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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사건에 휘말린 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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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8-14 10:49:15

하든이 애리조나의 한 클럽에서 어떤 여성의 폰을 지붕에 던져버린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하든 친구들이 싸움에 휘말렸고, 어떤 여성이 그걸 폰으로 촬영하는데 하든이 손목을 쥐고 폰을 뺏어서 지붕에 던져버린것 같습니다.

 

추후에 친구가 200불, 하든이 300불 폰 비용으로 줬다고 하고, 여자는 근처 병원에서 손목 치료를 받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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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08-14 06:39:31

오메 하든이 손목잡으면...

2018-08-21 15:27:35
2018-08-14 07:20:56

허.. 이거 참
아무리 돈 물어줬다고 해도
범죄네요

2018-08-14 07:24:07

어떤 선수는 사과하려다가 오히려 맞았는데도 까이던데

2018-08-14 07:42:25

참 요즘 선수들 인성이..

2018-08-14 07:42:47

실망스러운 행동이네요

2018-08-14 07:54:17

얼마나 쎄게 낚아챘길래 손목이 

2018-08-14 08:20:22

이건 법적으로 표현하면
폭행 및 갈취
아닌가요......

2018-08-14 08:28:56

클럽에 자기 크루들이랑 우루루 몰려가서 놀다가 싸움에 휘말리는 셀럽.....참 전형적이네요.

2018-08-14 08:29:10

핸폰 요즘 천불 넘는거 많던데..

2018-08-14 08:35:49

술에취해 자삥시도

Updated at 2018-08-14 08:38:09

하든이 인기가 없긴하네요...잘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종사자로서,성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이죠.

문제는 정황도 없이 싸웠다는 애기만 있습니다.그리고 아무데나 폰들이대는 사람들에 대한 고려도 없습니다. 욕만 먹네요...데빈부커나 리얼월드에도 옹호글 하나정도는 있었거든요.

잘못은 맞으나 상황을 좀 더 봐야할듯 싶습니다

2018-08-14 09:38:46

저도 동감입니다.

하든의 잘못도 있지만 전후 사정에 대한 얘기도 없고

다짜고짜 폰을 들이민 것도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2018-08-14 10:02:20

상황을 봐야하는 것 같지만 아직 옹호글이 없다는게 인기가 없다는 거랑 큰 상관 있을까요....? 말씀하신 대로 애초에 상황이 정확히 나온 것도 아니고..........mvp 받은 선수가 부커보다 인기가 적은 것도 아니고......

2018-08-14 10:38:04

인기있는 팀이나 선수 글을보면 잘못한 상황에서도 어떤 식으로든 옹호글이 올라옵니다. 하물며 이번시든 mvp인데 그런게 전혀 없어서요

2018-08-14 10:53:42

하든이 뭐 부커 급의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아직 뭐 정확한 구체적인 정황이 안 나왔기 때문이겠죠

2018-08-14 12:29:02

구체적인 정황이 없는데 위의 댓글들을보면 비난 일색이죠...

2018-08-14 12:39:47

던진 건 팩트니까요

2018-08-14 13:20:44

그건 당연한 전제 아닌가요? 팩트라 믿고 비난하는건 ...

제 댓글의 핵심은 하든이 인기가 적으니 옹호를 못 받는거 같다 였습니다

당연히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나면 하든이 잘못했음 비난 혹은 옹호를 받을 겁니다.
팩트 기반으로 저도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썼고요.

근데 옹호가 하나도 없길래 쓴 것인데
엉뚱하게 논점이탈을 시도하고 계시는듯 싶네요

2018-08-14 13:32:22

뭘 알아야 옹호를 하죠 왜 싸웠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현재 알려진 건 하든이 현장을 찍는 여자의 폰을 던졌다라는 것밖에 없는데 의견이 다르시다고 논점 이탈로 몰아가시네요;; 제가 뭐 하든 잘못이라고 했습니까? 사실을 떠나서 안타깝게도 지금은 하든 잘못밖에 안 나와있고(공인이니까 어쩔 수 없죠) 아직 옹호할 부분이 제시가 안 되어있다는 건데 좀 무례하시네요.

2018-08-14 16:43:47

다시 생각해보니 논점이탈이라 표현한건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 부분은 사과드립니다.

제 의도는 다른 선수들 보면 잘못을 저질러도 옹호와 비판이 갈리는 듯 싶었습니다. 팬심이란게 그렇죠. 그런데 하든만은 구체적이지 않은 사실로 비판만 받길래 이렇게 쓴 거였습니다. 댓글자체도 별로 달리지 않는것을보면 기량에 비해 관심이 떨어진다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잘못이 드러나거나, 잘못이 적다고 드러났을 때 옹호와 비판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런데 진짜 인기있는 선수들은 작은걸로도 파이어를 만들어 냅니다.
하든은 리그mvp에 명실상부한 리그탑3플레이어지만 그런 인기와 관심은 못 끄는듯 싶다는 애기였습니다.

2018-08-14 08:51:55

다른건 몰라도 스텝백 점퍼로 던졌다면 막기도 힘들고 높은 확율로 지붕에 안착했겠네요.
그보다 하든 나빠요.

2018-08-14 10:30:17

지구가멸망해도 폰찍고있을 종자들 많다죠
셀럽들도 피곤할듯

2018-08-14 10:39:04

어허, 이 사람 요새 공 못던져서 손이 근질근질했나요? 그냥 300불 쥐어주고 끝! 이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2018-08-14 10:41:43

요즘 스마트폰들 500불보단 훨씬 비싸지 않나요? 미국은 훨씬 저렴한건가, 우리나라로 치면 갤럭시 보급형 시리즈 가격만 쥐어준거 아닌가요?

2018-08-14 10:49:15

저는 셀렙이 아니지만

저라도 친구가 싸우고 있는데 누가 그걸 옆에서 찍고 있으면?

화가 잔뜩 날 거 같은데요. 

하든이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사진을 찍은 여성분의 잘못도 꽤 커보이네요. 

2018-08-14 10:58:17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친구가 싸우면 옆에서 찍어야 나중에 증거확보가 되는 것 아닌가요? 

화가 날 이유를 딱히 모르겠어서...

2018-08-14 11:04:14

증거를 남겨도 제가 남겨야죠
옆에서 모르는 사람이 그 장면을 찍고 있으면 화가 나죠
하든이 유명인이니까 여자분이 일단 사진을 찍으신 거 같은데 안 좋은 장면을 남에게 보이고 그걸 증거까지 남기려고 하는데 화가 안 나는 이유를 딱히 모르겠습니다...
잘잘못은 떠나서요

2018-08-14 11:07:30

아 그러신가요.. 보통 싸움이 일어나면 당사자들은 (싸우느라)바쁘니까 옆에서 찍으면 증거 확보가 되고 목격자로 도와줄 수도 있어서 괜찮다 싶었는데 그게 기분 나쁠 수도 있었군요.

그래도 하든의 잘못에 비해선 훨씬 가벼운 잘못 같습니다.

2018-08-14 11:15:16

뭐 열받아 죽겠는데 주변사람들이 사파리 구경하듯 촬영하면 약은 오르겠죠.
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와데가넷님의 의견처럼 누군가 촬영해주는게 이득일 것 같습니다.

2018-08-14 13:22:28

열받는데 사파리 구경하듯 촬영하면 약이 오를 수 있다 라고 하시니 좀 더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8-08-14 14:39:35

일단 하든은 일반인이 아니고 유명한 운동선수이기 때문에 이런 사람은 이유를 불문하고 일단 어떤 사건이라도 엮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또 동영상을 찍은 여성분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찍었을지도 모르고 경우에 따라 되게 불리하게 찍힐 수도 있죠. 그것을 떠나서 단숭히 감정적으로도 열받아서 싸우는데 옆에서 구경하듯 찍고 있으면 열받죠. 영화도 그렇고 실제에서도 그렇고 싸움시에 구경났냐며 당사자가 화내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둘의 잘잘못을 비교하자면 전 여자분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싸움에 대한 잘못을 전후사정을 모르니 제쳐두고 나에게 허락 받지 않고 나를 촬영하는 사람의 죄가 그것을 뺏아서 부러트린 사람보다 훨씬 약하다 생각해요. 저것도 일종의 불법촬영이니까요.

2018-08-14 11:19:25

여성분이 언제 어떤 상황에 폰을 들이댔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중에게 노출됨으로써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 사람은 그것으로 인한 불편도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8-08-14 14:43:04

감수하는것이 의무가 아니라 단지 피할 수가 없어서 감수하는거죠. 그렇다고 저 여성분의 행동을 정당화 할 수도 없구요. 돈을 많이 버냐 적게 버냐 상관없이요.

2018-08-14 16:36:30

저는 연예인, 운동선수 등 대중에 노출되어야만 돈을 버는 직업은 감수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탑 티어면 더 감수해야죠. 이 사건은 상세한 상황은 없지만 (여성분이 매우 실례되는 행동을 했을 수도 있겠죠.) 아쉬운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8-08-14 18:07:12

그 부분은 저랑 생각하시는 부분이 다르네요. 저는 그런 말은 팬이 아니라 선수 본인입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하거든요. 손님은 왕이다가 손님 입에서 나와선 안되는것 처럼 말이죠. 디스패치나 언론사들이 연예인들 사생활을 찍어대는것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구요. 관심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이니 불편도 감수해라... 뭐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과연 사생활을 찍어대는 것까지 감수해야한다고 말할 수 있나 싶은데(피할수는 없겠지만 지양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생각의 차이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2018-08-14 18:12:58

감수해야만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디스패치 등 파파라치를 옹호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는 그런 말은 팬이 아니라 선수 본인입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하거든요.’라는 생각은 해보지도 못했네요. 덕분에 제가 가진 생각이 옳은지 틀린지는 모르겠지만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Updated at 2018-08-14 12:37:58

전 세계 허구헌날 일어나는 게 음주시비인데...

아직 자세한 앞뒤 정황 충분히 드러난 게 없는데

뭐가 급하다고 벌써부터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게 있나요.

 

뭐, 기다리면 좀더 윤곽이 나오겠죠. 아직 저 정도는 뭐라 판단하기도 애매한 소스네요.

2018-08-14 12:17:18

공감합니다. 인성판단까지 거론 될 정도의 디테일한 소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018-08-14 12:52:02

하든은 또 핸드폰 논란이군요

2018-08-14 14:18:36

쩝 요새 자꾸 하든이 배가 나와서 뭐하고 지내나 했는데 이러면 안되죠. 하든 너무 좋아하는데 이런 구설수는 쉴드치기 어렵네요.

2018-08-14 16:06:09

 정황은 알 수 없어서 함부로 비판하기 어려우니 전적이 있지 않나요? 핸드폰 치는건 

2018-08-14 18:26:14

셀럽이 괜히 셀럽인가요? 무슨 파파라치나 스토커도 아니고 그냥 같이 클럽에 있던 일반인들이 폰으로 찍을 정도면 대놓고 공개적인 싸움이 벌어졌다는건데 하든 측이 정정당당하면 그게 큰 데미지일 이유도 없죠. 설사 그 여성이 시비붙은 상대측 지인이라 할지라도 하든의 행동은 정황상 도를 넘은 게 맞습니다.

더군다나 셀럽이면 그 존재만으로도 화제거리인데 가쉽거리까지 발생하면 그 관심도는 대폭 상승하죠. 집이나 별장같은 사적인 공간을 침범하거나 엿보는 수준은 욕을 먹어야 마땅하지만, 클럽같이 다수의 사람들이 드글거리는 장소에서는 셀럽이든 아니든 그걸 저장매체에 담아낸다고 그걸 폭압적으로 저지할 명분은 없다고 봅니다.

2018-08-14 19:18:10

딱 저 내용이 끝이면 경험상 100% 더 들어보고 댓글 달아야 하는게 진리라고 봅니다.

2018-08-15 15:53:54

흠 뭐 폭력을 쓴 건 잘못이긴 하지만 함부로 찍는 거도 전혀 정당화될 명분 없다고 생각하고요. 딱히 하든이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카메라 건에대해서만요. 휴대폰을 뺏는 거 말고 촬영을 저지할 실질적인 방법이 뭐가 있나요. 지붕으로 던진 건 좀 지나쳤죠. 아마 손에 뭘 쥐면 던지게 되는 직업병이 발동하게 된 게 아닐지

2018-08-17 16:10:33

그냥 제가 하든이었어도 상황에 따라선 그랬을 거 같네요.

물론 하든이 핸드폰을 뺏어서 던져버린 건 잘못한 것이긴 하지만 그 여자도 딱히 잘 한 건 없죠. 셀럽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찍히는 사람이 찍히는 걸 원하지 않으면 안 찍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아무튼 저라도 안 좋은 상황에 있는데 옆에서 재미꺼리로 그거 핸드폰으로 찍어대고 있으면 그 꼴 못 볼 거 같아요. 찍지 말라고 구두고 경고할 거고 그래도 무시하고 찍는다면 물리력을 행사해서라도 제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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