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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조지가 OKC를 떠날것이라 보지 않는 르브론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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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4 11:58:08

르브론 캠프는 이번 오프시즌 폴 조지가 오클라호마씨티 썬더를 떠날 것이란 견해에 부정적이라고 한다. 지난 해 6월 30일 폴 조지는 인디아나 페이서스에서 썬더로 트레이드 된 바가 있다. 조지는 트레이드 후 썬더에서 최선을 다해 경기하였고 러셀 웨스트브룩과 점차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조지에 관하여 최근까지도 2018년 FA인 기간에 레이커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기사들이 있었고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는 이 기간에 계속하여 폴 조지를 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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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24 12:00:27

재밌게 흘러가네요

2018-06-24 12:01:22

그렇게 LA 외치던 폴 조지도 1년만에 이렇게 소속팀과 정 들고 잔류가 예상되는데...

7년을 스퍼스와 함께 한 카와이... 너어는 정말...

2018-06-24 12:26:01

폴조지도 인디에서 7년 뛰고 트레이드 요청했죠

2018-06-25 10:38:42

사람은 보고싶은것 믿고싶은것만  느끼게 되나봐요

 아무런 상관없는 폴조지 기사에 카와이가 나오다니..

2018-06-24 12:01:57

조지가 남으면 동부 팀들의 카와이 영입 경쟁이 치열해질 수도 있겠네요.

2018-06-24 12:02:32

분위기는 조지가 오클과 재계약한다는 루머네요 이러다가 랄 아무것도 안되는 오프시즌이 될 수도~~

2018-06-24 17:14:15

제발그랬으면좋겠습니다. 급할게없는 랄상황인데 허허

2018-06-24 12:03:26

잔류가

최고급 정보를 접할 관계자들의 공통된 견해인가보네요

2018-06-24 12:20:29

폴조지가 잔류하는 순간 르브론 잔류도 꽤 큰 확률로 확정적 아닐까 싶네요.. 폴과 레이커스 합류하는것 외에 카와이를 스퍼스가 서부팀이자 빅마켓 팀으로 안 보내줄테고 그러면 르브론-커즌스.. 만 가지고 르브론이 갈 것 같지는 않구요. 요란했던것에 비해 폴조지 듀란트 르브론 폴 모두 잔류하는 분위기로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2018-06-24 12:29:31

점점 돌아가는 상황이 항상 그래왔듯이..

기승전 아무일도 없었다 패턴인것 같네요 

2018-06-24 12:32:27

제 아무리 르브론이라도 이제 사실상 마지막 빅 계약을 따낼 시점에 새롭게 시작해보기에는 나이가 많아 전처럼 과감하게 움직이지는 못할것 같구요.
어지간히 확실한 조건이 아니면 잔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즌전부터 썼지만 제임스가 마땅히 갈 곳이 없어보여요. 그래서 저렇게 고자세 취하면서 캡스가 전력보강하도록 압박하는 선에서 결국 르브론 행보도 마무리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캡스보다 나은 (고향이니) 환경,전력,계약이 딱히 없어보이네요.

2018-06-24 12:40:26

그냥 폴조지랑 같이 손잡고 오는건 가능성 높아보이는데

폴조지 오클 잔류하고 르브론 단독으로 올 확률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카와이 영입도 가능성 낮아보이고요

 

클블에 남는게 우승과는 멀어지는 선택이라 보이는데 우승 포기하고 은퇴이후 생각하면 남는게 낫겠죠

체면 버리고 휴스턴 합류하는게 반지 추가 가능성은 가장 높아보이구요

2018-06-24 13:07:56

폴 조지가 오클라호마 생활이 꽤 마음에 들었나보네요

Updated at 2018-06-24 17:05:25

레이커스도 카와이 데려올 생각이면 어떻게든 타팀보다 좋은 조건을 내밀어서 데려와야 합니다..

어차피 레이커스 오고 싶다고 했으니 1년후에 데려오면 되지란 안일한 생각에 넋놓고 있다간

폴조지도 놓치고 카와이도 놓칠수 있다는거죠...사람맘이 이렇게 바뀔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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