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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버틀러의 첫번째 연습 후 더 많은 자산을 원한 미네소타

 
  10904
2018-10-18 07:20:53

https://www.youtube.com/watch?v=FgI_uvdbuSA

워즈: (요약) 미네소타는 지미버틀러의 첫번째 연습 후 (그 다음날) 더 많은 자산을 원함.  미네소타는 버틀러를 트레이드 하지 않을 것임.  티보도는 그가 원하는 것을 얻음. (시즌 오픈 경기에 버틀러가 라인업에 있는 것). 티보도는 승리함.  아마 2월 트레이드 데드라인 쯤에는 미네소타가 요구사항을 줄일 것이고 그때쯤엔 현실적인 딜을 요구할 것이며 관심있던 팀들이 참여할 것. 하지만 티보도는 트레이드 한 자산으로 팀을 더 강하게 만들지 못한다는 것을 암.

 

티맥: 만약 미네소타의 2명이 버틀러가 원하는 것을 제공한다면 좋은 팀을 갖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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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8-10-18 07:21:47

 티보도의 큰그림... 

2018-10-18 07:27:24

계획대로 되고 있어,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2018-10-18 07:28:22

티보도가 대박이네요

WR
2018-10-18 07:29:58

역시 남자는 뚝심과 강단이...결국 2월에 트레이드 하더라도 그때까지 굴려서 승 쌓으면 이득이긴하네요.

2018-10-18 07:34:04

버틀러는 태업을 하지 않을 것이다
빅 트레이드로 얻은 자산 중에 성공한 경우가 거의 없다

티보듀이든 구단주이든 누구든 간에 버틀러가 가진 성향을 제대로 파악했네요

말미의 표현대로 위긴스 타운스가 버틀러가 바라는 그걸 갖게 된다면
미네 입장에선 버틀러 트레이드로 얻을 자산보딘 훨씬 나을수도....

Updated at 2018-10-18 09:25:20

타운스는 멘탈이 강한선수가 아니고. 마음이 여린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강해질 가능성보다는 커리어가 망가질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어짜피 버틀러는 길어야 1년. 그 이후는 떠날 선수라면 팀의 미래인 타운스의 기를 살렸어야 했어요.

2018-10-18 15:55:07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KAT 언해피 뜨면 어쩌려고 그러는지..

2018-10-20 00:43:43

개막전에서도 버틀러에 맞춰준다고 본인 플레이를 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WR
2018-10-18 09:33:21

개인적으론 이게 정답이라고 합니다. 카읍읍과는 다른 성향이라는걸 잘 아는 티보도의 무브이죠.

2018-10-18 08:34:11

뭔가 착각하는거 같은데, 버틀러의 가치가 낮은건 한시즌 렌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근데 한시즌도 아니고 반시즌짜리로 제값을 받고 팔겠다?

막말로 제이리치랑 1대1도 아깝습니다. 고작 반시즌 버틀러라면요

2018-10-18 09:04:11

위닝팀에서 급하다고 자기 자산 20여밀을 깎아가며 저런걸 데려가는 경우도 거의 없죠.

2018-10-18 08:47:18

누가 버틀러랑 트레이드 할까요??? 기다리면 되는데

2018-10-18 08:53:29
2018-10-18 09:02:37

중간에 팀케미 엉망될게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2018-10-18 09:09:51

팀케미 살살 탄다...

2018-10-18 09:14:34

 결과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사회인농구 경험에서도 팀원간의 갈등은 그렇게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통상 그 조직의 자기 편이 덜한 사람이 다른 사회인농구팀으로 옮겨가죠.(어떤 경우는 자기랑 친한 사람 다 동원해서 나가기도 하고)

 

이유는, 이길 때야 상관없는데, 갈등 있는 상대방이 실책성 플레이를 하든 본헤드 플레이를 하면, 정작 갈등 상대방은 가만 있어도 실책을 한 대상자가 그 사람의 눈치를 보며, 플레이가 급격히 위축되게 됩니다.

또하나, 농구는 다양한 공격옵션을 그때 그때 선택하게 되는데, 아무러 감정이 없는 경우에도 내가 더 좋은 찬스인데, 나에게 공이 오지 않으면 "내가 뭐 실수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게 갈등 대상자라면, 거의 마음속으로 100% 확답 짓고 게임을 뛰게 됩니다.

 

게임이 끝난 후 이기면 이긴대로 그날 플레이를 복기하면서 오지 않은 공에 대해 불만이 쌓일 것이고, 지면 진대로 락커룸은 얼어붙을 것인데, 그걸 뭔 수로 이겨낼지 (티보듀랑 버틀러, 위긴스, 타운스 넷이 한국와서 삼겹살에 소주 먹으면서 회포 풀지 않는 이상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2018-10-18 12:03:15

론도와 알렌이 이런경우 아닐까싶습니다
알렌이 패스가안온다 이런인터뷰도했었고

2018-10-18 09:17:17

내년에 무조건 떠날테고
팀케미 봐서는 잘해야 플옵 막차 수준같은데..
이게 잘하는 운영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절대 비싸게 못팝니다.
어느 바보 구단이 픽이나 주요자원 주면서 1년 렌탈 선수를 영입합니까..
뉴욕이나 브룩클린 클리퍼스 등 내년 fa때 노리면 그만이지 지금 노릴 이유는 1도 없습니다.
그나마 유일한 후보군이 절대 우승을 노리는 휴스턴인데.. 휴스턴도 이미 플랜 다 짜놨는데 무리할 이유가 전혀 없죠.

2018-10-18 09:27:39

1년 렌탈이면 하죠.

문제는 반시즌 렌탈이니까요

사실 a급 선수라고 해도, 손발 맞추는데 꽤나 시간이 걸리죠. 르브론급 선수라도 해도 마이애미 빅3 결성 첫시즌 초반을 보면 고전합니다.

즉, 반시즌 렌탈해서 손발 맞추니 어쩌니 하다가 시간 다보내고 정작 써먹지는 못하고 fa라는 소리죠. 이걸 누가 하나요

2018-10-18 09:31:46

그렇죠. 시즌 시작전이라면 몰라도 이미 시작했는데.. 누가 하나요

Updated at 2018-10-18 09:26:52

팀 캐미는 둘째치고 이런 팀 플랜을 보고 선수가 신뢰를 가질 수 있을까요

Updated at 2018-10-18 09:31:18

얼마 전 구단주와 트레이드 시켜주는 대신 열심히 뛰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뉴스를 본 거 같은데 ...

트레이드 안시켜준다고 버틀러가 태엽할 것 같지는 않지만 대놓고 이러면 상황이 이상하게 꼬이지 않을까요

 

2018-10-18 09:36:44

버틀러는 절대 태업할 선수가 아니죠.
문제는 버틀러가 아니라 타운스.. 그리고 나머지 팀원들이죠.
이번일로 타운스는 감정이 많이 상했을테고 멘탈이 약한 타운스가 팀을 위해 제대로 뛸련지..
그리고 팀원들은 눈치 보면서 버틀러파. 타운스파로 나뉠수도 있죠. 팀케미가 진짜 엉망진창일듯 싶네요.

2018-10-18 09:48:12

티보두의 행복회로는 열심히 돌아갔는데, 실제로 저렇게 될지는 지켜봅시다

2018-10-18 09:50:55

팀 분위기가 시즌 끝까지(혹은 트레이드 전까지) 좋으면 상관없는데 연패나오고 어수선해지면 더 흔들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2018-10-18 10:34:10

티보도만 좋은꼴...

2018-10-18 10:57:46

잘잘못은 뒤로하고 사람이라는게 마음을 잃고 난 후에 얻는것은 정말 어렵다고 봅니다 부디 별탈 없었으면 좋겠네요

2018-10-18 13:13:00

어떻게 될까요... 더 지켜봐야겠네요.

2018-10-18 15:46:59

버틀러가 스트레스 받으면서 한시즌 참고 뛸수도 있겠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말이죠...

2018-10-18 17:28:56

선수키우는건 잘하는듯한대 경기내에서나 외에서나 교체나 변경은 전혀 못하는듯 싶네요. 그냥 어시코치정도가 딱인거 같고 감독그릇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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