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가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하는 드로잔

복수해라! 분노로 타올라라..!

드로잔 정말 안타깝네요... 샌안에서 더 좋은 커리어 이어가길 바랍니다...

드로잔입장에서는 정말 화나고 어이없는 상황이겠네요.

하...

차라리 솔직하게 밝히고 설명했으면 저정도로 화가 나지는 않았을고같은데 안타깝네요

디보 충분히 빡칠만하다.

배신감을 느끼겠죠..

아 진짜 로잔아 어떡하냐

우울증 심해지면 어떡하죠 진짜

로열티는 이제 가게 상점에서 엿봐꿔 먹는걸로...   

더 날아오르자

진짜 드로잔의 팀에대한 헌신과 희생, 신뢰를 헌신짝같이 차버렸죠. 원망 당해도 쌉니다.

어떤 부분을 속인거죠??

샌안에서 힐링하자.. 

누구를 위한 트레이드인가..

Don' worry, Spurs got you... 정말 이러길 바라겠습니다...피어스 보내던 그때가 떠올라서 감정이입이...

이 일이 한 단계 더 각성하는 기폭제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울증 없이 스퍼스에서 행복농구 하는 걸로.
씁쓸하네요

팀에 대한 충성심을 하찮게 취급하는 풍토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카터에게 그렇게 당했던구단이 이제 와서 이러는거 보면...

참.... 에효

화날만 하죠....
스퍼스에서의 시간이 보상해주길 바랍니다.

댈러스 팬이라 디조던 구두계약 통수 욕 많이 했는데, 구단도 트레이드 안한다고 구두로 약속해 놓고 통수치는 걸 보니 함부로 선수 욕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남아있는 라우리 마음 떠나는 로잔이의 마음. 울적합니다 정말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저라도 화났을겁니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한 거 같고, 저는 그저 스퍼스가서 포포비치 감독 밑에서 본인 기량 만개해서 잘해줬으면 합니다. 

snake죠 그냥. 다른 선수도 아니고 10년동안 프랜차이즈에 모든걸 쏟아부은 선순데. 관련자들 다음시즌 이맘때쯤엔 구단에 없으면 좋겠네요.

토론토도 카와이에 눈이 멀은듯 합니다.

샌안에 와주어 감사하고 좋지만

드로잔 입장에선 화나겠네요. 로열티를 샌안에서 이어가길 바랍니다. 샌안에서 은퇴하길!

진짜 드로잔 샌안에서 성공하길 바랍니다

우리 잘해보자...

요새 느바는 프랜차이즈 스타라는게 별 의미가 없는거 같네요.

레너드는 샌안을 배신하고
토론토는 드로잔을 배신하고
안티급증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안타깝네요.. 이왕 왔으니 잘하자 데로잔아

비상하자 드로잔아

힘들겠지만 힘내라

드로잔이 열받을만 하죠

진짜 뒷목잡을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드로잔이 스퍼스에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넌 최고였어!! 앞으로도 잘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선수에게만 충성을 바라는것도 무리가 있네요
노비츠키와 큐반이 더더욱 대단해보입니다

예전에 어찌되었든 이제는 충성적인 팀과 선수의 관계는 없죠 서로에게 이득될수있으면 하는거고 토론토 같은경우 플옵에서 한계가 보였고 샌안같은경우 레너드의 마음이 아예 떠나서 최선의 트레이드라고 보이긴하네요

드로잔이 짠해지네요...

 아이고 안타깝네 다들 잘 풀렸으면...

확실히 프렌차이즈를 이상적으로 보지만 현실과의 괴리감은.. 마냥 선수탓도 못할 것 같습니다.

팀에 헌신한 선수를 기만했다는게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트레이드야 팀을 위해 필요하다면 어쩔수 없는걸수도 있지만 애초에 트레이드가 없다고 언질을 줬으면 그건 지켜야 맞는게 아닌가 싶어요. 것도 여태 팀에대해 확고한 로열티를 보여준 드로잔에게 너무한거 같습니다.

 애시당초 레너드라마에 집중하다가 트레이드때문에 데로잔이 또 분노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이 생기는 트레이드입니다. 

토론토에서 사는 사람으로써 너무 아쉬운 이별이네요. 드로잔은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길 바랬는데..

원래 스타들이 기피하는 팀인데...이제 누가 프랜차이저가 되려고 할까요..이제 토톤토 팬들은 늘 에이스와 헤어져야 하는 상황을 염두하면서 응원해야겠네요..

그나마 친정으로 돌아간 웨이드는 빼더라도

작년의 버틀러와 올해의 드로잔을 보면 선수들도

팀도 이젠 로열티를 요구하지도, 해줄 필요도 없는

것 같습니다. 낭만이란걸 찾기엔 너무 큰 돈들이

움직이고 있네요.

프랜시스 모블리가 헤어지고서 둘다좀 그랬죠
드로잔은 샌안에서 폽감독과 행복농구했으면 좋겠네요
라우리는 토론토가 제2의 농구고향인셈인데 마니아쉽겠습니다

토론토 오너진들은 이걸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이 부분을 이슈로 삼아서 다음 시즌에 보드진들 갈아치워야 다른 선수들에게 그나마 신뢰를 얻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