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로의 트레이드를 선호하는 지미 버틀러, 타운스와의 분열된 관계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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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03:55:25

정보원들에 의하면 지미 버틀러는 로스 엔젤레스 클리퍼스로의 트레이드에 가장 관심이 있습니다.

버틀러는 클리퍼스가 두개의 맥스 계약을 맺을 수 있기에 2019년 오프시즌에 두번째 슈퍼스타와 계약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좋아합니다. 정보원들에 의하면 클리퍼스가 카와이 레너드와 계약할 선두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버틀러는 톰 티뷰도에게 그가 트레이드를 선호하고 자유 계약 시장에서 떠날 계획이라고 알렸습니다. 버틀러는 또한 뉴욕 닉스를 브루클린 넷츠보다 우선순위로 두었습니다.

버틀러는 타운스와의 분열된 관계가 트레이드를 원하는 것과는 큰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말했다고 정보원들이 전했습니다.

Comments

2018-09-21 04:45:01

아직까지 클립스측에서 어떤 움직임이 있다는 이야기가 전혀 없군요.

클립스 입장에서도 내년 오프시즌에 버틀러가 팀에 있으면 카와이 데려오는데 훨씬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는 섣불러 달려들지는 않는군요.

2018-09-21 05:02:06

미네가 같은 서부로 보낼리가 없는데 자꾸 이런 소스가 나오면 동부팀들 오퍼가 약해지겠네요.

2018-09-21 07:33:03

타운스 얘기는 본인 주가하락을 감안한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그나저나 이젠 정말 슈퍼스타 둘 셋 모이는건 예삿일 같은 기분이라 뭔가 씁쓸합니다.

Updated at 2018-09-21 10:02:08

이 친구 예전엔 어빙이랑 뉴욕서 뛰고싶다고하지 않았나요? 클립에서 늑대단에 제시할 수있는 카드는 어떤게 있을까요?

2018-09-21 08:43:58

에이버리 브래들리?

2018-09-21 09:16:49

의외로 심플하게 돈 문제일 수 있겠네요.

2018-09-21 09:39:55

시카고에서 뛰더니 빅마켓 선호하네요

2018-09-21 10:43:41

레너드랑 버틀러면 상대 윙맨들은 지옥이겠네요.

2018-09-21 11:24:09

이렇게 점점 서부가 헬이 되어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