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블록에 올라온 브래들리

에인지는 제시할 패라도 가지고
있었지 지금 프레스티는 밑천이 없어서...지금 브래들리 데려오면 서부의 에인지가 아니라 연금술사죠

만약 프레스티가 브레들리를 데리고 오면, 오클라호마시티는 1갓 오브 갓 1갓 빅3 체제입니다

로벌슨보다 수비력은 조금 떨어질 지 몰라도 스페이싱이 되니 좋은 카드죠

수비도 올느바 퍼스트였죠 제작년(사실 작년도 퍼스트 각이었는데 결장경기수가 많아서...)

로버슨보다 좋은 수비수라고 생각되네요

뉘앙스로 봐선 플옵 포기가 아니라 FA된 브래들리를 잡을 생각이 없기에 브래들리로 다른 부분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하는거 같습니다.

어리바리를 너무 과소평가하시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디트연승구간때 토비의 듀란트화도 컸지만 가장 컸던건 백코트의 안정화였습니다.
레지가 정신을 차리고 어리바리가 수비중심을 잡아준뒤 에이스마크 및 3점으로 디트가 순항했었죠

물론 어리바리에게 큰돈을 주는건 저도 반대입니다.
그러나 어리바리가 역시볼신님이 말하시는것보다는 훨씬 대단한선수라 생각됩니다.
당장 차기 FA 슈가랭킹 1등인데요

NBA 룰 때문에 안 될 겁니다.

트레이드한 선수는 최소한 당해 시즌에는 원 소속팀으로 되돌아갈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ESPN 잭 로우 기자는 저번주 부터 클블 가능성을 점치더군요.

https://twitter.com/ZachLowe_NBA/status/957985564850118656 

클블의 마지막승부수가 백코트디펜더
영입하는거죠.클블은 카드를 뭘로 제시할지..

근데 클블이 줄게 있을까요?

클블에서 받고싶은게 넷츠픽밖에 없네요.
크라우더+넷츠픽+@ 주신다면 디트도 고려해볼거같네요 +@에따라서요

넷츠픽이 끼면 해리스 정도는 들어갈거 같네요.

브래들리를 팔아서 탱킹하겠다는게 아니라 아마 브래들리로 다른 선수를 영입하는게 목표 같아보입니다. 스탠밴 영감님 성향상 지금시점에서 탱킹은 안할거 같아요.

해리스요? 해리스는 1옵션에 내년까지이고 연봉도 15밀인데 절대 안주죠

그딜이면 클블도 안합니다 디조던 루윌을 찌르면서도 네츠픽은 안쓴다던 클블이 똑같은 반년렌탈 브래들리에 그냥 네츠픽을 쓸리가 없는데 올해 좀 못해도 염가계약중인 크라우더에 +@까지 봐야 할거같다고 하면 그냥 저 조건으로 루윌 찌르는게 낫겠네요
반년렌탈의 가치는 생각보다 크지않습니다

결국 니즈가 안맞으니 안하는거죠 탱킹하기엔 디트는 이미 늦어서 최대한 뽕뽑으려고할겁니다

근데 바보같이 크라우더 클블픽이라해야되는데 넷츠픽이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