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BmgQiRWlX3n/?utm_source=ig_share_sheet&igshid=y24ndep2u44s정말 디스거스팅하고 자기는 그렇게 하지 않을거랍니다.
디스거스팅..? 흠..?https://youtu.be/WIWSKssJP2E요거랑 맞먹게 디스거스팅하다는건가..
그래도 단어 선택이 좀 아쉬운 강경한 발언이네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이 바닥이고 사람들의 가치관은 결국 다르게 형성되기 마련인데 말이죠.
디스거스팅이라는 단어만 빼면 자기 가치관이 섞인 아주 좋은 인터뷰라고 생각되는데 역겹다는 말을 해서 뭔가 논란이 될수도 있을거 같아요 듀란트,커즌스 노리고 한것같은데 예렙코는 무슨죄..
예렙코는 전혀 타겟이아니죠..최전성기 잘 받은 계약이 2년 10밀의 미드레벨급도 아닌 원툴선수인걸요
글을 보시면 반지를 쫓아 워리어스에 계약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는것이죠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예렙코도 포함되버린거죠
좀 쎈 단어를 선택하긴 했다고 느껴지지만 자기 의견 주장하는데 골스 눈치라도 보면서 해야하나요?맥컬럼과 블레이져스가 골스를 상대로 감당할만한 발언이 아니었다라...골스가 무슨 특권층이라도 되나요?
표현이 참 재미있으시내요
골스가 무슨 신성불가침 영역이라도 됩니까? 굉장히 불쾌한 댓글이네요.
솔직히 요즘 이런 선민의식 가진 팬분들 때문에 느바톡이나 뉴스 들어오기가 꺼려집니다
가수 팬덤에 많이 보이는 유형이시네요.
자기가 추종하는 아티스트의 판매량, 인기, 지명도, 권력이 곧 자신의 것이고, 그 아티스트보다 아래인 아티스트와 그 팬들은 자기가 아래로 봐도 된다는 그런....
당황을 넘어서서 경악스러운 글이네요..골스를 상대로 감당이라..팀을 생각한다면 그런 마인드는 내려놓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당황스럽군요
커리 닉네임 달고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을 자꾸보니까 부정적 경험이 계속 쌓입니다
이야... 이런 댓글은 좀..
다른 곳에서 익히 보던 팀아일체로군요.
Disgusting :)
한 달 전쯤 듀란트랑 설전도 하더니..페이컷을 감수하고 슈퍼팀을 만드는 것에 대한 리그분위기 자체를 비판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뭐 이러나 저러나 팬 입장에선 릴라드처럼 내 신념에 따라 내 갈길간다는 부류라 맘에 드네요.
개인적으론 너무 멋있네요
diagusting 의 뉘앙스가 우리말의역겨운, 경멸스러운 보다는 조금 약합니다.그리고 CJ는 KD랑 공인된 절친이죠. 서로 엄청 칭찬합니다.고로 그닥 심각하게 생각할 발언은 아닌 것 같아요.
경솔하군요. 사람일이란게 어떻게 될지 한치앞도 모르는건데.. 계속 그 마음 유지하기를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 생각이 바뀐다고 뭐라하고 싶지도 않네요.
멋진말이네요 하핫
우승 못한다고 돈을 덜 버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우승하려면 슈퍼팀에 껴야하니 우승 안해야 돈을 더 범) 뭐하러 사람들에게 어마어마한 욕먹어가면서 그러냐 라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행동으로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러지 않은 선수가 몇 명있었죠.
반지를 쫓는 것 자체에 대한 생각이 아니라,
반지를 쫓아 워리어스에 들어가는 선수들을 지목한 것이네요.
얘가 독설가스러운 면모가 있어서 별로 놀랍지는 않은데 나중에 본인의 말이 부메랑으로 날라오지는 않을지 지켜봐야겠네요.
언행일치만 해준다면 인정!
나중에 본인 역시 반지원정대로 떠나면 모양새가 좀 그렇겠지만 발언 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자기가 한 말 잘 기억하고 끝까지 지키도록...
옆에 릴라드가 있다보니 자연스럽네요
듀란트, 르브론처럼 페이컷하고 우승팀 가려하면 진짜 우숩게 느껴질 멘트네요. 우승이 nba선 제일 처줄텐데..
듀란트도 과거 okc시절엔너같은 독고다이 성향이었지듀란트 골스행 이후 난 듀란트 팬을더이상 하지 않아C.J미래는 알수 없지만그 생각끝까지 갖고가주길 바란다.
맥컬럼이 확실히 관종끼가 있고 sns에서도 거침없이 의사표현을 하는지라 좀 불편할때가 많은데... 이 발언은 그간 그의 발언 수위 감안하면 무난해보입니다. 리그에 속한 선수가 리그의 새로운 문화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정도로 느껴지네요.
CCTV에도 나오네요.. 대륙의 크라쓰..
Mc. 의도는 알겠지만,그게 다 선수탓은 아니에요.베일러가, 말론이, 바클리가 우승했다면 받았을 존중. 아니 피할 수 있었을 무시나 조롱. 딱 그만큼이 반지를 쫓고 싶은 유혹의 크기에요.난 그 크기를 알고 있기에 반지 원정대 욕할 수 없어요.
저도 반지원정대는 최악이라고 생각해서 맥컬럼 발언이 시원하네요
이건 르브론, 듀란트 등도 다 포함되는 말 아닌가요? 반지 얻을려는 베테랑 미니멈 같은 걸 언급한 것 같진 않은데.. 광역 도발이네요.
Disgusting을 '역겹다'라고 하면 그원래의 뉘앙스보다 과격한 표현처럼 느껴지네요. '정떨어진다' 정도로 충분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뒤에 말은 더 확고하네요..아나운서가 이게 nba의 미래의 흐름일거라 보는가?..아니다 일부 선수들은 그런 경로를 추종하겠지만대다수의 선수들은 "자존심이 강해서" 자신의 팀으로 이기고 싶어한다그래서 그런 시류에 편승하지는 않을 거라 본다...
선수의 레벨이 코멘트의 공감도, 그니까 발언의 멋짐과 안멋짐을 결정하는데 무슨상관이 있나 잘 모르겠네요.
본인이 본인의 생각을 얘기하는데 레벨 따져가면서 해야하나요?
미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표현의 자유, 권리가 쎈 나라라 대통령이고 뭐고 다 까는나라인데
선수 레벨이 뭔 상관인가 싶네요
그렇게 치면 KD한테 싫은 소리 한마디 할 수 있는 선수는 리그내에 거의 없다고 봐야겠네요.
레벨 운운하시면서 중립적이시라니.. 이해가 안되는군요.
윗 분들이 말씀 해주셨다시피 실제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디스거스팅"은 우리 말 뜻 그대로 '역겹다'는 뉘앙스 보다는 '별로야'라는 뉘앙스가 더 강합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
선수의 실력을 떠나 이런 마인드 멋있습니다.
다음 시즌 골스 포틀 경기 재밌겠네요
멋지네요. 개인적으로 빅3 구성이나 슈퍼팀 만드는거에 반감은 없지만 이미 완성된 팀에 엄청난 재능이 올라타는거는 싫어해서.
멋진 생각이네요.한 15년차쯤 지나서 내일모레 은퇴할 선수면 모를까 전성기 선수들이 그러는건 보기에 영 별로더라구요.
맥컬럼 개인의견 존중하지만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라...
뭐 개인의견이니 존중합니다
멋있다 맼컬럼!!
저 개인적으로는...맥컬럼이 MVP 레벨이 아니라서 이런 말을 할수 있다고 봅니다.
역대를 논하는 선수들 사이에서 우승이 있냐 없냐가 주는 그 균열을 감당할 필요가 없으니까 당당하게 시장논리대로 행동할 수 있는거라 보구요.
디스거스팅..? 흠..?
https://youtu.be/WIWSKssJP2E
요거랑 맞먹게 디스거스팅하다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