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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는 에이튼을 목표로 하지만, Biomechanics은 돈치치를 대화로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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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1 17:46:43

모든 계정에서 선즈는 목요일(한국 금요일 오전)에 열릴 드래프트에서 극도로 재능이 있는 디안드레 에이튼으로 정한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그 것은 더 높은 상승세를 보일 선수를 드래프트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NBA 최고의 트레이너와 과학자들 중 일부는 유럽의 슈퍼스타인 루카 돈치치와 독점적으로 접촉했으며,  데이터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줍니다.

 

 19살인 돈치치는 어느 곳과도 Pre draft workout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수요일 저녁까지 뉴욕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도착했음)

 

그러나 이 나라에서 누구보다 그를 잘아는 nba 트레이너와 과학자들이 있습니다 - 산타바바라에 위치한 P3 sports science company...

이 회사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그와 함께 일한 트레이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결과 NBA 팀이 탐내는 중요한 측정 항목을 기록한 유일한 그룹입니다.

돈치치는 2015 년 이후 매주 여름에 P3을 방문했습니다 (작년을 제외하고 슬로베니아가 FIBA Eurobasket 챔피언십에서 우승 할 수 있도록 바빴 기 때문에). 왜? 왜냐하면 NBA 경험이있는 400 명 이상의 선수들이 있기에 P3는 오프 시즌의 농구 선수들의 고향으로 변모했기 때문입니다.

 

P3의 팀은 농구선수들을 extraordinary하게 만드는 핵심적인 무브먼트를 측정하는 highly 테크니컬 데이타를 센서를 이용해 측정합니다.  키, 윙스팬, 핸드 사이즈 등 일반적인 측정을 넘어선 이 분석은 P3가 디자인한 워크아웃과 훈련 루틴은 선수들에게 도움을 줍니다.

 

샌타바바라에 도착한 이후로 돈치치는 new-age NBA wing플레이어에게 적합한 인체측정을 했습니다.

6-8 , 228파운드로 P3에 기록되고 평가된 데이터에 따르면, 이 것은 리그 가드들 중 86% 백분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돈치치의 진정한 사례는 , 그가 캘리포니아에서 멀리 떨어진 기간 동안 보여준 과감한 개선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2015년 여름평가에서 2016년 여름평가까지 돈치치는 두가지 중요한 업적을 기록했습니다.

 

 

P3의 생체 역학 책임자 인 Eric Leidersdorf에 따르면 놀라웠습니다. 운동 선수가 시설에서 멀리 떨어져있을 때 운동 선수는 대개 "시즌 내 기계적 성능 저하"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선수들은 내년 여름에 오프 시즌 개량을 점차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기술을 재교육해야합니다. 그러나 돈치치는 일부 주요 영역에서 회귀가 아닌 개선을 보였습니다.

 

돈치치는 standing vertical leap을 1.2인치 증가시켰고, direction speed의 측면변화를 대략 0.25초 단축시켰습니다.   이런 변화를  Eric Leidersdorf 는 "거대한 개선" 이라고 얘기합니다.

Eric Leidersdorf는 스탠포드에서 생체공학을 전공하고, 6년 반 동안 회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또한 돈치치의 Hip abduction(얼마나 효율적으로 양옆으로 움직이는지 측정하는데 사용됨)은 NBA선수의 78% 백분위를 보여줍니다.

 

비디오를 통해 돈치치를 봤을 때 스크린을 벗겨내는 능력은, 공격을 위해 달릴 때, 한번에 멈출 수 있는 능력입니다.

 

Leidersdorf는 "대부분의 nba선수들은 정말 좋은 가속기입니다"  "그들은 마치 페라리 같이 0에서 60까지 갈 수 있습니다."

 

"루카가 정말 잘하는 것은 60에서 0까지 가는 것입니다. 그는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습니다.  손에 공이 있다면, 수비들을 벗겨내는데 아주 유용한 능력입니다"

 

순간 급변하는데 필요한 힘을 견디는 돈치치의 lower body의 능력은 지난 여름 p3 테스트를 패스한 제임스 하든을 상기시킵니다.

 

일반적으로, 17세의 나이에 돈치치는 P3  change-of-direction 항목에서 일반적인 NBA 윙수준을 넘어섰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목요일 밤(한국 금욜 오전) 그를 뽑는 팀이 요구하는 즉전감 신인에게 꽤 좋은 수준입니다.

 

슬로베니아 출신인 돈치치는 8월 산타바바라에 위치한 P3에서 2주간 훈련을 한다고 그를 대표하는 BDA스포츠매니지먼트가 AZCENTRAL에게 말했습니다.

 

피닉스가  그들의 1번픽을 돈치치에게 사용할지는 모르지만,  유러피안 유망주에게는의심할 수 없는  High ceiling이 있습니다.

 

 

의역과 오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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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뽑는 돈치치를 뽑는 팀은 승리자가 될 것 같습니다.

문제점이라든 운동능력 부분도 어느 정도 커버될 것 같고요.

실링 역시 높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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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6-21 17:54:41

 https://twitter.com/P3sportscience/status/1008766270219534336

 

참고가 될것 같아서 영상도 붙여둡니다.

가속의 문제도 중요하지만,감속도 무기가 될수 있단점,또한 각도 변환 기능성도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해요.

WR
2018-06-21 18:23:42

영상으로 보니 이해가 더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2018-06-21 17:54:55

어휴.. 이거 보면 다들 혹하겠는데요..

BQ, 스킬, 싸이즈 입증한 녀석이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되는 운동능력도 좋다면...

WR
2018-06-21 18:24:32

운동능력, 신체적 능력 역시 좋네요.  그리고 실링 얘기도 우려사항으로 많이 나왔지만, 여전히 높은 실링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2018-06-21 17:55:03

정말 기대가 되고, 궁금한 선수네요. 운동능력에서 매번 의문점을 갖게 하는 선수였는데, 이번 기사는 의외네요
6-8의 플레이메이킹 백인 윙..
조 잉글스의 약간 상위호환된 버젼일지, 6-8 스티브 내쉬일지, 빨리 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WR
2018-06-21 18:25:41

저도 드랲 하루 전에 나와서 아쉬워요.

맥도너가 이 자료 당연히 봤겠죠?  선즈가 픽했음 좋겠는데, 이미 너무 멀리 온 느낌이네요.

 

6-8의 스티브 내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8-06-21 18:35:49

멤피나 애틀과 얼른 지금이라도 전화를...

2018-06-21 17:57:56

 https://youtu.be/7Oqgf6EbTic
누가 2픽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도 정말 돈치치만한 실링은 없어보이네요.

WR
2018-06-21 18:26:25

돈치치가 1픽되어도 놀랍지 않을 것 같아요.

2픽에서 얻으면 행운, 3픽 이하에서 얻으면 대박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Updated at 2018-06-21 18:09:19

오 얼마전에 본 글인데 뭔가 내용이 복잡해서 제대로 못봤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킹스팬으로서 꼭 거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WR
2018-06-21 18:27:52

킹스팬이어서 부럽습니다.

전 사실 내심 2픽 걸리길 바랬었거든요. 어쩔 수 없이 돈치치를 뽑는 선즈가 보고싶어서요.

 

뭐 물론 에이튼도 우리 선수가 되면 격하게 응원할 예정입니다.

 

디박이 돈치치를 패스하진 않을 것 같아요

2018-06-21 19:01:23

1.5인치 증가해서 얼마인지도 좀 가르쳐주지 자기들만 알고 있네요

WR
2018-06-21 21:43:53

그러게요. 스탠딩 버티컬 립도 나쁜 수준은 아닌듯 합니다, 늬앙스는

2018-06-21 20:03:39

저는 돈치치를 차후 슈퍼스타로서  2009 드래프트 커리같은 충격을 줄 선수로 봅니다. 그 이유는 돈치치의 포지션에 있습니다.  그 동안 유럽에서 온 대부분의 선수들을 분석해보면 기본기가 잘 다져져 있는 가드나 슛이 가능한 빅맨들이 많습니다. 그런 트렌드와 다르게 돈치치는 포인트 포워드처럼 움직이면서 3점도 가능한 윙맨입니다. 이런 선수가 만약 nba 적응에 성공하고 운동능력까지 좋으면 사실 약점이라 잡을 부분도 거의 없고 슈퍼스타로서 팀을 승리를 이끌게 됩니다. 이 선수가 성공하면 유러피안 스윙맨도 nba에 많이 진출할 것 같습니다. 

WR
2018-06-21 21:44:22

저도 그럴 것 같습니다.

그냥 올스타 정도가 아니라 슈퍼스타가 될 재목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06-21 20:51:35

 킹스야. 절대 놓치지 마.

WR
2018-06-21 21:43:19

킹스가 과연 패스할지 

2018-06-21 21:15:14

 오랜만에 데뷔 전부터 관심이 가는 선수네요.

WR
2018-06-21 21:43:02

네 저도 정말 오랜만에 기대하는 신인입니다.

비록 선즈와는 멀어졌지만, 다른 팀 가더라도 관심있게 지켜볼 거에요

2018-06-21 21:24:29

퀵니스 보다 몸빵으로 우위를 보이는 플레이가 많은데 nba 그대로 적용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카일 앤더슨보단 빠르겠지만요.

WR
2018-06-21 21:42:19

본문에도 나왔지만. hip aduction이 nba 선수들 중 상위 22%정도 수준이라고 합니다. 

퀵니스도 상당한 수준이란 얘깁니다. 느리다. 운동능력이 없다라고 평가받고 있었지만, P3에서 측정한 과학적인 데이터로는 상당한 수준임이 증명된 듯 합니다.

 

유일한 약점이라고 봤던 부분이 그닥 큰 흠이 아니었던 게 된거죠.

 

몸빵으로 우위를 보이는 플레이가 많은 것도 맞는데, 이 것 역시, NBA가드 중 상위 14% 수준의 사이즈라고 하니, 피지컬적인 부분에서도 훌륭하니, NBA에서도 몸빵이 크게 밀리진 않을걸로 보입니다

Updated at 2018-06-21 21:59:27

퀵니스로 완벽하게 제끼는 장면을 못 봐서요. 포스트 업 시 풋 워크에서도 민첩함이 안 보이고, 수비 시 사이드 스텝도 그렇고요. 수치가 높다고 한들 구현된 모습을 못 봤으니까요.

Updated at 2018-06-21 22:44:04
확신은 못 하지만 퀵니스가 발휘되지 않는 면은 핸들링 문제(+림 근처 비중이 높지 못 한 마무리 패턴)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최근의 대표적인 예가 테이텀으로 운동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그리 받지 않던 선수였는데 미드레인지 구간에서의 좋은 핸들링과 마무리 센스로 실전 경기에서는 다방면에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하거든요. NBA에 퀵니스로 잘 알려진 선수들은 대체로 공을 핸들링 하는 기술이 다양하기도 하구요.
 
돈치치 같은 경우에는 명성에 비해 엘리트 스윙맨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불안정한 페이스업 볼핸들링과 턴오버 수준을 가졌다고 보는데 그 부분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공인된 전문 업체라 해서 분석 과정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닐 수 있지만 설명한 내용 자체가 아직 경험 부족, 신체 성장 등의 문제로 100% 활용되지 않고 있는 잠재된 신체 능력에 비중을 두어 말하는 뉘앙스로 보여요. 다른 요소에 비해 전진 방향의 직선 가속에 대한 언급이 적은 편이기도 하구요.

포스트업 풋워크, 사이드 스텝에서는 저도 비슷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신체가 포워드급인데 트위너가 아닐 기동력인지 의구심이 조금 들더군요. 다만 계발될 여지가 있느냐는 의문에는 본문의 내용에 공감하게 되는 것도 있네요. 비교 사례로 든 제임스 하든도 가속 전체가 빠른게 아니지만 핸들링+상체 힘+하체 지지력의 조합으로 2선 돌파가 자유로운 타입이기도 해서요.
WR
2018-06-21 23:26:40

신체 측정에서 나온 능력을 실전에 발휘 못할 수도 있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데,

 

돈치치의 볼핸들링은 엘리트급 볼핸들링인듯 합니다. 전 오히려 서두에 말씀 주신 경우와 마찬가지로 돈치치가 여로모로 테이텀과 닮아있단 생각이 듭니다. 미드레인지에서 좋은 볼핸들링과 마무리센스로 돈치치가 각광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진방향의 직선 가속에 대한 업급이 적은건, 아마도, 여러 스카우팅리포트에서도 나오곤 했지만 퀵니스 부족의 단점은 사실상 측면이동에 대한 부분이었고, 전진방향의 퀵니스는 돈치치의 단점이 아닌지라 아마도, 여기에서도 언급은 따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측면이동에 대한 퀵니스도 저 신체측정의 결과로 개선될 여지를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하고요

Updated at 2018-06-22 00:26:32
포스트업 드리블이 안정적이고 피벗 움직임이나 마무리 패턴이 다양해서 테이텀에 비해 미드레인지를 사용하는 방식이 더 다양할 스타일로 생각하는데 좋은 판단력과 패싱 루틴에 따른 상승 효과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돈치치의 플레이를 보면 핸들링 수준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조 존슨이나 즈루 할리데이 생각이 나더군요. 프레임이 넓은 포워드 사이즈라 차지하는 공간이 많아 불리한데 (물론 포스트업과 피벗 옵션이 있지만) 2선 공간에 진입하는 과정에서의 드리블 동작이 다소 서툴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직선 가속의 경우에는 단점으로도 장점으로도 꼽히지 않는 부분인데 애초부터 가속을 살린 빠른 마무리보다 피벗 플레이에 의존하는 부분을 생각하면 실전 경기에서 더 발휘되기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반대로 잘 풀리면 문제되지 않을 점일 수도 있구요). 측면 퀵니스 문제도 공격에서의 드리블 무브가 페이스업-포스트업 전환과 피벗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더 대두된 의문이였죠.
 
테이텀과 비교했을 땐 드리블 테크닉의 강인함과 유연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훌륭한 직선 가속에 그 가속 그대로 진입해 마무리할 수 있는 시몬스와도 대조되는 부분이란 생각이 드는데 돈치치는 이들보다 사이즈도 더 작습니다. 앞선 선수들과 다르게 픽앤롤 또는 드리블 돌파 과정에서 상체만을 숙여 무게 중심을 낮추는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이 점은 Lower Body 부분에 언급된 하든과도 비슷한 점인데 하든은 끝내 그걸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의 제자리 드리블과 2선에서의 가속 방식을 모두 갖추었죠.(그러고도 플옵에서 돌파 플레이에 조금 애를 먹은 부분은 있습니다)

실제 DraftExpress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도 P&R 턴오버 지표가 높은 점, ISO 득점 성공률이 썩 높지 않다는 점을 부정적 요소로 꼽았는데 조금 우려되는 점이라고 봅니다. 괜히 플로어에 조 잉글스가 언급된게 아니라고 봐요.

 
물론 저도 돈치치 좋게 보는 편인데 리그에서 장신 가드들이 계속해서 실패해 온 이유가 핸들링 문제 때문이여서 더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운동 능력 최상인 존 월, 단테 액섬조차도 핸들링 이슈에 계속 시달렸기에...

어쨋든 언급되는 평가들을 보면 어린 나이만큼이나 성장 가능성은 매우 탄탄한 것 같네요. 센세이셔널한 활약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WR
2018-06-21 23:28:07

신체측정에서 나온 저 능력을 게임에서 실제 구현이 가능한 부분인가에 대해선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신체능력 자체는 구린게 아닌 것이 증명이 되었으니,

그걸 실 경기에서 구현이 가능한가 여부는 nba 뛰면서 증명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Updated at 2018-06-21 21:52:29

돈치치 최소한 망하진 않을겁니다.

약점으로 꼽히는 운동능력이 저런 디테일과 사이즈 감안하면 최소한 약점까진 아니고 

얼마전 과거 드래프트 자료를 좀 뒤져봤는데 3~4픽 이상의 포인트 가드가 망한 사례는 

하나도 못 찾겠더군요. 빅맨은 다들 아시다시피 매우 많습니다.

 

WR
2018-06-21 23:29:08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소 조 잉글스에서 최대 6-8 사이즈의 내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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