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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오늘 NBA에선 어떤 기록들이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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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8 19:24:45




"1435"

 

▶▷ 오늘까지 댈러스에서만 통산 1435경기를 뛴 덕 노비츠키. 이는 역대 1위 존 스탁턴(1504) 다음으로 한 팀에서 가장 오래 뛴 기록이라고 합니다.














"10.1"


▶▷ 에네스 칸터가 18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승리를 챙긴 닉스. 칸터의 이번 시즌 평균 10.1리바운드 기록은 찰스 오클리(1988-89, 10.5개)이후 3번째로 높은 입단 첫 시즌 평균 리바운드 기록이며, 칸터보다 높은 기록은 잭 랜돌프(2007-08, 10.3), 얼 베론(2009-10, 11.0)이라고 합니다.













"모다 센터의 주인은 모다?"



▶▷ C.J 맥컬럼에게 5초를 남기고 득점을 허용하면서 패한 스퍼스. 스퍼스는 2011년 3월부터 오늘 경기 전까지 110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에서 143승 1패를 기록하였고, 64연승을 기록중이였습니다.















"기록은 기록일 뿐"


▶▷ 피닉스 선즈는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웨스트브룩이 있는 썬더를 물리치면서 최근 썬더전 3연승을 기록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2011년부터 선즈는 썬더를 상대로 3승19패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팀이기도 합니다.












"터닝 포인트"


▶▷ 5초를 남기고 고베어가 없는 골밑을 돌파하여 위닝샷을 넣은 죠쉬 리차드슨. 리차드슨은 현재 지난 11월22일 무득점에 그친 보스턴전 이후, 홈에서 열린 10경기에서 19.3점을 기록중이며, 모두 10점 이상을 기록중입니다.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에"


▶▷ 마누 지노빌리는 역사상 최초로 40살의 나이에 2경기 이상 20점 이상을 기록한 벤치 선수가 되었고,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에 20분 미만을 뛰며 20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에 2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으며, 역대 7번째로 벤치에서만 통산 8,000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졌다"


▶▷ 팀은 졌지만 웨스트브룩은 시즌 40번째 경기에서 14번째 트리플더블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지난 시즌보다 4개 적은 페이스의 기록입니다. 또, 웨스트브룩, 죠지, 멜로는 2006년 12월 길버트 아레나스, 캐런 버틀러, 앤트완 재미슨 이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각각 20점 이상을 기록한 트리오가 되었습니다.











-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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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08 19:33:29

죠쉬리차드슨 수비에서도 잘해주고 이쁩니다 

 

Updated at 2018-01-09 01:43:50

언제나 기다려지는 오늘의 기록이네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특히 제 응원팀 응원 선수 기록 볼때면 뿌듯하고, 관심 루키들 기록 볼때면 즐겁네요. 저도 매냐에서 수년간 항상 읽기만 하는 소심 멤버라 좋아요(추천)만 달고, 댓글 거의 안남기는데, 술 기운에나마 고마운 마음을 표현 하고자 댓글을 다네요 ^^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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