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디포 "폴 조지와의 비교는 지겹다"

올라디포 행복농구 응원합니다

진짜 mvp챈트를 받을때 어떤 느낌이였을까요? 대외적으로 실패한 유망주라고 대부분 생각했었는데 올시즌 정말 눈부신 성장을 보여주네요

우리는 서로 이적했고, 난 여기서 행복하고 조지도 거기서 행복하다. 조지가 진심으로 잘 되길 바란다.

난 인디애나의 일원으로 여기에서 있는게 날아갈듯이 좋다.

먼가 말에 뼈가 있는 느낌은...

올라디포 올랜도 있을때 기대주 였는데. 갑자기 페이튼 한테 확밀리고 찬밥 신세였는줄 알았는데. 페이서스 와서 하는거 보니 다른 레벨의 선수가 되어있네요. 와. 진짜 MIP받을꺼 같다는

킹라디포 스탯

이미 내가 넘어섰다

전체 2픽에 리듬 슈터라면 공을 많이 소유하게된 팀이라 성장세가 가파를 수 밖에 없죠

자유투만 85%정도만 해줬음 좋겠네요.

힘내자 킹갓빛라디포

 새로운 스타의 탄생은 언제나 반갑네요

난 킹라디포다. 

조지도 거기서 행복한거 펙트냐...?

서로 비교할 필요가 없죠.
서로의 소속팀에서 잘 하고 있으니.
올라디포는 그냥 말그대로 킹라디포...

나는 여기서 행복하고 폴조지도 오클라호마에서 행복할 것이다. 폴 조지에게 행운을 빈다.

라네요. 폴조지 화이팅

'포'랑 '王(왕)'이랑 글자 모양이 비슷하니까

'올라디王'이라고 별명을 지어주고 싶군요.

올라주원에 이은 올라가문의 떠오르는 유망주네요!

 진짜 기분 좋겠네요. 게다가 인디애나면 대학교 때 뛰었던 동네라 홈타운이라고 봐도 무방하니..

날아올라~!

괜히 2픽이 아니언네요

지겨워도 비교되는건 어쩔수 없을겁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차차 잊혀질테니 맘 편하니 먹고 열심히 뛰면 되죠 뭐.

 지금까지 정말 잘해왔군요..........

진짜... 생각보다 높은 수치네요.....

저는 올라디포 하면 꼭 360도 덩크가 생각날까요..?

 인터뷰도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