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감독의 해고를 막으려 했던 아테토쿰보

으리스 안테토쿰보...

키드가 다른건 다 둘째치고라도 쿰보를 이렇게 성장시킨 주역이니까요. 쿰보도 많이 의지했던거 같네요

쿰보ㅠㅠ

이번 일로 구단에 실망한 쿰보가 다음 FA가 되었을때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다음번 FA가 되는 시기는 대충 26~27살이니 거의 절정기(?)일텐데....

이 시기에 키드를 코칭스텝으로 미리 영입하는 팀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에 제대로 언해피가 뜨게 될꺼 같은데 어떻게 될지

쿰보가 가난해서 nba를 제대로 보지못한채 nba에 입성해서 키드의 선수 시절의 업적을 전혀 알지 못해 처음에는 무시했다가 그의 업적이 전설인것을 알고는 그 이후서부터는 키드에게 충성을 다 했다고 하네요...

우승하자 우승만 하면 키드 감독님은 돌아오실수 있어!

그렇게 쿤보는 에이스 킬러로 변신을.. 아 이건 아닌가

팀성적이 올라 갈지 내려 갈지 정말 궁금 하네요~

어쨌든 지금의 쿤포를 있게 한 감독이 키드죠.
쌩뚱맞게 쿤포를 포인트가드로 가용할 생각을 한것도 키드이기에 가능한 발상이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경험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쿤포가 있을수 있었다고 상각합니다

ㅠㅠㅠㅠㅠ짠하네요

와,,, 유타나 샌안토니오로 키드가 가서
리쿠르팅하지 않더라도 저 정도 관계면 적어도
FA때 키드에게 조언 정도는 하겠네요.
샌안에서 레너드와 함께 뛰는 쿰보를 떠올리니..
골스팬으로썬 정신이 아득해지네요.

쿰보:키드 선생님, 가지 마세요
키드: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기거라

밀워키 팬이 적어서 그런가요...아직 FA가 한참 남은 '밀워키' 선수에 대한 타팀팬분들의 언사가 심히 불쾌하네요

저기 어디에 언해피가 있고 구단에 실망하고 이런 뉘앙스라도 있나요?

젠트리도 아직인데!!! 

쿤보 정말 고맙네요.

쿤보랑 미들턴은 정말 잘됐으면 좋겠네요.

존중과 배려 외치고 다니면 행동으로 보여줘야죠.

존중과 배려는 찾아볼 수도 없는 댓글 + 그런 댓글에 달리는 추천들

참 볼만하네요.

자기가 감독인냥 굴고 눈찌푸라지게 행동하는 선수도 있는데
쿰보는 진짜 멋있네..
무슨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 같다
멋지다

어차피 나가야할 키드 입장에서 

애제자가 저렇게 해 준 것 자체가 얼마나 고마울까요

키드도 감독으로 많이 배운 시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한창 플옵 경쟁 중인데 감독 경질이

어떠한 결과로 나타날지 지켜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