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연한거라... 공수의 핵심

페이버스도 수비적인 업템포 게임에 잘 맞거나 아이솔 기반 컨트롤 타워 쪽의 잠재력 등 차별화된 강점이 있던데 아무래도 미첼을 코어로 보면 고베어와의 조합이 더 잘 맞기도 하고 고베어가 이미 고액 장기계약인 쪽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수순일 것 같습니다.

팀들의 빅맨 수요만 보면 인기가 얼마나 있을진 모르겠는데 선수의 면면만 보면 페이버스도 상당히 좋은 가치를 가졌기 때문에 만기 계약인 것에 비해서 트레이드 성과를 꽤 기대해볼만하지 않나 싶어요.

페이버스 스퍼스에 오면 좋을것 같은데... 줄 수있는게 없네요.

PER 137.4 / TS 150% 

이런 괴수도 트레이드 가능이라는 건가요

고베어가 킵자원이라면 앞으로도 팀컬러는 계속 수비중심의 끈적끈적한 농구를 하겠다는 말이네요.

고베어는 페이버스를 데려갈 생각 없으면 킵해야겠죠.

근데 다음시즌까지 돌려보고 미첼이랑 조합이 안나온다면

고베어까지도 향후 트레이드 매물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제 팀을 미첼 중심으로 세팅해야 합니다.

그리고 트레이드는 탱킹쪽으로 가닥을 잡았으면 합니다.

마포주, 돈치치가 눈에 아른 거립니다.

미로티치가 팔로우했죠……………

둘도 좋지만 잉글스는 꼭 지켜야한다고 봅니다. (지나가던 4년전 철새팬..)

미첼 잉글스 고베어까지 코어로 지키고 페이버스 후드를 안잡으면서 자연스레 리툴링을 할것 같습니다. 페이버스랑 트레이드로 미로티치가 오고 엑섬이 뛰어주기만 한다면 어느정도 라인업은 나올것 같은데 엑섬은 못뛰겠죠

올스타 전에 트레이드 함 나오겄네요

미첼 중심으로 리툴링하면 당분간 유타 플옵걱정 없을거라 봅니다.

헤이우드 나갈 때만 해도 

후드에게 거는 기대가 컸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해주는 미첼에게 자리를 내 주었네요. 

구단 입장에선 당연하다고 봅니다. 

 이번에 고베어 복귀하고 첫경기 완전 쩔던데요 미첼이랑..

사실상 미첼이 에이스로 등극(?)하고나서 고베어랑 제대로 첫경기였는데 둘이 콤비 죽여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