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 앤서니, 오클라호마에 27.9M 옵트인 통보

멜로로써는 당연한 선택..

조쥐 잘가...

나가서 15밀 받기도 어려운데 당연한 결정이었죠.. 

이제 트레이드를 알아봐야하나...

결국 상식적인 선택이군요

이 와중에 당연한 선택

축구에이어서 이소식들으니 열불날지경이네요 너무좋다

난 이 결혼 반대일세

당연한 선택이죠
그니까 당연하게 벤치롤 받아들이기를

예상들 못하셨나요? 당연한 선택이죠 뭐....

선수 입장에선 당연한 겁니다. 이걸 가지고 뭐라 할 순 없어요.

선수를 영입할 때는 기쁨과 동시에 책임도 동반되는 거니까요.

게다가 트레이드 거부권까지...
OKC는 머리 아프겠네요

앤써니입장에서는 당연한 입장이고..오클라호마는 아쉽겠네요...

멜로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이죠. 이거 옵트인했다고 뭐라할수는 없는 일이죠.

당연한거긴 하죠
벤치에서 출전할 것 같긴한데, 트러블 안 생겼으면 하네요

옵트인은 문제가 안되는데 벤치롤을 못 받아들일 것 같다는게 문제네요

속으론 열불나지만 멜로로선 당연하고 99.99% 예상가능한 선택이었습니다...

이것보단 주전이 아닌 식스맨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차라리 벤치멤버로 쓸수 있는 타팀 샐러리덤프와 트레이드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당연한 선택에 비난하시는 분들이 없길 바래요. 이젠 카멜로가 나가길 바라는거보다 잘 해주길 바라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상식적으로 어떤 사람이 300억을 포기하겠습니까...

이건 선수의 당연한 선택이죠. 근데 그러면 벤치롤도 좀 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옵트인하고 바이아웃 협상할 듯 합니다. 그게 서로간의 최선일 듯 하네요.

선수로서는 당연한 결정이죠.   

...  다 좋은데 본인이 선수로서 당연한 결정을 하면,

팀으로서  (본인의 롤이나 활용에 대해) 당연한 결정을 하는 것도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옵트인 하는 건 당연하고,그래서 역시인데
그 실력으로 나는 벤치로 안 내려간다면서 불협화음 내는 게 계속 된다 생각하면 참...나이 어린 선수도 아니고 베테랑이 그러고 있으니...

 계약은 선수와 구단이 동의해서 한 거니 당연한 거라고 보는데

 본인 현실은 받아 들였으면 하네요. 

멜로 너는 진짜 이젠 에고 내세우면 안된다 진짜.....

프로가 자기 연봉 채우는 건 당연한 일이죠.

대신 감독 지시 잘 듣고 쓸데없이 자존심 세우지 말고

프로답게 벤치롤 받아들이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참 이상했던 것이 스티브 프랜시스가 옵트인을 한 다음 방출을 요구했었죠. 아니 팀에서 나가고 싶으면 그냥 업트아웃하면되지 왜 옵트인을 하고 방출을 요구해? 결국은 돈이죠. 돈이 중요하긴 합니다. 그리고 옵트인해서 받을 거 다 받고 방출되어 타팀가면 똑같이 FA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생각하면 굳이 옵트아웃할 이유가 없는게 사실이구요. 굳이 도움이 되는 것은 구단주인데... 선수가 구단주 지갑걱정해줄 이유는 없죠.

내 능력이 부족하다고 지금껏 받던 월급깍는 분들은 단 한명도 없을테고 300억은 누구에게도 엄청난 금액이니 당연한 결과입니다. 구단 입장에서도 이걸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을거애요.

선수입장에서야 당연한거죠. 벤치롤만 받아들이면 되겠네요. 살을빼서 어느정도 클라스를 회복하던가

바이아웃 시
OKC 구단 입장에서 샐러리 상 이득 전혀 없죠?

카멜로 28m 전액 지급 & 팀 샐러리 캡에 다 계산되는거죠?

멜로영입부터 okc는 플옵에서 성적내고싶은팀 맞나했음 선수로서 당연한 행사이고 트레이드 거부권도 존재할텐데 처음부터 okc가만든 결과죠 기왕이렇게된거 어떻게든 조지는 잡고 다음생각해봐야겠네요

팀을 위해 28밀을 포기하고 옵트아웃해야 한다고 말하는 썬더 팬은 당연히 없습니다. 정말 마음속 간절한 바람이긴 해도 옵트인은 100% 멜로의 권리고 샘 프레스티의 결과물이니까요. 하지만 저희가 우려하는 부분은 멜로가 벤치롤을 거부하는 케이스입니다. 여러 가지 지표가 멜로가 더 이상 예전의 선수가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주고 있는데 유명한 멜로의 인터뷰처럼 벤치롤은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을 가능성이 조금 있거든요. 오히려 벤치에서 뛰어주면 OKC 팀 구조상 굉장한 플러스이고, 구단과 잘 협의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벤치롤
평균 15분
평득 10점
FG% 40

정도만 해줘도 욕은 안할랍니다.

회사에서 월급 10만원만 깎아도 난리칠 사람들이

남의돈 300억은 우습네요.

옵트인 100% 할꺼라 생각 했고.. 이제 남은 건 멜로가 벤치롤을 받아 들이냐인데..
만약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어설프게 계약 2,3년 남은 선수들과 트레이드 하지 말고(트레이드가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벤치에 앉혀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브루클린이 노려보면 안될까요,, 크랩-멜로 트레이드하면 브루클린은 2년남은 크랩대신 만기계약 멜로를 얻어오면서 2019 오프시즌에 빅3를 FA로 지를수 있는 샐캡이 생기거든요. 게다가 플러스로 홈타운보이 멜로를 데려와서 마케팅 수익도 낼수 있구요.
오클 입장에서는 크랩정도의 3&D 스윙맨을 얻게된다면 폴죠지를 잔류시키고 다시 대권도전할수 있을듯 싶습니다.

멜로야 보란듯이 잘하자... 이와는 별개로 트레이드를 알아보고 있는 프레스티의 상황이 그려지네요.

옵트인 한 멜로잘못이 아니라 틀드해온 프런트 잘못이죠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옵트아웃 하면 은퇴 전까지 27.9밀 벌 수 있을까요?

멜로가 닉스에서 잘하다가
OKC와서 예상 못한 부진을 보인 것도 아니고,
멜로 트레이드 전부터
대부분 이런 결과를 예상했었죠.

프레스티가 도박을 건 것이고,
그 댓가도 프레스티의 몫일 뿐.

이제 폴죠지를 잡으려면,
내야 할 사치세가 1천억이 된 것일 뿐.

오클은 1년을 잘 참던지 아니면 정말 판을 갈아엎던지 해야하는건가요..

옵트인은 멜로의 권리이고 그 권리를 행사하는데 사실 3자가 가타부타할 것은 아니죠. 다만 그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가 있는데 기량저하에도 불구하고 벤치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에 위배되는 것이겠죠. 감독이 벤치로 보내도 받아들여야 하는게 권리를 행사한 멜로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감량도 하고 몸을 다시 좀 자기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서 자신을 증명해야죠. 참 안타깝습니다. 커리어 평득이 20이 넘는 에이스롤만 수행하던 선수다 보니 기량 하락에 따른 롤 축소를 본인은 아직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같아서 마음이 안좋네요. 벤치롤을 수행하든지 다시 몸을 만들어서 건재함을 과시하든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 후자였으면 합니다.

멜로 팬입니다만 돈에 대한 지나친 욕심으로 더 높은곳에 갈수 있는 재능을 스스로 막는 모습이 커리어 내내 보이네요..

좀 의외인것은 당연히 연봉 중요하지만
멜로가 벌은 돈이 적은 선수도 아니고
다른데 가고싶지않을까 싶었거든요
진짜 바이아웃해달라는건가요 이거...

멜로가 아닌 여러분들이 응원하는 선수들 역시 동일한 선택을 했을겁니다.
그리고 한 시즌을 가지고 멜로를 폄하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
멜로를 싫어하는 분들은 좀 당당하게 싫어한다고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