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 회의에서 케빈 러브를 지적을 주도한 아이재야 토마스
아이재야 토마스가 월요일 캐벌리어스 회의에서 주도적으로 케빈 러브를 지적했습니다.
러브는 토요일 패배한 썬더전에서 몸이 아파서 집에 가고 이후 일요일 연습을 빠진 것으로 지적을 받았습니다.
토마스는 1월에 고관절 부상으로 부터 복귀했고 캐벌리어스와의 첫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러브는 화요일에 이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표적이 된 것 처럼 느꼈냐구요?" 러브가 화요일 슛어라운드에서 말했습니다. "모두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표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이 팀에서 사람들은 자신에게 매우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우리는 가장 높은 레벨에서 경쟁할 수 있는 팀입니다. 우릴 위한 것이지 저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이것을 제 자신에대한 것으로 만들지 않을 것입니다.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가장 큰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제가 항상 해왔던 것은 입을 다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열심히 하고 캡스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오늘 밤 그리고 앞으로 35, 40경기 동안 제가 할 수 있는 전부이고 전체적으로 이 팀을 돕기위해 단지 노력하는 것입니다."
2018-01-24 08:05:57
달라스와라...
Updated at 2018-01-24 08:14:33
부상을 입고서도 열심히 뛰었던 토마스라 러브가 마땅치 않았나요? 부상 입은 상태로 뛰는건 본인 선택이지만 남한테 강요할 가치관은 아니라고 보는데.. 본인도 부상 참고 뛰다가 오랜 기간 쉬었구요. IT 가치관에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클블에서 훨씬 오래 뛴 러브가 이제 합류한 IT를 중심으로 한 인물들에게 지적당하다니 팀의 선수 관계 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신기하네요. 러브가 팀에 적응을 하도록 도와준게 리차드 제퍼슨, 프라이라고 어디서 봤던것 같은데 역시 러브가 메인 그룹에 속하지는 않았나봐요 솔직히 러브팬으로서는 나이도 조금 있으면 하락세가 올텐데 다른팀에서 이제 뛰는거 보고싶네요..
2018-01-24 08:07:07
아톰이 했다니까 기존 2인자와 신 2인자가 되려는 자 사이의 기싸움 같기도 하네요. 혹시 캡스 팬들께서 불편함을 느끼실 수도 있으니 미리 사과드립니다. WR
2018-01-24 08:20:02
보통은 아파도 그냥 벤치에 남아서 앉아 있거나 락커룸에가서 쉬면서 보니 때문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8-01-24 15:32:09
자기는 반시즌 쉬어놓고 시즌내내 살림꾼을 역할 해온 러브를 비난하네? 참 느바판도 내로남불 심하네요
2018-01-24 08:20:54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굴러온돌 과 박힌돌의 싸움같네요. 러브 서러울것같아요.
2018-01-24 08:22:05
근데 이글 읽으니까 토마스가 르브론과 웨이드와 찍은 사진은 봤어도 러브랑 사적으로 찍은 사진을 본적이 없네요. 일이 더 커져서 의미없는 파벌싸움으로 가지 않길 바랍니다.
2018-01-24 08:29:05
웬만하면 다른 팀 사정에 코멘트를 잘 안달지만 이번 건은 밑에 게시물도 그렇고 러브를 제외한 다른 캐벌리어스 선수들이 나쁜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 같아 제가 읽은 게시글 남깁니다.
http://www.espn.com/nba/story/_/id/22184066/kevin-love-target-ire-cleveland-cavaliers-meeting
요약하면, 지난 토요일 경기 중 부상으로 경기에서 이탈된 러브가 경기 중 벤치 또는 라커룸에 있지 않고 경기가 끝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집으로 가버렸고 다음날 있던 연습에도 불참하자, 동료 선수들이 왜 그랬는지에 대해 의문부호를 달았다는 기사입니다. (보통, 선수가 경기중 부상으로 빠질경우 벤치 또는 라커룸에서라도 경기가 끝날때까지 남아있는게 통상적이지만 이번에 러브는 그러지 않고 바로 집으로 가버렸고 다음날 연습에도 나오지 않자, 동료 선수들이 그것에 대해 불만을 가졌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러브는 (이유는 나오지 않지만) 자신이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 설명을 했고, 그 설명을 들은 동료들 또한 납득을 하였다는 기사입니다.
2018-01-24 08:37:02
자세한 사정은 몰랐는데 러브가 집에 간건 충분히 이유를 요구 받을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2018-01-24 08:39:19
다년간의 직장생활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이번 사건은 트리거역할을 한 정도라고 보고... 평소에 러브와 타동료간의 교류가 충분하지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
2018-01-24 09:59:31
이 글을 보니 이해는 가네요.
2018-01-24 09:11:01
아톰 진짜 밉쌍이네요 자기 아플때 팀 동료들이 기다려준건 생각 안하나?
2018-01-24 09:34:21
참 별로네요
2018-01-24 10:14:16
여동생을 잃고도 경기를 뛰었던 정도의프로의식을 가지고 있는 아톰 이보기에
2018-01-24 11:38:12
현지 포럼에선 아톰에 대한 분위기가 안좋군요
2018-01-24 12:54:52
아톰이 부상으로 쉬었던건 둘째치고 경기중에 잘하기나 하면 여론이 호의적일텐데 전혀 그렇지가 않으니 여론이 좋을리가 없죠
2018-01-24 15:23:40
나폴레옹 신드롬에 여동생도 왕래가 없던 이복 여동생 이였습니다 아톰은 벤틀리를 선물받았는데 죽은 여동생은 97년 캠리를 타고 다녔고요
2018-01-27 02:23:26
너나 좀 똑바로 하고 말하던가... 슛은 엄청 던지면서 성공률은 엉망에 돌파도 안되는...아....진짜 화나네요...러브가 대체 뭘 잘못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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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미네소타 때가 좋았어 이제 가자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