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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논쟁이 오간 클리브랜드 라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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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1-23 13:49:24

 

https://twitter.com/wojespn/status/955636272181272576

 


https://twitter.com/wojespn/status/955636814647349248

 


트위터 내용만 추려보면

 

1.토요일 OKC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3분 뛰었죠) 떠나고,일요일 연습에 불참한 러브의 정당성에

대해 몇 몇 선수들이 월요일 연습전 라커룸에서 따졌다.

 

2.라커룸 분위기는 책임을 따지는 분위기가 가득했고 ,러브는 그의 입장을 팀원과 코칭스탭들에게

 설명했다.

 

3.

At end of meeting, there was a sense with some that team had worked out some issues, but that ultimately remains to be seen.

 

이 부분은 명확히 해석을 못하겠네요. 

->댓글의 Kalish 님 해석을 붙여 둡니다.빠른거북님도 거의 같은 뉘앙스라 영잘알분들 의견을 따릅니다.

 

미팅을 마쳤을 때, 몇몇 선수들은 팀이 몇가지 이슈를 해결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는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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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23 12:37:16

아픈것도 서러운데

2018-01-23 12:37:39

아..위기가 오긴 왔나 보네요
잘 극복하길... 분위기 진짜 좋던 팀이었는데ㅠㅠ

2018-01-23 12:38:27

At end of meeting, there was a sense with some that team had worked out some issues, but that ultimately remains to be seen.

미팅 이후에 몇몇 이슈가 해결되었다는 분위기가 보였으나, 완전히 해결되었는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한다.

2018-01-23 12:38:44

부상선수한테 무슨 정당성을 따지는거죠?
부상이 아니라면 모르겠지만

WR
2018-01-23 12:39:40

저로선 저 트위터를 기반으로 소식을 전달하는 입장이라 자세한 맥락은 모르겠습니다.

카와이 소식 때문에 오랫만에 와조스키 트위터를 들렀다가 이 소식이 매니아에 없길래

올렸는데,저 경기를 못봐서 전후 맥락을 제가 잘 모르겠어요.

2018-01-23 12:39:01

13연승을 이번시즌에 하긴 한 팀인지 궁금할 정도네요

 

스포츠에서 분위기라는게 뜰때 뜨고 질때 진다지만 13연승때는 우리 죽을때까지 함께하자! 수준의 분위기였는데 도저히 믿기지가 않습니다

2018-01-23 12:39:44

At end of meeting, there was a sense with some that team had worked out some issues, but that ultimately remains to be seen.

 

미팅을 마쳤을 때, 몇몇 선수들은 팀이 몇가지 이슈를 해결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문제가 해결되었는지는 지켜봐야 할 일이다.

WR
2018-01-23 12:40:23

감사합니다.덧붙여 두겠습니다.

2018-01-23 12:39:47

불화를 어느정도 해결한듯한 모습이었다. 다만 완전히 해소 되었는지는 어느정도 지켜봐야 할것 같다.

정도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2018-01-23 12:40:03

분명히 상태가 좋지 않고 이것은 이미 선수들 사이에도 알려진게 아니었던가요?

진짜 이러면 그냥 심각할 정도네요.올시즌은 정말 뭐 하는건지

2018-01-23 12:42:20

 원래 지면 말들이 나오지만...

2018-01-23 12:47:50

베테랑이 많으니 잘 풀어야죠

이런 계기를 기반으로 분위기 반전하면 더 좋겠네요


러브도 컨디션 조절 잘해주고요

올해는 그래도 장기부상이 없어서 이 점은 괜찮다고 봅니다

2018-01-23 12:49:27

문제해결할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이기는거

2018-01-23 12:49:57

러브는 클블 가고 나서부턴 그냥 동네 북이네요.

 

러브가 특별히 뭐 잘못한게 있는거 같진 않은데 말이죠.

2018-01-23 15:46:48

어빙도 나간 지금 거의 팀의 주축 원투펀치라고 밀어줘도 시원치 않을판에, 어빙있을때 부터 무시가 심합니다. 연승기간중에 러브의 퍽발로 쉽게 이긴경기도 꽤 됬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2018-01-23 18:39:17

미네소타의 러브를 기억하는 팬으로써 가뜩이나 현 클블에서의 러브의 롤에 대해 불만이 좀 있는데 이렇게 팀원들에게 손가락질까지 받으면서 클블에 있어야 하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에게 맞춰주지 않는 팀안에서 어떻게든 뭔가 해보려는게 보이는 선수인데..

2018-01-23 12:52:43

분위기 반전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8-01-23 12:54:36

이제까지 러브가 해준게 얼만데.... 저같으면 팀에서 나오고 싶겠네요.

2018-01-23 13:02:44

finger-pointing은 문자 그대로 삿대질이라기보단 비난, 혹은 책임을 다른 이에게 묻다 정도의 의미를 갖습니다.

WR
2018-01-23 13:05:09

잘 몰라서 찜찜했는데,그렇게 수정하겠습니다.

2018-01-23 13:15:22

감사합니다.

2018-01-23 13:03:20

러브도 트레이드 요청하진 않겠죠

2018-01-23 13:03:40

 러브.. 안타깝네요 정말. 지금도 최고의 자원인데. 정말이지 만약 러브가 나간다 하면 오퍼 엄청 들어올 것 같은데 말이죠. 

Updated at 2018-01-23 13:57:45

언제 나가도 프로의 자세가 확실해서 인기 많을듯요 저 견실한 빅맨이 댈러스 같은 팀에 있다면 참 좋겠네요

2018-01-23 15:47:33

솔직히 러브같은 선수가 보스턴에만 있다그래도 보스턴은 훨씬더 우승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18-01-23 16:06:43

러브가 경쟁팀인 클블에 있고, 러브보다 더 나은 선수인 AD가 있기 때문에 보스턴 팬들이 ADAD노래만 불렀던 것이지.. 러브가 선택범위내에 들어온다면 보스턴 팬들이야 환영이죠. 당장 모리스 대신에 러브인데요. 

뭐, 클블에서 어빙과 호흡이 썩 좋지 못했다, 혹은 러브도 맥시멈 플레이어인데 어떻게 연봉구성하려고? 라는 비판이 있을 수 있겠지만 당장 맥시멈 플레이어인 헤이워드가 안 뛰고 있는 상황이니 현 스쿼드에 러브만 더해졌다 상상한다면.. 강력하죠 보스턴. 

2018-01-23 16:36:59

리그 최고 수준의 스트레치 포워드죠. 어느 팀에 가던 전술의 폭을 크게 넓혀줄 수 있는 선순데 많이 안타깝습니다.

2018-01-23 21:31:36

모리스 언급해주신 걸 보니, 다른 모리스가 있는 워싱턴에 러브가 가도 무시무시하겠습니다.

2018-01-23 21:55:42

또 아직 그렇게 나이가 찬것도 아니고 이제 전성기에 돌입해서 3년은 전성기를 유지할 몸입니다.

2018-01-23 13:07:36

집안사정이 안좋으니...

가정싸움이 안생기기도 힘들겠죠 

많은 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2018-01-23 13:11:05

러브야... 얼른 찾아보자...

2018-01-23 13:16:05

1옵션 하다가 이적후엔
2.5 ~ 3옵션 수행하고
트레이드 루머도 돌았다가
이젠 뭐 부상당해도 연습 왜 안나오냔 소리듣고
반지 끼러가서 반지 끼긴했는데
제 눈엔 참 안쓰러워 보이네요

2018-01-23 13:25:31

러브는 진짜 얼른 나외서 다른팀 가면좋겠습니다 팬한테나 선수들한테나 만만한게 러브네요 참...

2018-01-23 13:29:55

저렇지 않은게 비정상이죠. 왜 러브가 타겟이 되었는지는 의문이기는 하지만 시즌 초에도 웨이드가 라커룸에서 선발들 정신차리라고 한 다음부터 연승구도가 나왔는데 다들 이 바닥에서 한가닥씩 하는 양반들이니 뭔가 해결을 하긴 했나보네요.

2018-01-23 13:32:54

https://mobile.twitter.com/clevezirm/status/955644812534976512?p=v

 

러브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네요

2018-01-23 14:01:58

와우... 이거 보니 좀 짠하네요

Updated at 2018-01-23 18:44:19

미디어세션이 끝나기도 전에 다른 선수들이 자리를 떴다는 것 같은데 미팅때 일도 그렇고 거의 따돌림 당하는 수준 아닌가요? 트레이드 요청 안하는 게 용하네요.

2018-01-23 13:33:22

https://mobile.twitter.com/joevardon/status/955645410814713856?p=v

WR
2018-01-23 13:47:14

본문을 보충해주셔서 작성자로서 감사드립니다.

2018-01-23 15:07:23

이런식의 이야기가 나온건 진짜 의외네요. 이렇게 심하게 이야기가 나오는건 레이커즈에 하워드 있을 시절 말고는 없던것 같은데..

Updated at 2018-01-23 13:42:02

러브야 UCLA 시절 기억을 살려...우리에게 오면 안대겠니

2018-01-23 13:48:08

러브보니 LA시절 가솔이 생각나네요.
캐브스에서 밥값하는 몇안되는 선수인데요.

2018-01-23 14:18:39

이게 미국에서도 가장 뜨거운 이슈거리인거 같네요

팀내 파벌싸움 비슷한게 나온듯 보입니다 이 미팅에 알트만과 루감독 등 프론트오피스 몇몇도 참여했는데 팀원들중 여기서 팀 내 파벌을 싫어해서 뭐라고 한 선수들이 있나 보네요

 

이후 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병원에 가느라 연습에 불참했다고 하구요

 

제 사견으로는 르브론이 잘해서 팀을 다시 정상위로 올려놔야 이런소리들이 안나올거 같습니다

파워게임에서 힘을 쥐고 있는 쪽은 어느 팀이건 존재하는데 클리블랜드 같은 경우엔 당연히 르브론이죠

결국 코트에서 못보여주면 그 힘은 자연스레 약해지는것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2018-01-23 15:11:40

파벌구도가 어떻게 된거지요...? 르브론파, 비르브론파 이렇게 인건가요..

2018-01-23 23:18:09

루가 자리를 비운게 조금 안타깝네요. 감독이 있었으면 좀 낫지 않았을까요

 

Updated at 2018-01-23 15:34:12

아파서 못 뛴 거 아닌가요? 그래서 연습도 못 나온거고?
그런 것도 일일이 혼자 팀원들에게 변명하고 그래야 할 정도면 불쌍해 보이네요 러브...
클블 가서 우승 한 번 했지만 그다지 행복하지는 않을 듯..

2018-01-23 16:34:59

캡스 팬이지만 오만정이 다 떨어지네요.

2018-01-23 17:49:26

.....할말이 없네요..

2018-01-23 19:28:23

2옵션에게 이런대우하는 라커룸은 어디에도 없을듯

2018-01-23 19:30:07

바람잘날 없네

2018-01-23 20:50:07

정확한 팀 내 사정이나 선수 간의 역학 관계는 잘 몰라서 판단하기 힘들지만 글만 봤을 때는 러브가 팀원들에게 저런 취급 당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2018-01-23 23:44:57

어찌되었든 빨리 수습해야 할텐데

팀원들간 캐미가 이미 돌아설대로 돌아선건지 모르겠네요. 

원 팀으로서의 회복이 힘들다면

다른 방법들을 통해서 전력 강화를 노려야겠죠.

단순히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 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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