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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혹은 캐브스를 고려중인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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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22 13:09:35

ESPN의 The Jump에 출연한 브라이언 윈드호스트는 르브론의 FA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캐브스와 레이커스를 꼽으며 언론에서 유력하게 거론된 휴스턴의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유는 르브론의 선택에는 가족을 고려해야 하는데 휴스턴행은 가족들이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며 이 기준을 만족시키는 두 팀은 레이커스와 캐브스라고 합니다.

 

https://twitter.com/LakersOutsiders/status/1009961313492193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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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22 13:07:20

아들이 LA로 진학하기로 결정했다는데 LA로 갈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2018-06-22 13:08:35

그냥 남아주라

2018-06-22 13:09:15

팀 바꾸기 귀찬타
그냥 있자

2018-06-22 19:43:55

전 위자드요

2018-06-22 13:10:55

음... 필라는 저기에 언급도 안되었네요. 아무래도 가족들이 선호하지 않는 곳일려나요? 릅한테는 정말 좋을 것 같은데

WR
2018-06-22 13:13:18

윈드호스트가 어느정도 소스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라는 것을 가정했을때 남을 정황과 엘에이를 갈 정황 두가지를 어느정도 포착하고 말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농구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다른 팀도 물론 가능성이 있죠.

2018-06-23 02:38:40
루머와 달리 애초에 필라가 콜을 안함

현재 이게 클거라고 봅니다.

 
WR
2018-06-22 13:16:35

트윗이랑 기사들이 고려중이다 혹은 좁혀지고 있다 이렇게 표현되서 그대로 옮겼는데 실제로 고려하는지는 본인만 알겠네요;;

WR
2018-06-22 13:36:20

아 전혀 불쾌하지 않았습니다.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씀인걸요. 팀의 상황에 따라 예민할 수 있는게 이런 소식인데 올리기전에 좀 주의해서 구분하겠습니다.

2018-06-22 13:13:58

셀틱스

2018-06-22 13:16:14

이게 사실이라면
폴은 르브론 만나려면
다시 엘에이로 가야겠네요

2018-06-23 02:39:07

안그래도 생일 파티는 LA에서 했죠.

2018-06-22 13:32:35

la...상상이 안되네요

2018-06-22 14:34:48

르브론정도의 레전드는 팀을 자꾸 옮기는게 커리어에 마이너스 일텐데 그냥 남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듯 합니다.


Updated at 2018-06-22 15:50:55

레이커스행은 저도 상상이 잘 안되는데... 동부쪽이라면 필라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인데 기사 소스대로라면 그냥 클블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2018-06-22 19:15:58

아마도 다른 선수들과 함께 뭉쳐서 골스를 잡을만한 팀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되면 망설임 없이 레이커스로 갈거 같고.

그게 아니라면 클블에 잔류 쪽에 무게가 실리는거 같네요. 이미 올시즌 이적향방에 대해 르브론의 이동이 연쇄효과를 불러올거다라는 얘기가 많았는데 그건 르브론 본인의 이동에도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움직인다면 함께랄까..

2018-06-22 20:32:05

그냥 루머겠지만 개인적으로 르브론만큼은 레이커스로 안왔음 하네요..

2018-06-23 23:05:43

오지말았으면..
와봐야 정 줄 일도 없어..
넌 그냥 동부에서 적으로 있는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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