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와 느와바를 위한 로스터 자리를 마련해 놓은 클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현재 다음 시즌 샐러리가 확정된 12명의 선수들이 로스터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클블은 13번째와 14번째 로스터 자리를 각각 데이빗 느와바와 로드니 후드와의 계약을 위해

비워 놓을 것이라는 소식입니다. 느와바는 이미 지난 8월1일 클블과 계약에 합의를 한 상태이며

자세하고 구체적인 계약조건 조정을 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클블은 로드니 후드와도 계약에 대해

논의를 해오고 있는데 현재는 잠시 멈춘 상황이라고 하네요. RFA인 후드에게 클블은 아직 구체적인

오퍼를 제시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후드의 경우 정 클블의 제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3.47밀 QO를 받고 한시즌을 보낸뒤 내년에 비제한적 FA가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