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리그 로스터에 Billy Preston을 추가할 캐브스

ESPN 소스에 의하면 클리브랜드 캐벌리어스가 파워포워드 빌리 프레스턴을 여름 리그 로스터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6'10 신장의 프레스턴은 2017년 5-star recruit 이었으며 맥도널드 All-American이었다. 칸사스에서 활약하였고 그의 뛰어난 운동능력과 득점 능력을 감안하여 ESPN에서는 그를 드래프트 2라운드 중반 지명까지 예상했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 11월 캠퍼스 내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에 연루되며 NCAA의 적합성 조사를 받게 되었다. 결국 그는 캔사스 대학 팀에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해외 계약을 통해 1월 보스니아에서 경기를 하였다. 하지만 그는 부상 때문에 단 3경기만을 소화하고 미국으로 돌아왔다.

그가 소화한 경기 수가 너무 적어 NBA 스카우터들이 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리그의 드래프트 컴바인에서 5:5 경기 또한 거절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그는 드래프트 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되며 많은 팀들과 Private workout은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