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먼드 그린은 목요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래프트실에 있었습니다.
"제가 볼때 그는 그가 원하는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밥 마이어스가 말했습니다. "그는 미디어 쪽 일을 할 수도, GM이 될 수도, 감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는 그저 위너입니다."
워리어스는 28번 픽으로 Jacob Evans를 선택했습니다.
드래프트 어느 시점에 그린은 영원한 우승 후보인 워리어스의 목적을 설명했습니다.
"82경기 선수들이 있고 반면에 16경기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린이 말했습니다.
정규시즌용과 플옵용이 따로 있단 소리군요.
라이언 앤더슨 : 시무룩...
농잘알 그린
성격 떠나서
에인지 같은 단장이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폽 같은 감독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농잘알..인정~
밥 마이어스 단장의 최고 성공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드레이먼드 그린.
하위픽인데 올스타급으로 성장하고 연장계약도 저렴하게 했고
저런 부분까지도 도움주니 단장 입장에선 매일 불고기 사주고 싶을만한 선수
현 주장 차기 단장인듯
은퇴한 뒤에 드래프트 시즌 때마다 드레이먼드 그린룸 코너 만들어서 바클리처럼 입 터는 거 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어시스턴트 GM엔 던컨 넣죠
아주 쪼잔하지 않아서 안 될 듯 합니다.
나중에 드레이먼드 그린은 샤크 바클리보다 입을 쉴새없이 직설적으로 움직이면서 팀 행보는 에인지보다 더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듭니다
은퇴후 활동도 기대가 되는 그린입니다
정규시즌용과 플옵용이 따로 있단 소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