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드의 거취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인 르브론 제임스
7115
2018-03-30 18:37:58
지난 MIA와 CLE전이 끝난 후, 르브론 제임스는 코트 위에서 드웨인 웨이드와 했던 포옹이 마지막인지 아닌지 자신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5년간 우리는 형제이자, 경쟁자이자, 팀메이트이자, 다시 경쟁자이자, 팀메이트이자 이렇게 반복하면서 보냈어요. 웨이드와 저의 둘 사이는 농구 그 이상이지만 내년 시즌에 뛰는 것이 당연한 것도 아니고, 그것은 아무것도 몰라요. 그저 여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봐야 되는 것이죠" - 르브론 제임스
최근 현지에선 웨이드의 농구 시즌이 이번이 마지막이다라는 루머가 나오기도 한 상황입니다.
20
Comments
글쓰기 |
저번 히트이적 직후 다음시즌 은퇴를 암시하는 느낌의 인터뷰로 개인적으로 느꼈는데
그래도 플옵에서 잘한다면 한시즌 더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못해도 한시즌은 더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