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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을 트레이드 하지 말라고 요청했던 르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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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7 00:29:10

르브론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아니고 리그 여러 소스들이 그렇게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소스들(어딘지는 안나와 있네요.)에 따르면 캐벌리어스는 르브론에게 트레이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이야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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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27 00:32:45

자기가 클블 남겠다는 말도 같이해야 설득력이 있었을텐데 말이죠

2018-01-27 00:49:12

이쯤되면 내년 르브론의 거취도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2018-01-27 00:50:44

 요즘들어 더 느끼는 거지만, 자신들도 전해들은 얘기를 따옴표까지 붙여서 대화체로 기사 적는 사람들은 참 무슨생각인가 싶네요..

2018-01-27 01:23:00

이젠 어빙이 클리블랜드를 떠났을 때의 정황이나 사실여부보다 이런 기사가 나오는거 자체가 불쾌하네요.

자극적인 스토리로 현재 문제를 덮어보려는 의도가 너무 적나라해서요. 이런 사실이 왜 지금에서야, 그것도 클리블랜드 지역 기사에서 밝혀지는건지..

Updated at 2018-01-27 01:40:48

러브 루머 어빙 루머 르브론 루머까지 나오는 순서를 보니 윤곽이 잡히긴 하는데... 사실 여부는 당사자들이 말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데.. 타이밍은 너무 노골적이네요

Updated at 2018-01-27 02:05:58

르브론이 어빙-블래소 폴조지 트레이드를 위해 리쿠르팅까지 했다가 어빙이 트레이드 요청을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반대를 했다는 건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거기다 그걸 또 어빙을 직접 설득하기보단 프런트에 얘기해서 어빙의 요청을 막는 모양새라니...

2018-01-27 02:25:42

어빙 이야기도 그렇고, 지금 르브론 이야기도 그렇고,

이런건 구체적으로 어떠한 발언을 했느냐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인데,

너무 원하는 대로 써서 자극적인 의도로 기사를 뽑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령 르브론이 같은 의도를 가지고 말했더라도,

'어빙을 트레이드 하지 말아달라.'고 말한것과,

'나는 어빙을 트레이드 하는것이 클리블랜드의 전력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는 건, 애티튜드 문제에서 아예 다른 이야기가 되죠.

 

어빙이 수술을 무기로 프런트진에게 트레이드 해달라고 협박해했다는 것도,

'트레이드를 해주지 않는다면 시즌중에 무릎 수술해서 빠져버릴거다.' 라고 말하는 것과, 

'다음시즌에 클리블랜드에 남게 된다면 시즌중 무릎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는 건 천지차이죠.

 

그런데 이건 직접 어떻게 말했는지 알려지기 전까진 알 수가 없는데,

그냥 소스들이 극단적인 (예를 들면 theatening이라던가...) 용어를 사용하는건 문제 있어 보입니다.

2018-01-27 02:30:15

매니아 뉴스란을 검색해보니 르브론은 어빙 트레이드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더군요. 하지만 뒤로는 구단에 어떤 형태로든 영향력을 행사했고요. 이런 경우엔 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18-01-27 02:40:00

개인적으로는, 그냥 눈치를 줘서 알아서 기게 만드는 것과,

직접적으로 입김을 넣어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그 결과가 같더라도 과정은 다르다고 보는 쪽입니다.

 

르브론은 후자가 아니라 전자타입의 인물이죠.

'클리블랜드가 전력보강에 힘쓰면 나는 클리블랜드에 남겠다.'

'팀 상황을 (프런트의 움직임을) 보고 재계약 여부를 생각해보겠다.

'재계약 여부는 아직 논할때가 아니다.'

어차피 하고싶은 말은 똑같습니다. 듣는쪽도 다 알아서 걸러서 그렇게 들을거고요.

본인이 팀에 남아있을 때 팀전력 올려달라는거죠. 그런데 태도의 문제로 보면 다른거죠.

 

'나는 어빙을 트레이드 하는것이 클리블랜드의 전력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르브론이 입장을 취했다면,

이건 르브론이 구단에 영향력을 행사한게 아니라,

구단이 알아서 기어주길 바란 거고, 구단은 그렇게 하지 않고 어빙을 보냈죠. 

2018-01-27 02:33:13

어빙을 설득하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보드진에게 보이스를 넣는건 정치적이죠.

Updated at 2018-01-27 02:58:52

거의 90프로가 리그내 소스를 통해 이뤄지는 내용이기에 사실을 전제로 논의하기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는데요.  루머들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르브론이 어빙의 트레이드와 관련하여 구단에게 말하는 것도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빙과 계약의 주체는 르브론이 아니라, 캡스 구단입니다. 그렇기에 조건을 내밀 수도 있는 것도 구단이지 르브론이 아닙니다. 물론, 르브론이 어빙과 대화를 풀어나가는게 도움은 될 수 있지만요.

정상적인 프로세스라면 르브론이 구단에게 요청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2018-01-27 05:01:39

다른 선수의 트레이드 요청이 있었는데 그에 반대 하는 내용의 의견을 보드진에 행사하는것 자체가 명백한 월권행위죠. 르브론은 팀에서의 중요도와 비중이 높으니 그래도 된다는건 말이 안되는거구요. 만약 그렇다고 얘기하게되면 어빙에겐 불공평한 처사인거죠. 어빙 자체가 팀에서 떠나고 싶다는 의사가 있었고 그걸 팀에게 알렸는데, 그걸 르브론이 어떤 권리로 어빙을 거치지 않고 팀에게 말하는건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2018-01-27 06:27:13

계약 관계가 맺어져 있는 선수가 그 과정에서 트레이드를 요구하는 것 또한 매우 이례적인 사안입니다. 요청과 무관하게 트레이드 할지 안할지는 전적으로 팀의 결정이구요. 그 과정에서 주요 선수들이나 감독 등의 의견이 반영되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어빙의 트레이드 요구의 배경에 르브론이 있었고 그래서 르브론이 트레이드 하지 않으면 자신이 그 간극을 줄여보겠다고 했으니 이 또한 문제가 될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기사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르브론이 직접 어빙에게 연락해서 대화를 나눴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팀에 대한 불만으로 트레이드를 요구하는 것은 괜찮고 그 불만을 풀어보겠다고 하는 것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2018-01-27 09:00:41

계약관계가 맺어져있는 상태에서 트레이드나, 이적 여청을 하는건 매우 흔한일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보면 말씀하신데로 팀애서 안하면 그만이기때문에,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리그마다 조항들이 존재하고, 선수 협회도 존재 해서 구단이 절대적 갑이 되지 못하게 하는거죠. 그럼에도 최종 결정권은 구단에게 있지만 선수가 언해피와, 트레이드 요청을 정식적으로 한다면 해당선수를 이적 밑 트레이드 해주는게 서로간의 매너인게 프로스포츠 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프로스포츠 계약관계에서 절대로 선수가 공평한 계약을 맺을 수 없으니까요

Updated at 2018-01-27 07:08:32

르브론이 구단의 결정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면, 그게 월권이겠죠. 혹은 르브론이 어빙 트레이드에 대해 결정의 주체가 되었다면 월권행위거나, 르브론이 프런트 진이거나..

의견을 전달하는건, 어빙이 구단에게 트레이드를 요청한것보다 더 소프트한 행위라고 생각해요. 르브론이 어빙의 결재를 받아야, 팀에게 요청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웃긴거구요.

2018-01-27 09:03:09

결정의 주체가 아니라, 애초에 어빙과 구단간의 결정으로 이루어져야할 문제인데, 그걸 르브론이 중간에서 어빙의 의지 즉 이적에 반대되는 내용을 르브론이 구단에다가 어필하는거 자체가 월권인겁니다. 그리고 선수가 구단에 트레이드 요청하는건 당연한 권리구요.

2018-01-27 09:20:04

구단의 결정에 선수과 관여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런트가 선수들의 의견을 듣지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거보다 훨씬 낫고, 이게 월권행위라는건 개인적으로 납득하기 힘드네요.

2018-01-27 09:36:21

선수가 직접 이적을 원하는데 그걸 해당선수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다른 선수가 해당 이적을 막으려는 시도를 구단측에 요청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되는거 아닌가요?

Updated at 2018-01-27 09:39:46

막는게 아니라, 요청한것이고 구단이 결정할 문제죠. 구단은 결국 트레이드를 못막은거구요.
구단프런트가 허수아비는 아니잖아요.

2018-01-27 09:43:18

요청 자체가 막으려고 시도하는것과 졀다를 바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르브론정도의 선수는 구단네에서 당연히 영향력이 클 수 밖에 없는걸 본인도 알고 구단도 알고 팬도 알죠. 그렇다고 어떤 의견어필도 하지말라라고 이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동료선수가 언해피해서 팀을 떠나기를 원하는데, 본인 말이 분명 해당 이적에 큰 영향을 줄걸 알면서 동료선수에대한 동업자 의식이 있었다면 본인이 조심했어야된다는 겁니다.

2018-01-27 09:52:02

르브론은 구단에게도 말하고, 어빙하고도 풀어보려했습니다. 이걸 어빙이 이적못하돌고 막는 월권행위라고 하면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거 같습니다.

실제로 르브론도 어빙과 얘기했고, 어빙의 이적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정말 르브론이 월권을 했따면 어빙이적도 막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018-01-27 09:28:35

절대 월권행위가 아니라고 봅니다.

나는 팀이 이런 방향으로 나가는게 좋다.

어떤 선수가 있는게 좋을것 같다.

이건 선수 개인의 의견인데 이게 나쁜걸까요?

 

그리고 구단과 선수간에 만약 선수가 이래라저래라 한다고 구단이 다 들어준다고해도 그건 선수와 구단간의 문제입니다. 그 구단이 선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선수를 잡고 싶어서 한 행위이죠. 그게 뭐가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이 경기하는데 어떤게 선수가 더 맞는지. 구단도 선수에게 의견을 물어볼 수 있고 선수들도 구단에게 의견을 전달 할 수 있는거죠. 그게 소통인거죠.

선수가 아무리 어필해도 구단이 싫다고 하면 그만인걸. 어떻게 월권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2018-01-27 09:37:11

위에 댓글과 같은 답글 남깁니다.

선수가 직접 이적을 원하는데 그걸 해당선수 본인 의사와는 상관없이 다른 선수가 해당 이적을 막으려는 시도를 구단측에 요청한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되는거 아닌가요?

2018-01-27 10:02:52

 어빙이 트레이드를 요청하더라도 구단에서 이를 거부할 권리가 있는것처럼 선수들도 팀 운영 방향에 대해 충고, 조언, 참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구단이 팀 전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말처럼 선수들을 움직이지만 선수들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저는 아무 제한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말씀은 어빙이 트레이드를 요청했는데 왜 르브론이 그걸 방해하냐 이런 의미신것 같은데 르브론 본인의 의견일 뿐이죠. 나는 어빙과 함께 하고 싶다.

어빙이 다른 선수들의 의견을 물어볼 필요없이 트레이드 요청을 하듯이 다른 선수들도 나는 어빙이 남았으면 좋겠다. 떠나도 상관없다. 말하는건 전혀 문제가 안될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2018-01-27 02:39:22

고향을 다시 너에게 맡길려고 했는데

Updated at 2018-01-27 04:20:40

사실 이 기사는 아래 어빙의 위협에 대한 뉴스와 같은 소식인데 한줄 한줄씩 나눠서 전해지다보니까 조금씩 오해가 생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기사의 요지는 

1. 어빙이 트레이드 요청을 했지만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으니 팀은 요청을 꼭 받아들일 필요는 없었다. 

2. 르브론은 어빙이 자신을 이유로 해서 이적을 요구한 것에 처음에는 실망했지만 (upset) 결국에 어빙과의 간극을 줄이도록 할테니 트레이드 하지 말아달라고 팀에 요청을 했다. 

3. 팀은 그에 대해 어빙의 이적은 이미 불가피해보인다고 르브론에게 답변을 했다. 

4. 르브론은 어빙의 이적 요청을 알게 된 이후 그와 직접 대화를 나눴고 그가 나가고 싶어하는 뜻에 대해 받아들이고 이해했다. 

5. 3에서 팀이 불가피하다고 느낀 것에는 어빙 측의 트레이닝 캠프 불참과 수술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어빙의 트레이드 요구 자체가 르브론의 그림자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것이고 르브론은 자신이 그 이유가 되었으니 어빙과의 관계를 풀도록 할테니 이적을 시키지 말아달라고 요청한 것이고 그에 대해 팀은 불가피하다고 판단해서 이적을 시킨 것이죠. 그 과정에서 르브론과 어빙은 이에 대해 대화를 나눴구요. 이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르브론의 정치질이라고 귀결이 되는지 잘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WR
2018-01-27 08:06:02

음...미네소탄님.. 저는 제가 오해가 생기게 전달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어떤 의도도 없었구요.

실제로 르브론이 그 얘기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소스들이 그렇게 했다더라가 팩트이고
정리해 주신 내용 중 5번의 내용은 해당 기사에도 없습니다.

미네소탄님께서 르브론과 클블 팬이시기에 논쟁이 일어날 의견들이 여기 댓글에 있음은 충분히 이해하고 제가 '전체'를 번역하지 않은것도 사실이지만...

제가 가져온 뉴스가 어떤 부분애서 오해를 일으키게 가져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렇게 정리해주시면 가뜩이나저도 하도 르브론 안티 인데 연기 하는 놈이라니 뭐 어쩌니 소리를 듣는 마당에(미네소탄께서 그러셨단 것은 아닙니다.)제가 마치 이상하게 옮긴것 처럼 보여서 할 수 없이 댓글달아 드립니다.

2018-01-27 08:17:1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전해주신 뉴스에 대해 오해가 있다고 보기보단 이 기사들에 대한 반응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정치적인 행동이었다거나 마치 어빙의 이야기가 나오고 르브론의 이야기가 나온 것처럼 언급되지만 결국엔 하나의 기사에서 나온 내용들이라는 것이구요. 

 

그리고 realgm이 아닌 저 원본 기사의 가장 큰 줄거리는 바로 5번 부분입니다. 아래 두 부분이 기사에서 어빙과 프론트와의 대화 그리고 르브론과 프론트와의 입장으로 나눠져서 설명되어 있지만 결국 르브론도 밝히지 않은 어빙을 트레이드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에 대한 설명으로 읽힙니다. 


Such a procedure is typically done in the offseason, but he threatened to not come to training camp (first reported by ESPN) and then have the procedure during the season, leaving the Cavs without a point guard.

But, according to multiple sources, James ultimately asked the Cavs' front office not to trade Irving after the request was made known, promising to bridge the apparent gap with him. James was told the Cavs believed they had no choice but to trade Irving.

 

James has refused repeated requests from cleveland.com to disclose why the Cavs said Irving had to be traded.

2018-01-27 06:03:17

이유가 뭐건간에 어빙은 나가고 싶은 사람이었고 르브론은 어빙을 내쫓거나 따시킨것도 아니고 나름의 노력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르브론이 클블에 남느냐 마느냐는 역시 개인적인 선택이니까 그건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암튼 아래 뉴스들도 그렇고 루머 몇개로 어빙을 몹쓸인간으로 만들거나 르브론은 정치적이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몰고 가는 시선들이 있는데 전 둘 다 동의하지 않습니다. 

Updated at 2018-01-27 07:23:41

며칠전에 키드 감독 경질때 쿰보가 그러지 말라고 하려던 상황에는 의리남으로 표현됐는데 릅은 또 정치적이고 영향력을 주는거군요...

2018-01-27 09:46:37

좀 경우가 다른 것 같은데요. 쿰보는 프런트가 하려던 행위를 막으려했던 거고 르브론은 선수가 요청한 행위를 막으려 했던 겁니다. 게다가 르브론은 그전에 구단이 어빙을 트레이드 하려는데 찬동해 움직였습니다. 그때 르브론이 반대했다면 쿰보와 같은 움직임이었겠지만 이 경우는 다르죠.

2018-01-27 08:26:43

똑같이 확실치 않다라는 전제하에 생각하는 잣대가 다른게 참 웃기네요.

어떤 건 곧이 곧대로, 다른 건 온갖 정황.

2018-01-27 08:38:32

 엥; 이게 왜 르브론 비판으로 가는 거죠 

2018-01-27 12:18:56

릅에게 자신의 미래가 좌지우지 되는게 싫어서 떠난다는 선수에게 트레이드 하지 말아달라고 또 '좌지우지'하려했다고도 이해할수 있군요.

Updated at 2018-01-27 12:56:40

어빙은 어빙의 나름대로 앞으로의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 더 발전하기 위해 떠나기로 선택을 한 것이고

르브론도 대화 및 요청 최선의 방법으로 어빙을 붙잡으려 했다고 봅니다.

솔직히 이게 왜 르브론의 정치질과 영향력이라는 말이 나오는지 알 수가 없네요.

르브론은 팀에게 요청을 한 것이지. 어빙과 구단에게 협박을 한게 아니죠.

개인적으로 르브론 비판이 왜 나오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서로의 생각이 달랐을 뿐. 어빙과 르브론?? 아무도 잘못한게 없습니다.

정말 상당히 많이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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