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즈: 더마 데로잔 - 카와이 레너드 트레이드 논의중

드라마가 너무 지루하니..여기서 종영하는것도 좋을듯...

아놔~ 자야하는데 왜 이제 시작함? 

만약에 성사된 다음 토론토 입장에서
18시즌 윈나우
(카와이 fa로 이적 시)
19시즌 리툴링
20시즌 라우리/이바카 나가고 비는 샐러리로 fa영입
카와이 연장계약하면 베스트라 생각하고요.

토론토 구단한테 드로잔이라는 선수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쉽네요 떠난다면

뭔가 끝이 보이는것 같기도....

저는 클리퍼스가 결국 카와이를 얻을 거라 봤는데, 제 예상이 어긋날 것 같네요.

샴즈발~~ 새글 알림제목보고 성사된줄알고 허겁지겁 들어왔습니다

윈드호스트에 샴즈까지 올리는거 보면 카와이드라마의 엔딩이 임박한 느낌도 드네요.

https://twitter.com/AlexKennedyNBA/status/1019481687984615424

머 논의는 랄과 필리와도 했죠. 진짜 빨리 좀 끝났음 좋겠습니다.

필리도 비엘리차 놓친게 타격이라 카와이영입에 다시 뛰어들지 않을까 했는데...

토론토랑 될거 같은 분위기네요...

스퍼스입장에서도 데로잔+@ 이상가는 조건을 받기는 힘들거 같네요...

랩터스는 에이스를 바꾸고 싶어하는거 같네요 그게 카와이든 아니면 내년 fa중 한명이든 말이죠

OG만 뺍시다..

토론토는 1년 렌탈을 위해서 데로잔을 대가로 내어놓는 셈인데
큰 도박이네요

이제 그만 엔딩 좀 보자...

돌아가는 판세를 보니 토론토는 어차피 리툴링을 선택. 카와이가 잔류하면 좋고 안해도 그만이고 인거 같네요.

샌안만 오케이 해주면 성사될거 같은데, 샌안도 일단 데로잔에 픽이라면 현재시점에선 더 이상 훌륭한 패키지를 기대하긴 힘들고 어차피 카와이를 안고가는것도 위험부담이 있으니 여기서 선택을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양 구단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성사될것으로 보는데. 픽이 변수가 될거 같긴하지만.

데로잔이 샌안에서 날개를 펴길 기원합니다. 카 모시기는 뭐 죽이되든 밥이되든 모르겠고.

데로잔이 샌안에 간다면 샌안 뭔가 다음시즌 경쟁력 있어보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아누노비 주는건 좀 아깝다생각되네요. 카와이 멘탈 부상문제도 있고 자칫 1년쓰고 끝날수도 있는터라 아누노비는 꼭 키워보고 싶은 선수입니다.

1쿨 짜리 일본 애니메이션인 줄 알고 클릭했는데 알고보니 (길이만)용의눈물급 대하드라마

토론토는 라우리-데로잔-이바카로는 파이널 못나간다고 생각했나봐요. 데로잔 계약이 3년 남았으니, 이 기간을 적당히 동부 4강정도 하면서 무의미하게 보내기보다는 라우리-카와이-이바카로 한번 도전해보고, 파이널이라도 가면 좋고 안되면 카와이는 떠날테고 그 시점에서 라우리-이바카는 만기계약자이니 적당히 픽받고 틀드하면 샐러리 싹 비우고 리셋갈수있다...는거 아닐까요. 

 자 이때까지 장장 8개월을 기다렸다........ 보여주자 뭐가 됬든 샌안이 훨훨 날기를 빈다... 드로잔 오면 메투랑 동문이라 시너지도 있을거 같고! 최대한 팬입장에선 많이 받았음 좋겠네요 유지리가 저정도면 재계약에 100퍼 확신이 있다고 봐야....

머레이 데로잔 아누노비 게이 알드
가자!

분위기가 좀 쌔하긴 합니다.

아마 데로잔 - 카와이는 메인 칩으로 확정일 것 같고, 여기에 어떤 @을 붙일까를 논의중일텐데

양팀의 잉여들까지 붙여서 의외로 판이 커질 것 같기도 해요.  

카와이 오면 붙들 자신이라도 있는걸까요?

데로잔+1라픽2장 정도로 마무리되면 괜찮을 것 같네요.

스퍼스 응원하지만 아누노비는 기대도 안합니다...랩터스의 미래라고 생각되는 선수인데...

데로잔+시아캄+1라1장이면 대박이고.....데로잔+1라2장이면 만족합니다.

로잔이를 정말 보내는건가..

남던 안남던 토론토는 별 상관없어하는 듯 합니다.

르브론 서부와서 드디어 벗어나나 싶었는데 데로잔도 따라올 것 같네요

로잔아 꼭 극복해라

저 데로잔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이거 이렇게 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왠지 토론토는 데로잔+1라픽 2장 정도로만 푸쉬할 것 같은데 샌안이 간보다가 깨질것 같기도 하네요.

카와이 1년 렌탈에 드로잔이라....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드로잔의 상태가 아주 안 좋은 것 말고는 토론토가 이 딜을 진행할 이유를 못 찾겠습니다.

현재 드로잔의 심리상태가 정상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내부적으로 판단한게 아니면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로열티가 높은 올스타를 1년 렌탈을 위해 소모할리 없거든요...

아니면 랩터스 고위층에서 지난 플옵 클블에게 스윕당한 상처가 너무 커서 판단 자체가 급해졌을수도 있구요...

암튼 랩터스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되는 딜인데...

데로잔이 에이스인 상태로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이고, 카와이로 바꿔서 1년 달려보고 이후 리빌딩을 고려한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리 그래도 카와이는 1년 후 나갈 것이 거의 확실해보이는데, 데로잔으로 카와이 1년 쓰기보단 좀 더 장기간 함께 할 수 있는 자원을 얻어 오는 것이 낫지 않나요?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잉그램이나 코빙턴 그 급도 아니고 그래도 드로잔인데 지금 카와이 상태 생각하면 뭘 더 붙여줄 필요는 없지 않나요?

샌안 대신 치킨 게임에 참여 할 여유가 있나봅니다

잉그램,시몬스 같은 티어1 유망주가 아니라면 샌안입장에서는 차라리 드로잔+@가 휠씬낫죠.

OG만 지킨다면 카와이 중심으로 리툴링하고 바로 달릴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