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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글리 혹은 JJJ를 포함하는 트레이드에 관심이 있었던 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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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24 12:44:38

 

 

2018년 NBA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불스는 7번 지명권을 행사하여 웬델 카터 주니어를 선택하였다. 하지만 불스는 배글리 3세와 JJJ를 얻기 위한 트레이드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스에 의하면 이 시도는 성공에 근접하지조차 못했다고 한다.

불스는 3번 지명권을 보유중이던 아틀란타와 4번 지명권을 보유 중이던 멤피스와 트레이드 논의를 했었다. 이 때 시카고는 자신들의 미래의 1라운드 픽이나 챈들러 파슨스가 트레이드에 포함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한다.

또한, 킹스가 마이클 포터 주니어에게 매혹되어 배글리를 지나치고 이를 통해 트레이드 후 배글리를 얻을 수 있었기를 은밀히 바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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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24 12:47:08

본인들 1라픽도 안주고싶고 파슨스도 안받고 싶으면

도대체 어떤 거래를 하고 싶었을까요??

Updated at 2018-06-24 12:48:54

물 떠놓고 빌지 그랬수...
다른 팀들이 무슨 호구도 아니고...

2018-06-24 12:49:17

그러게요.
제안이 무엇이었을지 궁금하네요

2018-06-24 13:06:11
2018-06-24 13:37:51

그야말로 기도메타..

2018-06-24 20:31:31

돌겜이 또.... 

2018-06-24 13:44:08

시카고 프런트가 그런 딜을 성공할 능력이 없다는건 여러차례 인증되었었죠

2018-06-24 13:50:51

시카고 프런트는 에인지가 아니었습니다~!

2018-06-24 14:10:16

불스 프런트가 파슨스 받기 싫어한 것은 그 많은 샐러리 여유 가지고 이번 fa 시장에서 특정 선수를 노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돈 쓰기 싫어서 안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018-06-24 14:59:18

애초에 돈치치에는 큰 관심이 없었고 무리해서 픽업할 생각도 없었나 보네요. 파슨스까지 받아오면서 픽업하지 않았던 건 아주 납득 못할 정도는 아닌거 같아요.

2018-06-24 18:56:32

배글리는 진짜 얼굴이 불스 상

2018-06-24 22:43:14

드래프트에서 빅맨을 원했다는 건 던-라빈 백코트콤비를 신뢰한다는 뜻이고 파슨스를 뒤집어 쓰면서까지 베글리나 jjj를 얻고 싶지 않다는 건 그들과 왠카주의 실링의 차이가 미비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겠군요 좋게 좋게 해석하자구요

lalmil
16180
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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