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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j의 의견] '현재 엄청나게 단절되어 있는' 카와이와 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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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24 09:44:53

 

 그렉 포포비치가 미디어에 카와이 레너드가 의학적으로는 뛰어도 좋다고 허락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은 시즌을 전부 결장할 수 있다고 한 언급은 스퍼스가 이 상황을 처리하는 방법에 변화가 있음을 알렸습니다.

 "팝이 올스타전 이후 첫 기자회견인 수요일에 그런식으로 말한 것은, 그리고 팝을 매우 잘 아는 사람들이 저에게 그것을 묘사하기로는, 그들은 그 회견에서 그 말이 단 한명의 청중을 향해 말해진 것처럼 느꼈다는 것입니다. 그가 카와이에게 직접 말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Adrian Wojnarowski가 Woj Pod에서 말했습니다.

 "본질적으로 그는 '이 시점에서 나는 그 선수가 뛸 것으로 기대하지 않고 만약 뛴다면, 그것은 곧 이루어져야만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매우 힘든 결정, 즉 그를 팀으로 다시 데려오려고 노력하는 것이 너무 늦어지게 되는 것은 언제인가? 을 내려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한 팝의 공개적인 분노를 보았습니다. 그 동안은 개인적인 불만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그것을 볼 수 있었던 첫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계속된다면 그리고 그가 올해 컴백해서 뛰지 않거나 만약 매우 제한적인 방식으로 돌아온다면, 샌안토니오에서 그의 미래는. 그는 1년후 자유 계약 선수가 됩니다. 그의 미래는 거기서 다루어져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단은 정확히 어떤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Wojnarowski는 부상 전에 레너드가 스퍼스와 가졌던 이전 관계를 고려할 때 이것은 매우 놀랍다고 전했습니다.

 "이것은 구단, 프론트 오피스, 코칭 팀 그리고 팀 동료들에게 엄청난 양의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제 생각에 그날 팝은 다른 선수들에게도 말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레너드는 그의 부상당한 사두근에 대해 추가적인 의견을 얻기 위해서 뉴욕에 며칠동안 머물렀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 그리고 물어보고 있는 질문은 '그가 거기 있길 원하는가? 거기서 뛰길 원하는 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 이 질문들에 대답할 수 있습니다. 그는 아직 그걸 하지 않았습니다." Wojnarowski가 말했습니다. "그것이 이 문제들의 일부입니다. 그는 의사 소통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매우 초기부터 그랬습니다. 어쩌면 그는 그 부분에서 조금 더 나아졌을 수도 있지만 그는 그저 사적이고 수줍어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팀 동료들과도 그는 말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코치와도요. 전 그것이 이것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가 무엇에 불만인지 무엇이 문제인지에 대해서 항상 표현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카와이와) 팀 사이가 엄청나게 단절되어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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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2-24 09:38:06

 폽이 일부러 파장을 일으키려 했다는 해석인가요 음...

저아저씨가 이런저런 믿을만한 소식을 많이 알리긴 하지만 자극적인게 많아 사실 좋아하지는 않는데

WR
2018-02-24 09:39:44

그렇다기 보다는 소통이 안되서 답답해 하다가 결국에는 공개적으로 말한것 같다 인 느낌입니다. 

2018-02-24 09:41:42

으으 저도 이 기사 읽었는데 카와이가 아무말이 없어서 결국 오해가 계속 커지는 것 같습니다. 뭐라도 말을 해줘야 샌안프론트도 대응을 할텐데...

2018-02-24 09:42:17

스퍼스 팬으로서 제일 답답한 건 아무것도 명확하지 않다는 겁니다.

이런 추측성 기사도 일리가 있다고 느껴질 만큼요.

2018-02-24 09:43:12

이게 지속되면 샌안이 오프시즌에 트레이드 알아보고 리셋 누를수도 있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2018-02-24 09:48:01

카와이가 너무 소극적이라는 woj의 의견인 거 같아요. 폽은 답답해서 기자회견에 언급한거고...

2018-02-24 09:48:16

뭐 혹시나 나중에 정말 떠나고 싶으면 유산까지도 안바라니까 깔끔하게만 떠나줬으면 좋겠네요. 근데 그럼 아이디를 바꿔야 되는군요..

2018-02-24 09:48:59

레너드 떠날거 같군요..제독,던컨처럼 프랜차이즈로 남아주길 바랬는데..

2018-02-24 09:50:38

혹시 카와이가 수년동안 자신의 부상관리에 대해

어느정도 구단에 불만과 불신이 계속 쌓인건 아닐까요?

그게 이번 커리어에서 제일 긴 결장때문에 터진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시즌마다 15경기남짓을 결장하긴 했어도 이번만큼 길게 누운적은 없었으니까요..

2018-02-24 09:55:40

잘 풀리기를 기대하지만... 어려워보이네요. 물론 이 기사가 정확한지는 모릅니다만.

2018-02-24 09:59:45

당사자가 직접 입을 열기 전까진 지켜만 보고 싶네요.

2018-02-24 10:02:13

카와이가 입을 열기를 기다리는거 같네오. 지금 상황은 너무 답답하기만 하죠. 소통이 제대로 되야 할텐데요

2018-02-24 10:35:45

원하는게 뭔지..

2018-02-24 10:54:24

의사가 괜찮다고 하는데 카와이가 본인의사로 출전을 거부하는 거라면 왜 안뛰는지에 대해 구단측에게 설명할 의무가 있는 것 같은데요.

2018-02-24 10:57:06

팀운영이랑 부상관리문제
그리고 젊은 스타들과 뛰고 싶은 마음
위와같은 이유가 복합으로 작용하여
내심 트레이드를 원하는 걸 수도 있죠
요즘과 같은 판도가 급변하는 때엔
정말 어찌될지 모르는것 같습니다

2018-02-24 11:15:37

요즘 레너드를보면 이별직전 여자친구의 냉담한 기류같은 느낌입니다... 정말 불안하네요 ..

2018-02-24 11:19:38

참 의외에요 지금까지의 스퍼스 팀성향 생각해보면....

2018-02-24 11:22:52

https://youtu.be/a28FUNdAVeE 

Updated at 2018-02-24 12:28:40

솔직히 카와이 팬으로서 요즘 실망스럽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이든, 말을 하기 싫든 간에

 

NBA의 구성원이면 최소한의 소통으로 자신의 상태에 대해서 설명을 해줘야죠.  "삼촌이 카와이  LA에서 뛰길 원한다." SUPER MAX 계약을 위해서 자기 몸을 아낀다."  등 온갖 루머가 떠돌기 시작하고.  팬으로서 너무 답답하고 팬심도 점점 줄어드네요. 

한마디라도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 나았다고 하지만 난 통증이 있다. 빨리 돌아오고 싶다." 이런 당연한 말이라도요.

http://www.espn.com/espnradio/playPopup?id=22547869

 

이미 현지에서는 포기한 분위기의 글들도 많이 올라오고, 참 답답하네요. MJ, 코비, 르브론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  카와이를 그런 급의 선수로  되길 바라면서 지켜보고 좋아했는데, 일주일 내로 카와이 캠프에서  소통 안하면 분위기는 선수 평가 포함해서 카와이한테 좋을게 하나도 없을 거 같습니다. 공개적인 방송에서 카와이가 팀원들하고 플레이하면서 대화하지 않는다고 비판하기도 하구요. ㅠㅠhttps://www.youtube.com/watch?v=SO_50Nkhgbw

2018-02-24 13:09:41

카와이가 트레이드 될수도 있을까요...?
유망주 받아와서 리빌딩 모드 가기에 좋은 타이밍이긴 합니다.

2018-02-24 13:34:31

 레이커스??

2018-02-24 16:24:52

제국의 마지막 수문장이 사라져가는군요..

2018-02-24 17:22:56

근데 왜 카와이랑 샌안이 사이가 안좋아진거죠? 이제 팀약해지는 기미가 보이니까 틀드되고싶어하는 느낌이 드는건 오바일까요?

2018-02-24 20:32:51

강팀들은 전력 보강에 열을 올리는데
샌안은 너무 태평하니
카와이도 화날만하다고봅니다.
카와이가 fa때 남을거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샌안은 트레이드로 뭐라도 챙겨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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