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가 해고되지 않도록 돕겠다고 제안했던 안테토쿰포

 야니스 안테토쿰포가 제이든 키드가 밀워키 벅스로부터 공식적으로 해고되었다는 소식을 듣기 15분 전에 그에게 전화해서 감독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제안했었다고 합니다.

 "그가 저에게 전화해서 말했어요. '코치, 그들이 하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당신을 떠나보내려고 합니다.'" 키드가 ESPN에 말했습니다.

 키드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한 느낌이 있었어."

 안테토쿰포는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내가 뭘 할 수 있지? 내가 구단주들에게 연락할께, 내 에이전트한테 전화할께."

 키드는 그에게 이렇게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너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어. 너가 할 수 있는 건 진실을 말하는 거야. 그게 다야."

 키드는 안테토쿰포의 충성심에 감사하고 그리고 "그를 감독 할 수 있었던 것과 그가 현재의 선수가 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사한다"고 그에게 말했다고 했습니다.

 키드는 해고가 "잘 처리되지 못했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