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쳐스와 영화 및 TV 독점계약을 맺은 커리

Sony Pictures Entertainment는 스테판 커리와의 독점 계약 경쟁에서 승리했다.

업계 전반에 걸친 강한 구애 끝에, 월요일 Sony Pictures Entertainment는 커리가 새로 설립한 제작 회사인 Unanimous Media와 광범위한 다년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명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인트가드가 2016년 MVP 투표에서 만장일치 131득표를 한 최초의 선수가 된 것에서 비롯되었다.

영화 및 TV 계약은 또한 파트너쉽, 전자기기, 게임, 가상현실로 확대될 것이다. 커리의 제작 본부는 Culver City의 Sony Pictures 스튜디오에 위치할 것이다.

"전 이 플랫폼과 계약하게 되어 축복받은 기분이고 이것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사용하고 싶습니다."

"좋은 컨텐츠를 전 세계 시청자와 공유하기 위해선 Sony와의 제휴는 당연한 일이었어요."

커리의 개인적인 신념에 따라, 영화와 TV 제작은 신념과 가족 친화적인 주제, 또한 스포츠 관련된 것에 중점을 둘 것이다.

"스테프는 현재 문화계에서 초월적인 인물입니다. 그의 광범위한 컨텐츠 제작에 대한 관심은 우리의 다양한 비즈니스와 잘 어울리며 그의 팀에게도 같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Sony Pictures Motion Picture Group 회장 Tom Rothman이 연설 중 이야기했다.

"우리가 선택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젠 골든스테이트가 매일마다 얼마나 좋은지 알겠네요."

Sony Pictures Television의 공동 회장 Chris Parnell은

"우리는 스테프와 함께 그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브랜드를 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그는 코트 밖에서 시야를 넓히기 위해 코트 위에서의 그의 추진력와 창조성을 이용하고 있고 우리가 그 일부가 되어 영광스럽습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타는 작년 5년 201밀의 계약을 맺었다. 또한 포브스에 따르면 Under Armor와 JPMorgan Chase와의 계약은 연간 35밀에 달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