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브라운 "르브론이 동부에 남았으면 했다."

지난 시즌 플옵에서 어빙과 헤이워드 없이 필라델피아를 이긴 적이 있으니 저런 말을 한 거겠죠.

이미 어빙 헤이워드 빼고 이겼기 때문에... 그것도 스코어차이가 제법 컷구요

근자감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4-1 is all I know

프로는 자신감 아닌가요...??
르브론이 가서 다행이다 이런 인터뷰하는거보다 훨씬 나은데요

그런 인터뷰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정말 없어보이네요
그나저나 올해는 동부의 악마 퇴치해보나 했는데 정말 아쉽게 됐네요. 브라운처럼 셀틱팬분들도 '르브론이 없어서'라는 수식어로 고통받으실거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더 세다라는 투의 인터뷰 할 수 있는 팀이 어디있습니까?그리고 실제로 자신감이 아니라 필라는 철저하게 졌죠.자원 다 있었는데 에이스 둘 때먹고 베테랑이랑 유망주들로 돌린 보스턴에 졌죠.보스턴은 그 상태로 클블이랑 7차전까지도 갔고요.그렇게 가능성 따지면 밑도 끝도 없고 그거 제외하고 생각해봐도 작년에 이겨본팀 걱정을 안하죠.자기들이 져본 팀을 생각하고 이길 것이다가 맞죠...

필라가 뭐 아깝게 졌냐면 모르겠는데 그렇지도 않고 그냥 참패를 했죠.

차포 떼고 필라델피아를 이긴 팀입니다.

필라 팬이지만 지난 시즌 보스턴한테 참패한건 인정합니다 ㅜㅜ

일단 필라가 이기고부터....

일단 이겼으니까요. 그런데 님 말대로 필라한테 지면 또 그건 그때가서 마음껏 소비해야할 꿀잼 소스죠. . 비록 르브론이 동부를 떠났지만 동부 나름의 꿀잼 소재는 많네요.

이런 셀틱스를 7차전까지 끌고간 그는.. 이름이 뭐엿죠?

미들..턴
정말 무서웠죠

크듣보

론도 아닌가요?

론도가 왜캐 많아요

론도 혐오를 멈춰주세요.. 

조 론도를 잇는

사실 차포때고 7차전이라 의미가 깊죠. 솔직히 르브론이 떠나서 1위리고 놀릴만한 팀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