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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를 노리는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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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4 02:51:27

버틀러에 관심있는 팀으로 클리블랜드가 추가되었습니다. 

댄 길버트가 글렌 테일러와 개인적으로 대화하는 장면이 목격되었다고 하는군요.

두 사람은 러브-위긴스 딜을 만들어 낸 바 있습니다. 

https://twitter.com/wojespn/status/104391908403809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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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09-24 03:28:26

러브. 섹스턴이야 언터쳐블일테고.. 미네 입맛 맞춰 주고, 트레이드 균형 맞추려면.. 악성계약자 한명은 껴야겠네요. 그리고 미네는 버틀러급은 아니지만서도 어느정도 수비력이 있는 선수여야겠구요. 지금 클블은 딱히 매력적인 카드가 없어보이는데.. 삼각딜도 염두해 뒀거나.. 미래픽 좀 끼겠네요. 버틀러 정도면 그만한 감수도 할만할테고.. 연장계약까지 맺는다면 클블도 지미- 러브- 섹스턴이란 새로운 빅3로 리빌딩이나 리툴링없이 동부 강자 유지도 가능하구요. 재밌겠네요

2018-09-24 03:58:25

이정도면 어지간한 팀들은 다 입질중인 것 같습니다.
역시 젱은 트레이드가 안되서 붙은게 아니고 입질이 많아서 배짱으로 질러본게 맞는 것 같아요.

2018-09-24 05:22:23

러브가 미네 컴백할 가능성은 없을까요?

2018-09-24 05:31:25

그림은 좋은데 과연 타운스랑 조합이 좋을까싶네요 둘 다 보디가드가 필요한 타입인데..

2018-09-24 07:49:08

러브는 새로 계약해서 트레이드할려면 시즌중에나 가능할꺼예요

2018-09-24 10:37:22

노릴 수야 있는데 클블에 자원이 워낙 없어서 힘들어 보이네요.

2018-09-24 11:38:15

클블이 데려올 수만 있다면 버틀러 입장에서는 더맨 역할 하면서 플옵 진출도 할 수 있는 팀이긴 하네요 르브론에 맞춰져 있던 팀이라 팀 대다수가 캐치앤3가 가능하고요 그런데 대가는 섹스턴 정도밖에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2018-09-24 11:39:27

버틀러에 매치시킬만한 카드가 있는지...

2018-09-25 00:32:31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죠... 클블이 섹스턴, 러브를 건드리지 않는 한....

2018-09-25 01:18:44

코버말고는 딱히...

2018-09-25 01:27:49
관심은 있지만 현실화는 힘들어보이네요. 버틀러에 맞춰줄 선수가 딱히 안 보입니다.
2018-09-25 01:41:37

뜬금없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하지만, 워싱턴의 빌과는 못바꿀까요?

월-빌 조합은 기대가 컸던만큼 가시적인 성과가 없어 늘 아쉬웠거든요.

빌이 4밀이나 비싸지만 4살 어리고 매년 발전하는 선수이기도 하구요..

다만 버틀러가 리더가 되기엔 짬되는 터줏대감들이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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