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비치, "슈팅 난조는 극복하기가 힘들어"

그쵸 오픈을 만드는 전술은 감독의 역량이지만 슛을 메이드시키는건 온전히 선수의 몫이죠. 샌안 선수들이 폽에 영역을 벗어났습니다. 나쁜의미로요

카일 앤더슨인가? 1쿼터 와이드 오픈 상황에서 던진게 그냥 바로 상대선수에게 전달되는걸 보니 자신감도 많이 떨어진듯 싶네요

13,14 파이널에서 히트 상대로 폭격하던 대니그린은 앞으로 볼수 없을거 같습니다

3점슛과 수비 두개만 보고 주전으로 쓰는 선수인데

올시즌 보면 그냥 수비만 올인;;

잘 싸웠지만 슈팅난조를 극복하기 어려웠다. 이게 오늘 한줄평이네요. 

얘들아 와이드 오픈은 좀 넣어줘라 

4-28을 하고서 이길 수 있으면 그게 비정상이죠. 삼점슛이라 롱리바운드가 나오고 공리 따지도 못하고요

스코어를 떠나..

샌안은 할수 있는 모든걸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기량의 차이가 심한것일뿐..

그래도 홈에서는 극강이라..

1경기는 잡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누구도 극복할 수 없는 골대에 공 넣는 종목이 갖고 있는 특징이죠.

'결국 슛이 들어가지 않으면 이길 수 없다.'

개인적으로는 어제 샌안 경기 참 잘했다고 보거든요. 슛 안들어간거만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