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동안 팀에 돌아와 달라는 요청을 거절한 지미 버틀러

이미 팀내 입지 개판됐는데 프리시즌에 돌아와 달라는게 더 이상해 보이는데.

티보도는 어떻게든 버틀러 마음을 돌리려는거같네요

경기 안뛰면 계약 불이행 아닌가요; 제가 계약을 잘 모릅니다만..

이건 남 워크에씩 지적할때가 아닌듯한 수준인데

이미 돌이킬수없는 사이가 되버렸네요

제겐 인생사 드라마로 이미지메이킹 되어있는데 어리둥절한 행보네요.

버틀러는 팀원들에게 보이콧 당하는 상황일텐데 이 상황에서 팀에 합류하는건 서로 안좋을거 같은데요. 물론 트레이드 시장에 나서는 미네소타 구단 입장에서야 버틀러가 남을 여지가 있음을 알려놓는게 좋긴 하겠습니다만.

이거 이정도면 선수들이 싸웠나봅니다
안타깝네요

와 정말 프로 운동선수에게만 너무 과한 잣대를 들이미시는 분들이 많네요.
회사에서 동료들이, 아니 후배들이 선배랑 일 못하겠으니 나가라고 내보내서 이직준비 한다고 이력서 광고 다해놨는데 부장이 잠깐만 같이 일해달라고 그러면 나갑니까?? 고액이니까 프로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거도 웃깁니다. 우리 모두 돈을 받고 일하는 이상 프로입니다. 금액의 차이가 아니라요.

팀에서는 만약을 대비하고 감독은 선수에게 미련이 있거나 자신의 입지 생각도 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트레이드 한다고 했고 팀의 주축선수들과 트러블이 있고 그와 관련해 계약여부 결정하겠다는 기사도 있었고 결국 계약을 했으니 내보내겠다는 의지를 보인건데 합류해서 뭘 어떡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시즌 개막을 함께 하지 않을 확률이 99.9%인데다가, 이미 구단주 & 2맥스 영건들과 돌이킬 수 없는데 합류라니요... 티보듀가 혼자 미련 남아서 되지도 않을 요청한 걸로밖에 안 보입니다.

나없이 잘해봐라 이런분위기군요
이번주내로 트레이드 터지겠네요

애초에 이미 트레이드가 기정 사실인데 뭐하러 트레이닝 캠프에 꼭 참가해야만 한다는 분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해야 하는 이유는 시즌전까지 트레이드 안될 확률이 있기 때문이죠.
이 정도까지면 미네소타는 제값받고 팔기 너무 어렵죠. 선수가 트레이드 요청했다고 구단입장에선 헐값받고 해줄수고 없는 노릇이구요.
트레이드 성사 못시켰는데, 캠프는 참가 안하고 시즌이 시작되었다?
감독의 새 시즌 전술은 써보지도 못하고, 그에 맞춰 연습한 다른 선수들은 뭐가 되며, 버틀러급 선수가 팀에 있는데 안쓸수도 없죠.
제 기준에는 프로의식 없다고 보입니다.
직장 예시 드는 분 있으신데, 직장 다니면서 직원끼리 불화 있고 그래서 이직 마음먹어도 계약 기간까지는 출근해서 할일하지 않나요?

머 사장겸 감독입장에서는 마지막까지 저럴수도 있겠죠 나름 이해도 됩니다.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면 버틀러 빠지면 플레이오프 다시 올라갈 수 있다는 보장 없습니다. 그러니 별별얘기 다 해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버틀러가 공식요청했고 구단에서도 오케이한 상황이니 머 문제 될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빠지는게 남은 선수들에게도 좋구요 그리고 프로의식하고는 전혀 상관도 없구요

이미 많이 틀어진상태였나보네요. 버틀러 좋아하는 선순데 다른 팀 가도 잘 됐으면 좋겠네요

재밌네요. 이미 트레이드하기로 거의 기정사실화되었는데 무슨 프리시즌 훈련인가요? 구단입장에서야 당연히 안물어볼수는 없는거니 부른거고 버틀러도 당연히 안가는게 맞죠. 버틀러 이미지가 정말 안좋아졌네요.

분위기가 이런데 프리시즌 나오라고 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나오라는 것도 이상하고, 이 상황 팀에 합류하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죠.

버틀러의 심정도 이해는갑니다만 ...
프로선수인데 조금은아쉽네요
기왕이리되었으니 빨리 좋은팀만나길

티보듀 빼고 다 버틀러 보내는거 확정했다고 보이는 상황 아닌가요

티보듀가 이상한 사람 같네요

버틀러도 별로네요.

나와서 같이 연습하고 땀흘리다보면 화해할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이미 갈때까지 간 상황인데

버틀러랑 타운스,위긴스가 마주친다면...

팀 분위기 어쩔건가요.

합류 안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트레이드 가능 명단에 올렸고
버틀러 트레이드 없이는 연장계약 안하겠다는 타운스와 연장계약도 했죠.
팀이 이미 트레이드할 준비 다 했는데 굳이 팀 연습할 이유가...

티보듀 롤이 과한거 아닌가요. 2년 전만해도 리그에서 가장 기대받는 팀증 하나였는데 필리를 보면 미네 팬분들 상심이 아만저만이 아닐듯합니다.. 그간 기다려온 시간이 다시 무의미해지려 하고있네요.

프로라면 긴말 필요없이 딱 계약서대로 하면 됩니다. 최소한의 조건이에요.

이미 트레이드 명단에 올라가 있는 상황인데 트레이닝 캠프에 와달라고 하는 것 부터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개인의 문제때문에 트레이드 명단에 올라간 것도 아닐뿐더러 팀원간의
문제때문에 트레이드 명단에 올라간건데 말이죠....

버틀러 개인적으로 가고싶지도 않을뿐더러 가서 분위기 안좋을거 뻔히 알아서 버틀러 제외한 미네소타 팀원간의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도 않아서 불참을 선택한게 아닐까 싶네요.

버틀러가 매냐에서 꼰대이미지로 제대로 찍힌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라 전 버틀러의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개인적인 바람은 우승권 팀으로 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팀 떠난다고 거의 정해진 마당에 팀 훈련에 나와달라는게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만약 훈련 참가한다고 해도 제대로 되기나 할까요.

 버틀러 오면 연장 계약 안 하겠다는 타운스랑 연장 계약 해 놓고, 타운스는 신났다고 SNS에 올리고 난리 났는데, 버틀러 트레이드 블록에도 올려놓고 이미 트레이드는 기정 사실인데, 티보듀가 그냥 구질구질하게 매달린다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그거 할 시간에 빨리 어떻게 트레이드 해서 가장 좋은 딜을 얻어낼지나 생각해야지, 거기 가서 말하면서 돌아올 걸 기대하는 건가요? 티보듀 자기 얼굴 봐서 올거라고 생각하는건지...본인 에고가 너무 강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