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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술을 받은 댄 길버트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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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16 14:04:54

클블 구단주 댄 길버트의 아들 닉 길버트가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8시간 동안의 수술이었다고 합니다.

닉 길버트는 신경섬유종을 안고 태어났으며, 현재 만 21세입니다.

댄 길버트에 따르면 그가 깨어난 뒤 물어본 질문이 클블이 OKC 원정에서 이겼냐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닉 길버트는 2011년 로터리픽 추첨 때 클블 대표로 참가했었습니다. 그 때 클블은 1번픽을 잡았고 드래프트에서 카이리 어빙을 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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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2-16 14:01:20

okc원정 이겼단다
몸 잘 추스리길!

2018-02-16 14:01:51

쾌유를 빕니다. 아들이 애정이 엄청나네요

2018-02-16 14:13:56

쾌유를 빕니다. 구단주아들도 팀에 애정이 많네요 잘됐으면 합니다.

2018-02-16 14:17:44

ㅠㅠㅠㅠㅠ 이겼어요 완쾌하시길

2018-02-16 14:27:33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이겼습니다.. 이겼으니까 얼른 쾌유하시길

2018-02-16 14:40:39

우승컵 들고 다같이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빙에 이어 이번에도 1픽을 뽑는 기적과 더불어

 

본인의 병도 완쾌했으면 좋겠어요 

2018-02-16 14:49:17

클블에 대한 애정이 정말 엄청나네요...이 글을 보니 길버트 구단주가 사치세 그냥 다 내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게 되네요. 닉 길버트 분의 쾌유를 빕니다

2018-02-16 15:03:36

아들 때문에 사치세 지르는 걸지도..

2018-02-16 21:03:43

진짜 그런거같아요

이번에 돈 엄청써가면서 트레이드 한 이유도 이게 한몫하는거같아요

2018-02-16 15:09:55

쾌차하길 진심으로 바라며,닉 길버트가 차기 구단주를 해주길 바랍니다.

Updated at 2018-02-16 15:57:02

알고보니 이쪽또 눈물없이는 들을수 없는 사연이....사실은 좋은놈(분)이었어...

 

2018-02-16 16:52:04

완쾌해서 또 1번픽 뽑으러 로터리룸 가즈아

2018-02-16 18:00:45

수술하고 나와서 힘든 와중에도 팀이 이겼냐는걸 물어보다니..
꼭 경과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8-02-16 19:50:29

클리블랜드의 두 거물이 손잡으면 좋겠네요

2018-02-17 02:07:06

어떻게든끌고가려는 이유가있군요
골스가 아무리 유력해보여도..
아들에게 또한번주고싶은걸까요

denlal
4768
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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