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시 빌럽스 : 드레이먼드는 우리 아들 - 전 피스톤즈 4명과 단톡하는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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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5-24 16:34:54
저번달 말 올라왔던 기사로 흥미롭게 봤었는데 잊고 있다가 딱히 구미땡기는 기사도 없고 생각나서 번역해봅니다. 디펜 세컨팀도 축하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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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전에는, 피스톤즈는 미시건주 Auburn Hill에서 그들의 홈게임을 플레이했었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약 1시간 거리의 미시건주 Saginaw에서 자랐다.
최근 팟캐스트 방송인 "I Am Rapaport"에서 천시 빌럽스와 Michael Rapaport는 다음과 같이 대화를 나눴다.
Rapaport : "드레이먼드 그린도 라쉬드 월러스랑 비교하면 도련님이지."
Billups : "우선... 드레이먼드가 어디서 자랐는지 알아? 걘 거의 우리 볼보이였어"
Rapaport : "그가 주변에 살았었나?"
Billups : "내내 그랬지. 걔랑 조던 듀마스(조 듀마스의 아들)는 베프였어. 걘 매일매일 우리 팀 주변에 있었지. 우리가 드레이먼드를 키웠어. 내 아들이야. 우리가 걜 키웠지."
"우린 항상 단톡방에서 얘기해. 드레이먼드, 나, Ben(벤 월러스), Rip(리차드 해밀턴), Sheed(라쉬드 월러스)"
"맨날 누구 팀이 더 뛰어난 팀인지 싸우지... 걘 우리 아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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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5-24 18:36:53
운동능력 좋은 데스쥬가 파트너로 버티고 있으면 꽤 좋은 조합 같네요.
2018-05-25 03:52:24
헉 추억의 이름들 저분들덕분에 디트팬이었었고- 지금은아니지만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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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그린이 배드보이즈 스타일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