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덴홀저 감독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저는 현재 벅스에서 감독 교체만큼이나 중요한게 선수 보강인대 이 부분에서 부덴홀저의 감은 역대급 최악이라 생각하고 그 기반으로 풀어나가는 경기 계획도 상당히 별로라 생각합니다....
2018-05-03 09:09:50
그건 부덴홀저가 단장직도 겸했을때 나온 말이고 감독에만 전념해서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8-05-03 10:58:40
부덴홀저가 애틀에 있으면서 사실 선수보강을 할 수도 없지 않았을까 합니다.
선수 보강 감을 보여줄만한 시즌 조차 없었죠.
단장으로 겸직이어도 역시나
영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팀은 아니었다 생각합니다.
올해는 아시다시피 탱킹시즌이었고
작년 보여준 경기만 봐도 선수 조합이나 경기운영이 최악?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좋았고 실제 팬들 평도 좋은 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봐도 애틀은 올해 빼고는 매년 플옵진출을 했고 최근 3년간 팀에 주축이라 할 선수가
하워드, 밀샙 등 뿐이었죠
60승도하고 COY도 타고 COM도 몇 차례타고
전 부덴홀저 정도면 리그에서 손꼽히는 명장 포텐을 가진 감독이라 생각합니다.
밀워키가 보강 가능한 감독라인업중에는
최고 수준 아닐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018-05-03 10:25:06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한해 올스타 선수 4명을 배출한 애틀팀의 감독이었습니다.
Updated at 2018-05-03 10:48:54
그 선수 구성의 큰 그림을 부덴홀저 감독이 한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선수들 다 놓치고 엄한 선수들에게 애정을 쏟아 부었죠
2018-05-03 10:49:56
선수 구성을 본인이 안했는데 그런 선수들로 얻어낸 결과라면 더욱더 좋은 감독으로 평가해야 할것 같습니다.
2018-05-03 12:39:06
당시 지엠 데니 페리가 했는데 데니페리가 선수 구성 맞춰놓고 부덴홀저 부른거죠. 부덴홀저 오기 직전에도 플옵가던 팀이고 호포드 흉근 부상이나 루 윌리엄스 ACL부상 없었다면 컨파까지 충분히 노릴 수 있었습니다. 부덴홀저가 무에서 유를 창조한 감독도 아니고 벅스쪽 팟캐스트들 역시 과대평가의 우려도 하고 있습니다
2018-05-03 09:13:26
밀워키도 단장 바꾼지 얼마 안되서 단장 자르면서 부덴홀져에게 전권을 주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감독 역량으로는 부덴홀져 위로 가는 감독 몇없을것 같구요. 전 상당히 기대되네요
2018-05-03 12:30:39
단장과 감독은 하는 일이 다르죠.
2018-05-03 08:49:00
오오 벅스에 부댄홀저면 엄청난데요
2018-05-03 08:52:43
벅스가 선수들이 가진 포텐에 비해 디펜스가 좋은팀이 아니었는데 부덴홀저가 가면 볼만하겠네요
쿤보, 미들턴, 메이커, 헨슨, 블레쏘, 브록던이 수비조직력 만드는데 있어선 리그 탑인
부덴홀저 아래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2018-05-03 09:51:14
스택...하우스 될겁니다
2018-05-03 09:15:30
오 이거 좋네요.
2018-05-03 09:26:41
인기좋네요 애틀에서 보여준 능력만 봐도 좋은 감독이죠
2018-05-03 09:41:43
쿤보 노예 탈출 가나요...
2018-05-03 09:49:29
내심 기대했는데.. 벅스에서 모시고 가나 보네요...
벅스가 훨씬 선수구성도 운영도 좋으니... 이해가 됩니다...
2018-05-03 10:14:59
오 상당히 기대됩니다. 애틀에서 보여준 시스템 농구를 재밌게 봤었는데 좋은 선수들 재능이 더해지면 재밌겠네요.
부덴홀저라면.... 닉스보다는 벅스쪽이 좀 더 구미가 땡길수 있겠네요.
더 좋은 성적을 내기에도 선수 구성도 닉스보다 더 좋구요.
그래서 닉스가 피즈데일쪽으로 기울어지고 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