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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틀러가 선호하는 행선지는 닉스, 넷츠, 클리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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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9-20 03:33:15

https://mobile.twitter.com/wojespn/status/1042479195371266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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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9-20 03:26:21

넷츠와 닉스는 어느 정도 예상했었는데 클립스? 랄이 아니고? 의외군요.  

2018-09-20 03:27:01

 의외로 빅마켓을 선호하는군요....

미네소타 가면서 조용히 농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원했었다라고 얼핏 들었던 것 같은데..

2018-09-20 03:28:18

시카고에만 있다가 미네소타 직접 체험(?) 해보니까 빅마켓이 그리웠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2018-09-20 03:28:33

빅마켓이 아니였지만 몰입이 안되었나봐요

2018-09-20 03:28:03

맥스 계약 가능한 곳으로 가는 걸까요?

2018-09-20 03:28:51

일단 트레이드만 되면 맥스 계약 맺는 거 자체는 어느 팀이든 문제 없으니까 그냥 저 세 팀이 오래 뛰고 싶은 곳이라고 봐야죠. 

2018-09-20 03:31:13

팀마다 샐러리 캡이나 사치세 상황에 따라 맥스 계약 못주는 곳도 많지 않나요?

2018-09-20 03:35:56

그건 FA로 영입할 때 해당되는 거고, 일단 자기 소속팀 선수가 되면 샐러리 캡과 상관 없이 맥스 계약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사치세는 걸리겠지만 골스나 썬더 같은 팀 아니면 사치세 아끼자고 버틀러한테 맥스 계약을 제시하지 않는 일은 없겠죠.

2018-09-20 03:30:00

버틀러가 클립스로 가면 카와이와 만나는 도미노가 될지

2018-09-20 03:54:48

저도 그거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발 동부로 가라... 

2018-09-20 03:33:22

패키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8-09-20 03:45:56

이야 우리 이름이 드디어 거론되네요

Updated at 2018-09-20 03:50:32

동부 팀으로 가길 바랍니다.

2018-09-20 04:01:50

그런데 3팀다 버틀러를 오프시즌에 그냥 데리고올수도 있는 캡이 있거나 만들수있는 팀이라서....

 

버틀러 가치가 그리 높게는 잡히지 않겠네요.

2018-09-20 04:03:48

대신 오프시즌에 데려오려고 댓가좀 아끼려다가 다른 팀이 채가면 아예 기회도 없는 거니까요.

애초에 연장 계약을 하겠다고 딱 저 세 팀을 꼽은 거면, 저 중에 한 팀으로 가면 시장에 나오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2018-09-20 04:17:14

문제는 저 3팀중에 버틀러에게 지금 목숨걸 팀이 없어 보입니다.

 

젊은 유망주와 픽을 포기하며 버틀러를 데려오는것 vs 내년에 나오는 다른 FA들에게 도박을 걸어보는것 

 

이중에 고른다고하면 이미 리빌딩중인 저 3팀에겐 후자가 더 떙기지 않을까 싶네요.

 

버틀러가 좋은 선수이기에 분명히 오퍼는 하겠지만 그렇게 많은 오퍼를 넣을꺼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2018-09-20 05:03:47

클립스는 흥미가 땡기리라 봅니다.

해리스와 루윌을 묶어서 준다면 미네소타측에서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버틀러를 데려와 재계약을 한다면 카와이와 FA 계약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좀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8-09-20 04:05:51

닉스로 가면 재밌을거같습니다. 어빙도 닉스로 가고 어빙 버틀러 포르징기스 빅3

2018-09-20 04:18:24

어빙 버틀러 포징기스 라인이 나오려면 팀하쥬, 코트니리가 트레이드 되어야하고 노아 역시 스트레치던 트레이드던 해야가능한데...

 

팀하쥬와 리의 계약을 받아줄 팀을 찾을수있느냐가 문제겠지요

2018-09-20 04:11:48

우승 노리는 상위권 팀이 분명히 하이재킹 노릴 것 같습니다.
거론된 팀들보단 줄게 많은 팀들도 꽤 있으니...

2018-09-20 04:34:14

솔직히 리스트중에 보스턴이 없는게 제일 이상합니다.

 

카이리와 베프이고 우승권에 가깝고 줄수있는 자원도 가장 많은데 말이죠.

2018-09-20 05:35:56

보스턴이 버틀러를 데려오려면 (샐러리상) 최소 테이텀, 브라운, 모리스가 껴야 합니다. 이렇게 내주고도 내년에 어빙과 버틀러 둘다 맥스 가까운 금액에 잡으려면 어빙, 버틀러, 헤이워드만으로 100밀에 근접하게 됩니다. 최근 루머도 그렇고 만약 버틀러가 뉴욕쪽으로 간다고 하면 자연스럽게 시선은 어빙으로 쏠릴 수 밖에 없을 듯 싶네요. 

2018-09-20 05:46:58

저 리스트가 팀의 상황은 신경 안쓰는 본인이 원하는 리스트니 보스턴은 충분히 낄수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카이리와 절친이고 둘이 같이 뛰고 싶어하는거야 이미 소문이 날만큼 나 있는 상황이니 두선수를 모두 받아줄수있는 몇안되는 팀을 고르자니 바로 보스턴으로 가는 것도 버틀러 입장에서는 나쁜게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2018-09-20 06:04:47

버틀러나 에이전트도 재계약까지 충분히 염두하고 골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보스턴을 가면 어빙과 같이 뛸 수는 있겠지만 일단 트레이드 카드가 잘 맞지 않고 설령 가더라도 샐러리 상황 때문에 재계약이 불투명하니 1년 후에 또 팀을 옮겨야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버틀러의 에이전트라면 일단 뉴욕 팀에 가서 맥스 계약을 맺고 어빙을 설득해서 데려오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8-09-20 09:52:38

보스턴은 2년전에 1라픽 한장으로 버틀러를 데려 올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으나

눈길한번 안주고 FA때 고든 헤이워드를 대려온 전적이 있습니다.

버틀러도 셀틱스가 본인을 선호하지 않는다는걸 잘 알고 있을겁니다.

2018-09-20 05:37:25

보스턴은 이미 윙자원이 포화상태라 그런게 아닐까요

2018-09-20 05:45:11

어짜피 트레이드이기에 조각이야 짜맞출수있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어디까지나 본인이 재계약을 할 의향이 있는 팀 리스트이기 때문에 절친인 카이리가 있는 팀이 없다는게 의아하네요.

2018-09-20 07:19:26

제 생각엔 저 리스트는 협상력 높이려는 뻥카로 보입니다.
이기려고 젊은 선수들 갈구려다 트러블 생긴 선수가 대도시라는 이유만으로 전성기를 리빌딩팀에서 보내길 원한다고 생각하기가 어렵네요.
본인 가서 그나마 있는 픽과 유망주 빠지면 더 어려울건데....

2018-09-20 05:42:34

왠지 지난 두 드라마 (폴조지, 카와이)처럼 완전히 다른 팀에 트레이드될것 같은 느낌이...

Updated at 2018-09-20 06:16:34

이번 시즌은 1년 렌탈로 뛸 가능성이 꽤 높아 보입니다. 미네에서나 다른팀에서도요.

2018-09-20 07:22:18

그런데 우승은 포기한건가요.. 저 팀들이라면 우승과는 거리가 먼데.

그나마 클립이 플옵권?

2018-09-20 08:02:12

트위터에서는 히트도 포함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2018-09-20 08:08:46

히트가 줄게 없는게...그나마 트레이드 가치있는 선수가 아데바요 빼고 드라기치 리차드슨 윈슬로우같은데

2018-09-20 09:33:52

뉴욕이나 마이애미로 가는 것도 좋겠네요

2018-09-20 14:13:56

신경쓰지 말고 히트 물어!!!!!!!!!!!

2018-09-20 15:32:48

닉스는 데려와도 포징이 못나오면 플옵도 못갈꺼 같은데 로터리픽만 날릴수도..

lalm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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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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