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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시몬스 - 켄달 제너, 이번엔 대낮에 LA 점심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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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04 19:34:20

Kendall Jenner and Ben Simmons can't get enough of each other, even though they're acting like they're strangers.

Kendall and Ben hit up The Cheescake Factory Friday for lunch in L.A. at The Grove. They arrived separately and left separately

 

 

 

 

둘이 금요일에 LA에 있는 치즈케이크 팩토리에서 점심을 먹고 떠날때는 모른척 따로 갔다고합니다.

 

 

어째 요근래 벤시몬스 소식은 NBA쪽이 아니라 헐리웃 가쉽기사에 계속 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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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8-06-04 19:15:07

아무리 오프시즌이라지만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니네요 그것도 하필이면 카다시안이라...

2018-06-04 19:15:10
뭐 이친구가 독종의 느낌이 없기는 해요.

근데 그렇다고 크게 걱정할 문제까지인가는 모르고 충분히 가능한 사생활이죠.
2018-06-04 19:17:12

보통은 그런데 카다시안 커스라고 불릴 정도까지 그쪽 여자들이랑 엮였다 커리어 망한 선수들이 많아서요 그나마 안망한게 하든인데 후에 자기 인생중에 최악의 1년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2018-06-04 19:24:05

어떤짓을 하길래 최악의 1년이라 하는지 궁금하네요

2018-06-04 19:26:53

하든도 그해 전반기 완전 죽쑤고
감독 짤리고 막판 분전해서 간신히 플옵은 갔는데 광탈했죠.

2018-06-04 19:43:24

그런데 카다시안 패밀리 중에서도 카다시안 성씨 말고 켄달 제너는 딱히 저주라고 불릴 일은 없지 않았나요? 그리핀이랑 사귀었을 때도 부상이 문제였지 최악의 1년까지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2018-06-04 19:50:11

트탐도 부상 등이 겹치면서 죽쓰다가 플옵에 폼 조금 회복했어요.. 뭔가 좀 그렇네요

2018-06-04 19:56:33

클로에 카다시안은 인정합니다. 라마 오돔까지 엮여있어서 참...

2018-06-04 20:02:02

이제 22살인데 엮였던 농구선수만 이미 파슨스, 그리핀 둘입니다 기간대비로 치면 오히려 킴이나 클로이보다 더하죠

2018-06-05 08:27:34

진짜 그쪽으로 전혀 몰라서 그러는데 카다시안과 엮이면 트탐부터 왜 그렇게 되는거고 왜 다들 걱정하는거에요? 뭐가 있는건가요?

하든은 뭐때문에 그런말을 한건지도 궁금합니다

2018-06-05 08:47:15

일단 카다시안 저주는 반농담이긴 합니다 다만 반쯤은 진담으로 카다시안들이 엄청난 가십 메이커들이고 자기들 인기유지를 위해서는 못할게 없는 사람들이라 선수 멘탈 흔들고 운동에 집중을 못하게 만드는게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순 우연이라기엔 망한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요

2018-06-05 10:31:52

22살에 남자 두세명 만난거면 지극히 평범하지 않나요.. 우리나라 나이로 따지면 24살인데요.

2018-06-05 10:47:56

남친 두세명이 아니라 농구선수만 두명입니다

2018-06-05 12:17:50

남친 2-30명에 농구선수만 2-3명이었다 해도 문제가 될 건 없지요. 켄달제너 급의 탑 모델이 키크고 잘생기고 돈 많이 버는 농구선수를 좋아한다고 해서 문제가 될 건 없으니까요.

2018-06-05 12:25:23

네 연애 자체에는 전혀 문제 없죠 다만 그게 카다시안 커스라는 표현을 만들고 미국의 전국방송들이 시간을 할애해서 얘기할 정도로 운동선수들에게 안좋은쪽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던 역사를 생각하면 해당 선수의 장래를 팬들이 우려하는것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018-06-04 19:28:13

근본론...

2018-06-04 19:31:24

캔달 제너랑 카다시안이랑 무슨 차이인가요?? 카다시간은 킴카다시안이라고 배우 모델?? 있지 않나요?

2018-06-04 19:34:06

이부자매입니다. 엄마는 같고 아빠가 다르죠.
저 집안 유전은 엄마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퉁쳐서 카다시안이라고 부르는 거죠.

2018-06-04 19:44:55

어머니가 재혼하고 어릴때부터 같이 살다 가족 리얼리티쇼 나와서 셀럽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2018-06-04 21:02:29

참고로 제너들의 아버지인 브루스 제너는 성전환으로 케이틀린 제너가 되었습니다. 몬트리올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트이기도 하죠.

2018-06-04 21:17:41
2018-06-05 09:47:27

헐...이게 더 충격이네...

2018-06-05 13:10:24

도저히 카다시안들과 남자로서는 맨정신으로 살수 없어서 이상해졌나보네요.

Updated at 2018-06-04 19:37:22

이노마 안된다.....

 

카다시안 만큼은 안돼....

2018-06-04 19:42:44

미드레인지 까짓거

2018-06-04 19:53:34

 

하.....

2018-06-04 19:57:55

시몬스 헤이터가 되었습니다.
켄달제너라니..

2018-06-04 19:59:06

그러면 다음 시즌 디트 성적을 기대해봐도...?

2018-06-04 20:04:33

 카다시안때는 부러워하는 분은 없었던거 같은데

클라스가 다른가보군요

2018-06-04 20:13:29

킴이랑 클로에는 30대 중후반인데 켄달 제너는 이제 겨우 22살이라서요

2018-06-04 20:43:19

나이는 접어두고서라도 카다시안은 국내에서 보기엔 그다지 선호할만한 외모는 아니죠. 근데 제너는 국내에서도 먹힐만한 미녀상이라...

2018-06-04 20:13:45

솔직히 제너 안부러워요. 카다시안 자매들 자체가 죄다 성형을 너무해서 얼굴도 몸도 부자연 스럽.... 그냥 이친구 농구나 집중했으면 하는데... 아직 올스타급으로 완성될라면 한참남있다고 보는데 흠... 그냥 단순히 사생활이라고 보기엔 너무 가십기사만 몰고 다니네요. 올라디포같은 독종까진 안바래도.

2018-06-04 20:27:55

농구도 잘하고 여자도 잘 만나고. 부러운 인생이네요

2018-06-04 20:40:07

뭐 켄달때문에 왜 그렇게 불안해 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전남친인 에이셉 라키는 연애 후에도 잘만 승승장구하고 있네요 본인하기 나름이에요 애도 아니고

2018-06-04 20:48:20

아직 어린 나이에 여자도 만나고 싶고 즐기면서 살고 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플옵에서 보스턴에게 패한지 아직 한 달도 안 지났는데 스포츠란보다 가쉽란에 자주 나타나는 모습이

우려스럽네요. 카다시안네 집안이랑 엮였던 선수들이 어떻게 커리어를 마무리했는지 본인도 잘 알텐데요. 

아직 이룬 것도 없고 앞으로 이뤄야 할 것들이 더 많은 선수가 잠재력을 피우지 못 할까 걱정입니다.

이런 걸 보면 농구 밖에 몰랐던 코비나 자기관리 철저한 르브론이 정말 존경스럽네요.

2018-07-24 15:28:58

태클은 아니지만.....
코비랑 릅과는 다르게 시몬스는 잘생겨서
여자들이 달려 드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부러운 인생이네요

Updated at 2018-06-04 20:54:27

???: 솔직히 켄달 제너와 사귀더라도 자기 관리 잘해서 기량을 유지하면 무슨 상관입니까? 

     매니아 형님들 걱정 노노요

 

 

??? : 하모 챈행님 말이 맞심더.. 우리는 실력으로 말하는거 아입니꺼? 시몬스 동생도 잘할꺼라 믿슴니다.

2018-06-04 21:07:47

벤시몬스의 팬은 아니지만 위 2명을 보니 걱정스러워지네요..

2018-06-04 22:47:33

하모하모!!

2018-06-05 09:48:44

어우 선수들이 혹할만하네요

2018-06-04 21:04:51

카다시안 집안 사람이랑 엮이면 기량 하락으로 이어진단것도 농담선에서 끝내야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건 말도 안되죠

2018-06-04 21:22:50

여담으로 지금까지 카사디안인 줄 알았습니다..

2018-06-04 22:47:56

카사딘때문 아닐까요

2018-06-04 22:49:55

제 지식의 균형이 유지되었군요

2018-06-05 11:39:08

저도...

2018-06-04 21:24:09

 이 댓글들 설마 진지한 건 아니겠죠....?  

2018-06-05 04:36:35

부모 아니고서야 할 소린가 싶네요

2018-06-04 21:25:32

다음시즌엔 꼭 슛 장착한 모습 보이자.. 

2018-06-04 21:26:58

근본에 대해서 논해야겠군요

Updated at 2018-06-04 21:42:46

 

  농담이 아니라, 실제로 농구 외적으로 안좋은 가십거리에 휘둘리기 쉬워서 그렇습니다...

 특히 안좋게 헤어지면 카다시안 자매들이 TV쇼 나와서 멘탈 흔드는건 무시할게 못됩니다.....

 

예전에 험프리스가 킴카다시안과 결혼하면서 엄청나게 휘둘렸었고

카다시안 TV쇼 팬들이 경기장 몰려와서 단체로 1년 내내 놀려대던게 생각나네요...

 

 

 험프리스 그 시즌 엄청 죽 쒓던걸로 기억합니다.

  

 젊은 나이에 여성과 관계 맺는거야 무슨 상관이고 본인 멘탈이 강하면 무슨 상관이겠냐만, 걱정 하는것도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카다시안 자매들은 연애도 엔터테인먼트적 수완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018-06-04 22:30:44

코트를 먼저 정복했으면..
좋겠습니다만..

2018-06-04 22:39:22

여기 계신 분들도 다 카사디안 집안이 워낙 핫한 집안이다 보니 이상한 가십거리에 오르 내릴까봐 걱정하는거겠죠. 니가 sns에 뭘 올렸네 마네 누구랑 뭐했네가 전부 다 노출되고 관심이 쏠리게 되고 온갖 가십지에 오르락 내리락 할테니까요.

2018-06-04 22:49:38

현지팬들은 그리핀보고 올시즌 시즌중에 2번 트레이드당한 최초의 선수라더군요

2018-06-04 22:50:57

크흠... 근본론이 생각나는데여

2018-06-05 00:40:50

티나셰가 더 좋은데

2018-06-05 08:20:30

잘생긴 친구라 그런지 가십란에 많이 나오는군요.

2018-06-05 12:59:19

몸빼바지 잘라입고 다니면 안되요.

2018-06-05 13:18:44

나믿벤믿 제발...

2018-06-05 19:16:42

시몬스 패션보고 챙피해서 따로나온거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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