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브스가 자신을 트레이드하지 않길 바라는 아이제아 토마스

데드라인까지 10시간 남짓 남았는데 긴장되겠군요

불안하긴 할겁니다.
게다가 입지도 바닥이고, 가치도 바닥이죠.
그래서 게임내에서 서두르고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마음으로는 클블에서 성공적으로 부상에서 재기하는 모습을 보고 싶긴 한데

아톰에게나 클블에게나

서로에게 안 맞는 것 같긴 해서 안타깝네요.

현실적으로 계속 같이 갈 것 같고

지금보다 더 나아질 일만 남았기에 후반기 아톰을 기대해봅니다.

피닉스시절 데드라인직전

버스 타다가 트레이드 통보받고 다시 내린 아픔이 있어서... 긴장되겠네요

으...엄청 쫄리겠네요...

10시간만 있으면 무슨일이 일어날런지.....

 르브론과 공존이 힘들어서 그렇지 

 올 시즌 후 르브론이 나간다면 반등할 여지가 있으니 버텨보는게...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지금 팔면 최저점 매도인데 과연...

it에게 기회도 안주고 너무한것 같네요....적응기간 못해도 두달은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IT야 항상 말하지만 팀에 먼저 녹아들어야돼
그게 먼저야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그냥 조용히 기다려봐야겠네요. 뭐가 어떻게 될지 감이 안 잡혀서..

 사실 클블이 내년 IT를 잡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서, 그렇다면 클블 프론트 입장에선 당연히 2라운드픽이라도 건질 수 있음 파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올해 이 멤버로 달리는건 비젼이 없다고 본다면요.

경기 감 못찾는건 이해하지만
경기후에 쓸데없는 말 좀 하지 말기를.

저리말하니 가슴아프지만..

그럼 팀 캐미란걸 좀 생각해줘...

무조건 보내야죠. 칼데론과 로즈 나오던 시절 팀 분위기가 훨씬 나았는데.

안쓰러워 죽겠네ㅠㅠ 폼좀 빨리 올라와서 킹이랑 최소 동부 우승은 하자!!

과연...

IT팬으로써 어떤팀으로가던 재기할거라 믿슴다 그동안 그래왔기에

경기력 안 좋은거 알지만 트레이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실력보다는 다른게 더 문제라서

어제 4쿼터에 르브론이랑 교체해서 들어갔을따 야유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