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라운드 사이에 있었던 연습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지 않았습니다.
팀 관계자들은 무엇이 어빙을 괴롭히고 있는지를 알지 못해 혼란스러워 했었습니다.
어빙은 결국 7월에 트레이드를 요청했고 8월에 셀틱스로 트레이드 되었습니다.
뭐 때문에 자꾸 이런 이야기들이 나올까요?이미 어빙은 보스턴의 선수고 클블에게나 어빙에게나 하등 도움되는게 전혀 없어 보이는데..
클리블랜드가 부진하면 어김 없이 나오는 어빙 이야기
그만 좀 놔주던지 잘해서 이런 얘기 안 나오게 하던지... 지긋지긋하네요.
서로에게 좋지 않은 뉴스들이 계속 나오네요. 정작 선수들은 이제 신경도 안쓸텐데 말이죠.
떠난지 7개월이 됬는데 기자들도 안지겨운가요..
이미 나왔던 맥락인데 계속 재생산되네요
어빙아 행복해라
무한 반복이군요.
좀 놔주지...
어빙이 그래도 옛 친정팀에 대한 예의든 뭐든 공식적으로 입을 다물고 있으니까 계속 당시 정황을 얘기하는 소스가 나오겠죠. 대중들은 여전히 내부 떡밥을 궁금해하고 캡스도 지고있고.. 듀란트가 이런 얘기 나왔으면 댓글 분위기가 또 달랐겠죠.
미련같은게 남아있나..
지금 클블선수들이랑 사이가 크게 안나빠 보이는거 보면
선수들 사이에서는 다 풀거 푼거 같은데 말이죠
이제 그만 좀...
비난의 화살을 외부로 돌리는 전통적인 방법이죠. 작성자는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심지어 이 내용은 이전에 나왔던 말 같네요.
하...작성자가 그사람이었군요 하하
매니아 조회수나 댓글만 봐도 아무리 재탕 삼탕 뉴스라 해도 이런뉴스가 흥미를 당기는법이죠
윈드호스트... 그냥 전여친이 자기랑 안맞아서 깨진후 자기는 힘든데 전여친은 새남친이랑 너무 잘되가니까 질투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듯
지겹지도 않냐...
이거 팩트인가요? 아님 기자 뇌피셜인가요? 요즘 많은 기자분들이 뇌피셜로 하도 많이 어그로 끌어서요 게다가 가장 관심끌기좋은 클블로 하니까 궁금하네요( 기자분들을 욕하는거는 아닙니다)
1절, 2절, 3절에 후렴 반복
어딜가나 어그로성 기레기는 존재하는군요
체감상 클블 1패마다 어빙기사가 나오는군요...
당장 매니아분들도 종종 예전일 끄집어내는데 기자라고 안할 이유가 있는지는...꼭 좋은 일만 재조명시킬 필요야 없죠
그래도 언론인과 팬은 좀 다르지 않나 싶긴합니다.. 그냥 클블은 현안에 집중하는 게좋을 것 갈아요.
이 사람 어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고모 삼촌 다 불러서 했던 잔소리 계속 해주라고하고 싶네요.
뭐 때문에 자꾸 이런 이야기들이 나올까요?
이미 어빙은 보스턴의 선수고 클블에게나 어빙에게나 하등 도움되는게 전혀 없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