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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 beat writer) 커즌스와 뉴올은 논의 자체는 했지만 공식적인 오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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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7-03 14:07:00

 https://twitter.com/WillGuillory/status/1013984279028752385

 

여기서는 공식적인 오퍼 자체는 없었다고 이야기 하네요.

 

아무래도 더 많은 금액을 오퍼했다는 것은 공식적이지 않은 논의 과정에서 제의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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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7-03 13:15:49

커즌스 입장에서 이런 상황들이 짜증 났을지도 모르죠 

2018-07-03 13:16:05

정말 오퍼가 없었나보네요..
자존심 엄청 상했을듯..

2018-07-03 13:17:04

커즌스가 논의 단계에서 싫다고 이야기하면서 sns 에서 이야기한거 보면.. 오퍼를 했어도 뭐가 다를까 싶어요.

2018-07-03 13:17:15

커즌스 자존심이 많이 상했겠네요..

Updated at 2018-07-03 13:19:39

사실 분위기 보니 이런거 같습니다.
오퍼가있었나? O (보스턴에서도 받은 것으로 보임)
그 오퍼가 (커즌스가 생각하기에) 적절한 오퍼였나? X
커즌스가 생각하기에 받은 오퍼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나? O
Spears가 말한 0 Offer가 틀린 말인가? O/X: 단어뜻대로 오퍼자체가 0인 것은 아니지만 커즌스가 고려할만하다고 생각한 오퍼는 0개

https://twitter.com/ChrisBHaynes/status/1013958944178356225?s=17

2018-07-03 13:21:27

이 보스턴은 커즌스가 역오퍼 할때 고민한거 아닐까요?

골스랑 보스턴 중 어디에 합류를 할까..

2018-07-03 13:38:28

저도 이거 같아요. 그래도 강팀에서 보여줘서 재수하겠다라는 의미였돈거 같네요. 동 서부 최강팀에 전화를 준거라면

2018-07-03 13:21:49

보스턴에게 오퍼가 왔을지는 지금까지 나온 정보만으로는 모를 것 같습니다. 골든스테이트의 경우에도 먼저 오퍼를 받은 것이 아니라 커즌스쪽에서 접촉을 시도한 것이니 보스턴도 아마 비슷한 식으로 먼저 접촉했거나, 아니면 보스턴과 골스를 저울질한 후 골스에 우선 접촉했을 수도 있고요.

2018-07-03 14:04:27

커즌스쪽에서 접촉 시작했다는건 첨 듣는데요. Shams 기사도 "mutual interest"가 있다는 것에서 놀랐다는거죠. "Warrior's recruitment was led by Green"이 어떻게 커즌스 에이전트가 접촉하는거죠;;

 

The Warriors’ recruitment was led by Green, who has a strong relationship with Cousins, Durant and general manager Bob Myers, and it included positive phone calls between Cousins and coach Steve Kerr, league sources said. Both Cousins and the organization understood the most critical time of the season — the playoffs — will be the stage in which Cousins shines the most for the Warriors.

Updated at 2018-07-03 14:07:25

저는 스포츠센터에서의 이야기를 듣고 말씀드린겁니다. 커즌스가 에이전트와 제로 오퍼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다 나온 결론이 워리어스행이었고 밥 마이어스에게 연락해서 MLE로 이적하는 데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고 마이어스가 이걸 듣고 깜짝 놀랐다. 그리고 그린을 비롯한 선수단과의 연락 등은 그 이후에 따라옵니다.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야 저는 모르지만 아예 없는 이야기로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oGcuLRhNOY

영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pdated at 2018-07-03 14:13:31

감사합니다. ESPN 기사에도 이런 내용이 나오네요. 그냥 커즌스의 선택으로 보는게 맞나봅니다. 일단 이걸 믿는 다면 커즌스가 먼저 접근한거군요. 좀더 충격적이네요;; 잘못알고 나대서 사과드립니다. (_ _)


Cousins told Spears that he called his agent and they discussed various options, including the Warriors, who lost center JaVale McGee in free agency to the Los Angeles Lakers. Sources told ESPN's Chris Haynes that Cousins had narrowed his choices down to Golden State and Boston.

On Monday, Cousins called Warriors president of basketball operations Bob Myers to discuss joining the team.

"This is my ace of spades," Cousins said. "This is my chess move."

 

http://www.espn.com/nba/story/_/id/23980153/demarcus-cousins-agrees-join-golden-state-warriors-1-year-53-million-deal

 

2018-07-03 13:55:28

보스턴, 골스는 커즌스 에이전트가 제시한거 같은데요.

매니아 뉴스란에도 올라온 내용이고...

 

2018-07-03 13:18:34

역시 슬프네요...

2018-07-03 13:18:55

커즌스가 저게 오퍼야? 생각지도 않게 갔나보네요

2018-07-03 13:19:15

역시나.......

2018-07-03 13:20:13

약간 썸같은관계인가요... 약간의 밀당이있었나요??

2018-07-03 13:20:45

그냥 밥같이 먹다가 "이정도는 어때~?"였을 거 같은 느낌..

2018-07-03 13:21:16

맥스 맥스 노래를 부르면서 그 이하는 쳐다도 안 볼 기세였으니, 공식적인 오퍼를 던져보지도 못한거죠.

2018-07-03 13:21:28

확실히 사람 일은 예단하면 안 되네요. 당연히 오퍼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많은 분들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공식적인 오퍼는 없는 것으로 귀결이 나는 것 같아요. 

2018-07-03 13:38:53

이전 팀에서 혹사를 당했든 사고였든 뭐든 간에 뉴올을 위해 뛰다 웬만한 선수들이 겪을 수 있는 부상 중 가장 큰 부상이랄 수 있는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 당했죠. 부상 전 스탯이 안 좋은 것도 아니었고, 팀 케미에 안 좋은 영향을 준 것도, 갈매기와 불화가 있었던 것도 아니었으며 시즌 아웃 전까진 안 좋은 소리보단 좋은 소리를 많이 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시즌 아웃 후에 팀 성적이 좋아지고 플옵에서도 선전하니까 '커즌스의 아웃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냈다'가 아니라 '커즌스가 아웃'되니까' 좋은 성적을 내더라'는 말이 심심찮게 나왔고 심지어 커즌스는 위닝팀에 어울리는 선수가 아니라느니 별의 별 소리가 다 나왔죠.

큰 부상 중인 선수고, 다른 부위도 아니고 아킬레스라 복귀 후 얼마나 예전 기량을 보여줄지 모르는 데다 원 팀의 프런트 뿐아니라 팬들조차 좋지 않은 평을 해대면서 소속팀(전 소속팀)에선 정식 계약 오퍼를 넣지도 않았고, 다른 팀들 역시 적어도 다음시즌의 커즌스에 대해서는 판단을 보류하고 좋은 계약을 제시한 팀이 없었죠. 감정에 호소하는 게 아니라 그게 딱 지금의, 다음시즌의 커즌스에 대해 시장이 판단한 가치였다는 거죠. 건강에 대한 의구심이 적거나 어떻게든 잘 재활시켜서 팀에 잘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부상 전 누가봐도 맥스급이었던 선수에게 이렇게까지 오퍼를 안 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놓고 막상 MLE로 골스 간다니까 이제서야 리그파괴라느니 고작 그정도 받고 갈 선수가 아니라느니 하는 건 그냥 잘나가는 팀이 프런트도 일 잘했다고 시기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아무리 커즌스라 해도 아킬레스건 파열에 다년도 아니고 단년계약, 그것도 커즌스라는 이름값에 맞게 오퍼를 넣은 팀이 하나도 없어서 선택한 계약인 게 거의 확실한 상황인데 각 팀 상황 상 당장 다음 시즌에 그리 필요로 하지도 않아했던 선수가 골스 갔다고 갑자기 고평가 해주는 건 커즌스도 별로일 것 같네요.

 

원 상태로 복귀한 케이스 자체가 극히 드문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킬레스건 파열에 단년계약으로 시즌 중 복귀할 걸로 예상되는 커즌스에 대한 평가로 한정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비록 말년이긴 했지만 코비같은 실력과 의지를 가진 선수가 아킬레스건 부상 이후 어떻게 변했었는지를 목격했던 코비팬이기에 더욱 그렇기도 하구요.. 

2018-07-03 15:03:11

팀케미상 1500*3정도는 최소 제안해야하는거 아닌가...
그것도안된다면 신뢰가없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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