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에 데뷔할 자릴 오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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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3 22:31:49
내일 오전에 있을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자릴 오카포가 출전할 예정입니다
트레이드 이후 단 1경기 약 22분을 뛴 자릴은 그 이후 한 경기도 나오지 않고
앳킨슨 감독의 시스템에 맞춰지는 훈련을 했습니다
인터뷰에서 자릴은,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도 괜찮고 팀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하며
특히 디안젤로 러셀이 그에게, 출전하지 못해도 난 이팀이 좋아, 했다고 합니다
앳킨슨 감독은 그를 신인 제럿 앨런과 같이 트윈 타워로 쓰는 방안을 생각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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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8-01-03 22:41:37
필라에서 출전하지 못할때도 훈련태도가 좋았다고 하는데, 잘됐으면 하네요.
2018-01-03 23:42:34
유능한 감독이라 수비전술을 잘 짜서 준비해 두었겠죠. 과연 오카포의 인사이드 수비 약점을 어떻게 감추고 장점을 살리는 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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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럿 앨런도 탄력이 좋아 볼만하던데 넷츠에 에너제틱한 자원이 추가되서 더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