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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 빌럽스의 캐브스 수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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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5 14:49:33

디트로이트의 포인트 가드였던 천시 빌럽스가 ESPN에서 진행하는 'chauncey's court vision'입니다. 어제자 영상이지만 캐브스 수비의 문제점을 잘 지적한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p489xQCnQA

30초부터는 'Bad body language'라는 '좋지 않은 신체적 언어'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픽앤롤 플레이를 예시로 드는데,포지션 자체는 나쁘진 않지만 르브론, 웨이드, 코버가 좀더 나은 포지션에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르브론 같은 경우는 차지 서클 에 좀더 다가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차지 서클 근처에서 덩크 후 실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후 르브론이 컴플레인을 하는 장면을 지적하면서, 자신이 차지 서클에 들어가서 막았어야 했는데 왜 팀원에게 화를 내는 저런 제스쳐를 취했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56초 부터는 '엉망인 수비 세트'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공이 스크린을 넘어서 가고 있는데 제이알은 공에서 먼 곳에서 선수를 락업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볼 핸들러와 가까운 곳에서 케빈 러브와 함께 빈틈을 막아야하는 데 말입니다. 덕분에 케빈 러브에게 큰 수비 부담감을 주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점 후 케빈 러브의 제이알 지적을 언급하네요. 이런 상황에서는 서로의 잘못을 지적하기보다는 '내 실수였어 내가 좀더 잘할게'라는 팀워크를 헤치지 않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1분 20초에서는 '노력 부족'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피스톤전의 영상에서는 르브론이 페이더웨이를 시도하고 난 후 페인트 존안에 9명의 선수가 몰려 있는 것을 지적합니다. 덕분에 공격 리바운드를 못땄을시의 상대의 속공 속도, 그리고 속공을 당했을 시 대처할 선수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네요. 순식간에 2대1 속공 상황으로 만들어 마지막 수비수였던 아이재아를 없는 선수처럼 무시하고 레이업을 성공시키는 것이 클블 수비의 현 주소를 보는 것 같아 처참해보입니다. 

두 번째인 샌안토니오 전에서는 상대의 픽앤롤 플레이를 막으려할 때 좋은 포지션에 있는 것 처럼 보인다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19초가 남았고, 12점차 뒤지고 있기에 이런 정석적인 수비보단 조금 더 저돌적인 수비를 보여주어야 했다고 지적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2초후 레이업을 시도하기 전 5명의 수비수가 한 공, 한 선수를 쳐다보는 것을 지적합니다. 17초나 남았는데, 공격자에 대한 신체적 접촉, 수비 노력이 아예 없었다는 것을 지적합니다.

 

결국 내린 결론은 현재 캐브스의 수비는 협동심이 없다라는 것으로 내립니다.

 

영상을 분석한 후 제일렌 로즈는 피스톤스의 강력한 수비의 중심에는 두 기둥이 있었다면서 한 기둥은 센터 인 벤 월리스였고, 다른 한 기둥은 포인트 가드인 천시 빌럽스라고 말합니다. 그 반면 현재 캐브스는 수비의 중심이 되어야 할 센터와 포인트 가드가 트리스탄 탐슨, 아이재아 토마스라는 것을 지적하면서 캐브스의 수비에는 앞으로도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을 하며 공격적으로 변화를 줘야한다고 합니다. 패스를 많이 하면서 말이죠.

 

그 후로는 아이재아 토마스가 어떻게 지금의 슬럼프를 극복해야할지에 대해 천시 빌럽스와 제일렌 로즈가 이야기를 나눈 영상입니다. 아이재아 토마스는 스페이싱을 필요를 하는 선수이며, 훈련을 많이해서 몸 상태를 끌어올려야 한다라는 말이 오고 갔습니다.

 

확실히 지금 상태의 캐브스는 수비에서 향상된 모습을 기대하긴 힘들어 보인만큼, 공격에서 향상된 모습을 빨리 보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재아가 빨리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3옵션에서 2옵션으로 롤이 팀 사정상 높게 변경된 것 만큼 빨리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캐브스의 팬은 아니나 셀틱스 시절부터 아이재아의 팬을 했기에 계속 캐브스와 아이재아의 부진이 신경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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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2-05 14:55:50

저도 어제 해당영상을 보고, 올리려했는데, 번역까지 해주셨군요

WR
2018-02-05 15:15:54

번역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2-05 15:04:19

글 잘 봤습니다

 

빌럽스는 진짜 코치 욕심이 없나요(당장 감독보다는 수비나 공격 코치부터 밟아올라가는 게 좋죠)

그래도 워낙 본인이 여러가지를 잘 챙가니 향후 뭐라고 자리잡으꺼 같고요


앞으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WR
2018-02-05 15:16:54

스티브 커같은 예시가 있으니깐 빌럽스도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2018-02-05 15:39:08

빌럽스는 워낙에 달변이고 중후한 느낌으로 토크쇼에 자주 등장하죠. 이젠 아예 espn 고정출연으로 자리잡았고요. 분석력도 훌륭하고 무엇보다 말을 참 잘하도 단어 선택도 수준높고 적절하죠. 울브스 시절부터도 신사적인 언행으로 이름깨나 있었죠.

2018-02-05 15:14:55

뉴스가아니고 매니아진에 올라와야할글이 잘못올라온것같네요 잘봤습니다!!

WR
2018-02-05 15:18:37

매니아진이라뇨? 그곳은 제겐 너무 높은 곳입니다. 언제쯤 도달할 수 있을지....

그래도 누추한 번역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2-05 15:30:17

전체적으로 매우 공감합니다.

특히 르브론은 왜 본인이 수비 못해놓고 팀원들에게 화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저와 같은 아마추어가 봐도 르브론 수비 잘못인데...

저 안티 아닙니다. 르브론 팬입니다. 그런데도 르브론의 그런 모습 보면서 너무나도 짜증납니다.

마지막으로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2-05 15:42:43

아무리 봐도 르브론의 수비가 아톰이나 제이알보다 딱히 좋아보이지 않는데 항상 제일 신경질내고 인상 찌뿌리며 동료 탓하죠. 직장 동료 중에서도 저런 사람 하나만 있으면 밉상 그 자체인데 저렇게 자기도 잘못해놓고 항상 남탓만 하니 같이 뛰기 좋을리가 없지요. 이미 그 내용 관련해서 여러 증언들이 여기저기에서 올라오고 있고요

2018-02-05 19:06:46

아톰은 스킵하고 제알은 그래도 열심히는 합니다 코트 안에 뒹글면서 허슬도 하고.. 못해서 그렇죠

르브론은 그냥 안해요

Updated at 2018-02-05 22:03:49

진짜 그냥 안하죠. 르브론은 그냥 수비를 안하나 싶을 정도로 무성의한 경우가 대단히 많습니다. 한두번이래야 쉴드쳐주지, 르브론은 진짜 그냥 수비를 안하고 있을때가 많습니다. 수비 BQ도 형편없이 떨어지고요. 디펜시브 퍼스트팀 하던 패싱레인 읽기 귀재, 부상 전 날라다니던 mvp 데릭 로즈를 맨투맨 락다운으로 쌈싸먹고 1,2,3,4번 포지션 다 막던 그 같은 선수가 맞나 싶을정도로 현재의 르브론은 팀 수비를 아예 안하다시피 하는 물수비 선수입니다.

 

 이것은 비단 저를 포함 소수 nba 팬들의 생각이 아닙니다. 이미 르브론의 수비시 무성의+무능력+무대처에 대한 논의는 지난 파이널때부터 꾸준히 이뤄져왔습니다. 유투브에서 유명한 코치 닉도 오죽하면 르브론 수비가 얼마나 엉망진창인지를 낱낱이 분석하는 영상도 올려 무수한 찬동 댓글이 달렸고요.

 

https://www.youtube.com/watch?v=1Z0Eblu1Aaw

 

영상 제목이 '르브론의 수비가 얼마나 캐브스를 손상시키는가' 네요. 보시다시피 르브론 수비는 마치 장님인 것 같은 장면을 끊임없이 양산합니다.

르브론은 커리어 8할 정도를 defensive anchor 역할을 하며 보낸 선수입니다. 말인즉슨, 수비시 코트 위의 실질적 감독으로서 자신이 다른 팀원들에게 수비 로테이션을 지시하고 더블팀을 명령하고 동선을 관리하는, 셀틱스 시절 가넷같은 전권을 부여받은 선수죠. 그런데 영상에 보시다시피 이제는 쓸데없이 더블팀 지시하다가 백도어 얻어맞고, 아무 필요도 없는 스위치 지시해놓고 자기는 리커버리 안하고서 와이드 오픈 레이업 얻어맞는 장면이 무수하게 나오죠. 그리고 그때마다 잘못한 것은 르브론 자신인데 팀원들에게 찡그리면서 있는대로 책망하며 신경질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zmvikY8VdQ

 

이 영상에도 르브론의 수비의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죠.

 

 

 나이가 많아서 이제 체력이 후달리기 때문이다? 르브론은 all-time great중 한 명입니다. 핑계가 되지 않아요.

 

일례로 조던은 현 르브론과 같은32살 96시즌때 defensive rating이 무려 리그 9위였습니다. 1위 데이빗 로빈슨부터 시작해 8위 알론조 모닝까지 조던보다 좋은 수비수치를 보인 모든 선수들이 다 빅맨이었어요. 조던보다 뛰어난 수비 수치를 보인 1,2,3번 포지션은 현 리그 아무도 없었다는거죠. 르브론보다 더 많은 나이에 심지어 2년 야구로 외도하기까지 하고서도 조던은 여전히 수비로도 세계 제 1인자, NBA 최고의 퍼리미터 디펜더였고 유일한 적수가 10위인 스카티 피펜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심지어 이런 괴물같은 윙디펜더 둘이서 한 팀이었죠. 상대편 백코트는 그냥 죽으라는거죠) 그해 올해의 수비수상 수상자인 게리 페이튼은 15위였네요.

 

현재 르브론은 수비를 못하는데다 안하기까지 합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그리고 이 수비 약점은 클블의 연패에 고스란히 기여하고 있죠.  

 

2018-02-05 22:25:38

자기도 수비 못하면서 남을 탓한다면 팀 캐미스트리가 좋을 수 없겠네요.

마이클 조던은 시카고 만년에도 수비에 온힘을 쏟아부었죠. 아이버슨처럼 빠른 가드들은 잡기가 힘들었지만 최소한 잡아볼려고 노력이라도 했는데....

2018-02-05 17:04:35

저도 르브론 팬인데 요즘들어 부쩍 그런 모습이 자주보이면서 팬심이 식어갑니다.

리더이자 베테랑답게 먼저 으쌰으쌰도 하고 허슬도 보여주고 하면 좋을텐데 어차피 이 팀은 망했는데 내 스탯이나 챙기자...이런 느낌이 드는 모습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제 느낌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자꾸 이런 모습이 계속 보인다면 10년 넘게 지켜왔던 팬심이 무너질 것 같아요

2018-02-05 22:24:16

전 이제는 응원은 하지만 안되면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습니다. 작년까진 아직이다 아직 더 할 수 있자나라고 생각했었는데 뭔가모르게 올해는 진짜 다른 것 같습니다. 작년까진 플옵클블은 동부우승은 기본이지 다를거야라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보스턴에게 이길 것 같은 느낌이 안 듭니다. 그냥 네임밸류만 높은 노장선수들의 집합느낌이 들어 활발한 에너지따위는 하나도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2018-02-05 17:50:22

잘은 모르지만 르브론은 높은 곳까지 올라가려는 야망이 너무 큰 것 같아요.

물론 그만한 능력도 있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야망이 너무 크다 보니 제대로 진척이 없을 때의 좌절감이 바깥으로 표출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구단주와의 알력, 팀원에 대한 은연 중의 불만, 

다른 선수를 리크루트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거취 표명은 하지 않는 것,

리얼월드 발언이나 앰뷸런스 사건 같은 선민(chosen one) 의식, 넓게 보면 디시전 쇼까지도,

르브론의 마음은 이미 저 구름 위로 올라가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 아닐까...  

 

그냥 뇌내망상입니다. 재미로 봐 주세요.

2018-02-06 02:01:26

일단 우승자신감이 떨어지면
농구 자체를 잘 못 즐기는 것 같네요
업적에 욕심 많은 사람인데
우승횟수 V3 이랑
본인 현재 나이가 의식되겠지요

2018-02-05 16:10:04

스탠리 존슨 저 역습 돌파 장면은 보면서도 눈을 의심했었습니다. 역시 나오네요

2018-02-05 16:24:21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2-05 16:28:31

만만한게 러브...

2018-02-05 16:37:47

빌럽스도 언제 코치나 감독으로 보고 싶네요

2018-02-05 17:04:10

빌업스도 지적하네요 브롱이가 본인이 수비엉망으로 해놓고 팀원들한테 화내는거   진짜 저런게 팀캐미를 망가트리는 행동이죠

2018-02-05 18:37:48

르브론의 남탓 이슈가 요즘들어 간혹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팀동료들을 높게 보고 큰 기대치를 적용하는 것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이런 게 자꾸 쌓여서 팀원들간에 말하지 않는 앙금이 쌓일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2018-02-05 18:49:10

번역 감사합니다

2018-02-05 19:00:09

르브론은 정말 코트내에서 자기가 잘못하고 남한테 인상쓰기전에 자기부터 솔선수범해서 뭐라도 하려는 의욕을 보여야죠

아주 최악이에요

수비할때도 그런데 공격할때 아직도 안잊혀지던 디트전 프라이한테 짜증.. 그건 진짜 아니었습니다

2018-02-06 00:19:44

그 장면좀 보고 싶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

2018-02-06 00:46:4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ba&no=1905031
프라이로 여러 커뮤니티 최근글 검색하다보니 나온 글인데 이거 맞나요?

2018-02-06 00:56:05

http://m.sports.naver.com/video.nhn?id=390383&category=nba&gameId=2018013008&date=20180131&listType=game
늡갤은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네이버 좌표도 알려드립니다. 근데 여기도 댓글은..

2018-02-05 20:54:44

올해도 동부 우승의 탑2 컨텐더지만, 수비가 여전히 이 모양이면 우승권 팀은 될 수 없겠네요. 

 

작년부터 선수 보강보다는 오히려 수비 전문 코치 영입을 했어야 할텐데,,,,골스 옆에 한 자리 차지하고 있는 마이크 브라운처럼...일단 어시스턴트 코치 수준인 루가 감독인 것 자체가 넌센스긴 하죠.  

 

우승할 때는 천운이 작용해서 터키 감독 경질 후 운빨로 우승해서, 지금은 아니지만 클스 팬들도 루 찬양이 상당한것으로 기억하는데,,,,전 지금의 르브론 고 작전처럼 감독이 한게 거의 없다고 생각하긴 했었거든요. 

2018-02-05 22:21:28

클블팬이고 우승을 바라지만 수비지표가 29,30등에서 전부 놀던데 수비없이 우승같은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예 말도 안되게 상대가 100점넣을때 110점씩 넣는 느낌이면 모를까.. 

2018-02-05 22:40:30

작년에도 팀 르브론의 강함이 이제 다른 동부 팀들도 경쟁해볼만한 수준으로 내려왔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순위 승률 팀지표 등을 보면 아쉬운 성적이네요. 

 

코비 팬이었던지라, 르브론에게는 약간 안티의 마음이 있긴하지만,,,,플옵에 나타나는 릅신의 재림은 또 보고 싶긴하네요. 

2018-02-05 22:50:51

수비는 진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한데요. 수비 중심을 잡아줄 선수가 없는건지 아니면 안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기 노력부족의 장면은 문제가 있네요. 슛 쏠 때 가드나 가장 뒤에 있는 선수는 리바 참여 안하고 속공 견제 하는건 고등학교 농구팀에서도 가르치는 기본인데...

Updated at 2018-02-06 01:35:06

동영상 다 잘 봤습니다. 르브론이 생각보다 수비가 많이 안좋네요. 집중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마이애미 시절은 다 갔네요. 나이가 늙으니 어쩔 수 없나 싶습니다. 마이클 조던과는 너무 비교되네요. 이런식으로는 더맨 우승은 힘들고 올타임 넘버 투를 하기에도 우승반지가 적지 않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카림은 mvp6, 반지5, 득점 올타임1이니까요.

2018-02-06 03:57:12

 볼수록 러브 빠진게 넘 안타까운듯....

2018-02-06 06:35:51

아무리 선수들이 기어를 올리고, 정신줄을 붙들고 수비에 힘쓴다고 해도,

워낙 로스터 구성 자체가 나이가 많고, 수비에는 그렇게 경쟁력이 없어서...

지금 리그 최하위권 수비가 개선되어도 리그 중하위권 이상으로 올라가긴 어렵다고 보이고,

 

결국 올해 클리블랜드는 공격으로 끝장을 봐야 한다는 소리인데...

그래서 아이재아 토마스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토마스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저 처참한 수비력을 덮을만한 수준의 공격력은 나오기 힘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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