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란트, 웨스트브룩을 비난 하는 인스타그램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다

SNS를 그만해...

뭐 인스타 하다보면 좋아요 잘못 눌리는건 일도 아니지만

이미 전적이 있고 하필 내용도 그래서....

고양이 조작설이 등장할때 군요.

인스타그램은 댓글 따라서 구경하다가 좋아요 실수로 누르기 쉬운 구조 입니다. 관심있는 댓글 스크롤 내리다가 말이죠. 캡쳐본에서 안보여주는 건 어떤 포스트에 저 코멘트가 달린건가 인데, 애초에 저 포스트는 듀란트가 쿰보에게 한 조언 관련포스트였지 러스관련 포스트가 아닙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난 번 3인칭 트윗사건 때 듀란트가 오클 구단이고 감독이고 뭐 지난 동료들까지 모두까기하는 와중에도 서브룩만은 치켜세웠었죠. 그런 듀란트가 서브룩을 까는 댓글을 본 계정으로 좋아요를 누른다? 
적어도 듀란트 해명처럼 사고가 맞다고 봅니다. 인스타 구조도 그런 일이 일어나기 쉽기도 하구요.

진짜 실수였을거라고 봅니다.

공개된 공간이라 굳이 논란 만들 필요도 없고, 손이 그렇게 큰 NBA 선수들이 특수제작된 것도 아니고 일반 휴대폰 사용하다보면 충분히 실수로 누를 수 있다고 봐요.

저도 손이 큰 편이라 스마트폰 하면서 이것저것 잘못 누르는 경우 많거든요.

실수였다고 믿고 싶긴한데, 인스타그램이 포스트 도 아니고 댓글에 좋아요 를 누르기가 쉬운 구조 인가요? 갤럭시는 하트 를 직접 눌러야 되는데.
아이폰은 다른가 모르겠습니다만

SNS쪽으로 워낙 전적이 있는 선수라 실수라는 말에 믿음이 가진않습니다만..

뭐 본인이 그렇다면 그런거겠죠.

인스타그램을 하루 이틀 쓰는 사람도 아니였을테고 댓글 좋아요 버튼은 오른쪽 구석에 있고 드래그 하다가 쉽게 눌러지는 위치가 아닐텐데요.. 

다만 굳이 듀란트가 그럴 필요가 있었나 하는 의문이 드네요. 

둘의 사이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는데.. 

듀란트도 농구만 좀 하고

팬들도 농구만 보고.

그러면 좋겠네요

뭐 정말 실수라고 해도 납득은 갑니다. 

인스타 맨날 보시는 분들은 공감하실듯...

그냥 넘기다가도 좋아요 눌러지고 그러거든요.

하필 버럭이라는거 때문에 화제가 되는건데 솔직히 인스타 하다보면 저런실수 종종하긴 하죠

예전엔 인스타 좋아요 취소도 안되고 그래서 진짜 난감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래도 취소는 되더라구요.

다른 sns보다 쉽게 추천이 눌러지는 구조이긴 합니다. 그런 실수 나올 수도 있긴 한데 이게 그냥 다른 선수라면 큰 문제도 안되겠지만, 예전에 sns로 구설수에 올랐던 듀란트여서 실수, 사고라고는 하지만 하필 그 실수가 일반 다른 코멘트가 아니고 그 코멘트에 이뤄지다보니 조금 껄쩍찌근한 느낌이 들긴하네요.

농구 정말 잘하고 좋은 선수인데, 이런 저런 구설수 그것도 조금 sns로 여러가지 일이 터지니 아쉽습니다. 보다 농구에 집중하는 듀란트가 되면 좋겠네요.

KD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뭐 이제 그려러니.....

칭찬하는 글에 실수했다면 좋았을 텐데 하필이면...

이번거는 그냥 실수 같아요. 팀원들이고 감독이고 다 까도 웨스트브룩은 절대 안 까던 사람인데 갑자기 이렇게 까는 글에 좋아요 누를리가요. 근데 애초에 실수고 고의고를 떠나서 이제 저런 글까지 찾아보면서 sns에 집중하는건 좀 안해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 같은 느낌이 듭니다.

플레이 오프라 그런지 뜨거워 지네요..!

그냥 게시글 더블클릭만 해도 좋아요 되어버리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온갖 아이돌 게시물에 좋아요를 실수로 엄청 많이 누른 사람이 되어있긴 합니다.

 실수인지 아닌지를 판단할때는 아무래도 과거의 히스토리를 보게 되니까요..

듀란트가 물론 농구를 잘하긴 하지만.. 이런 논란들을 보면 그냥 sns쪽에 조금만 더 관심을 안 가졌으면 합니다. 저도 sns에서 실수한 적이 많아 이런 상황은 실수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실수일 수도 있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안 믿는건 이중계정으로 이미 모두를 속인 전력이 있기에 자업자득이라 생각되네요.

이와중에 다른 사람은 깠는데 서브룩은 까지 않았다 정도가 그나마 쉴드할수 있는 상황이 아이러니 하군요

 걍 sns를 하지마 ....

에이 실수일까요? 하필이면 그 kd가 하필이면 문제가 있었던 전소속팀 팀메이트 관련글을 하필이면 안좋은 얘기를 실수로 눌렀다?..

슛터치는 리그 최고인데, 액정 터치가 영 좋지 않은가보네요.

<p>전 오클 팬으로써 듀란트를 아직도 좋아할 수 없지만 이번 건 실수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
<p>듀란트가 이중계정 만드는짓 까지 할 때도 러스를 까지 않았는데 올해 약간의 화해무드가 만들어졌는데도 굳이 러스를 다시 까는 것도 이상하고, 또 그 때도 자신의 계정으로 저런 짓을 하지는 않았죠. 굳이 지금 자기 계정으로 지금 저런 짓을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p>
<p>굳이 뻔히 들킬 일을 나중에 사고라고 말하는 것으로 봐서는 자신도 알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어요. 정말 일부러 했다면 듀란트가 평소에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고 봐야 하는데 그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p>
<p>그리고 인스타 좋아요는 정말 충분히 실수로 눌러질 수도 있어서요... 물론 SNS를 좀 자제하는게 제일 맞긴 할 것 같습니다. 저런 실수가 나왔다는건 애초에 저 글을 손으로 내리면서 읽어 본다는 뜻이니까요.</p>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매지 말랬는데...심지어 오얏나무 훔친 전과가 있는 친구가 그랬군요

사실여부를 떠나서 날이 갈수록 비호감이네

그런데 이게 문제 될 일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이중계정이야 뒤에서 숨어서 뭔가를 한다는게 문제인데

듀란트가 서브룩을 싫어하는게 문제는 아니잖아요

본인 말대로 실수일수도 있고 진짜였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과거 동료라고 다 좋은 관계는 아닐텐데.. 또는 과거에 친했어도 멀어지고 앙숙되는 경우도 많아서요

그냥 SNS 그만해라...

계속 사실도 아닌 논란만들지 말고...

그런 고초(?)를 겪고도 SNS를 끊지 못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SNS 중독(현대인이라면 많은 분들이 그러하겠지만)일 수도 있고, 문득 든 생각은 sns가 징크스는 아닐까... 그래야 경기력이 올라가는?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참 이 친구 인생도 험난하네요 

신뢰를 저버린건 듀란트 본인이라서 진짜 실수였다고 해도 본인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하게 꼭 아 이건 좋아요 누르지말아야지 하는것들이 잘 눌리더라고요

와 댓글수가...

친구가 너 이러이러한거 좋아요눌렀더라 해서 봤더니 누른적이 없는데 눌렸던경험이있어서

뭐  충분히 저럴수 있다고생각해요.

실제로 눌렀어도 별 상관없구요

마 저는 페이스북(앱 말고 인터넷 브라우저로 들어갑니다.)도 좋아요를 실수로 누르는 때가 있어서요. 인스타는 안 해서 모르겠지만 금방 취소했다면 저 해명까지 거짓은 아니겠죠. 하지만 여기서 의심을 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됩니다. 이중계정 사건이 있었으니, 듀란트의 자업자득이죠.

물론 실수일 수 있고 저는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사람들이 해명을 믿지 못하는 것은 kd가 기존에 sns로 구설수에 오른 전적이 있어서 이죠. 인스타 좋아요가 누르기 쉽고 어렵고는 전혀 중요한 게 아니고요.

재평가 들어가나요

 딱 이정도의 그릇인거죠.

실수인지 아닌지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반응들 보면 평소의 이미지가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네요

다른계정으로 누르려다 실수한듯

참 가벼운 사람인듯

이건 실수죠. 웨스트브룩이랑 화해하기 전이면 의심할지도 모르겠는데 뻔히 화해 다 해놓고 SNS같은 공개적인 곳에서 통수를 치겠습니까. 듀란트도 나름대로 이중계정 써가면서 머리를 쓸 줄 아는 선수인데 이런 바보같은 짓은 안하죠. 

그냥 듀란트가 '듀란트'했을 뿐이죠..

농구에서도 꾸준히 1승을 챙기고 계신 퍼거슨옹 당신은 대체..

역시 듀란트 답네요...

이건 무조건 실수일 거라고 봅니다.

인스타 해본 사람은 다 알죠.

다만 듀란트도 참 이제 데일만큼 데였으니

sns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은데....

제발 sns 좀 접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이 문제 말고는 평소 행실면에서

까일 게 거의 없는 선수라고 보는데

본인한테 너무 마이너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