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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의 어머니: 웨스트브룩과 아들 사이의 갈등이 과장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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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1-24 11:51:32

https://www.msn.com/en-us/sports/nba/durants-mom-says-feud-between-son-westbrook-is-too-hyped/ar-BBFyg9d?li=BBmkt5R&ocid=spartandhp 

완다 듀란트는 그녀의 아들 케빈 듀란트와 전 동료 였던 러셀 웨스트브룩 간의 쓰디 쓴 갈등이 실제보다 더 과장되어서 만들어지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두 선수들은 수요일날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듀란트의 팀인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썬더에게 17점차로 뒤쳐저 있을 때,  예외적으로 웨스트브룩이 3쿼터에서 듀란트의 수비를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듀란트는 코트 주변으로 웨스트브룩을 따라갔고, 둘이 머리를 맞부딪힌 이후에서야 팀동료들이 둘 사이를 떼어내고 말렸습니다.

완다가 보기엔, 그러한 것들 중 그 어떤 것도 일상적인 걸 벗어난 것은 없었습니다.

"OKC는요"  어머니는 ESPN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이 항상 가지고 있었던 같은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우린 별 다른 걸 기대하지 않았어요. 제 생각에 이 갈등은 너무 과열된 것 같아요. 그냥 농구 경기잖아요."

" 내가 팬으로서도 그리고 여기서 그 둘을 보고 있는데, 난 정말 이해가 안가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워리어스의 패배 이후, 듀란트는 그에 따르면 "사실이 아닌" 웨스트브룩과의 말싸움에 대해 묻는 리포터를 꾸짖으면서, 그와 웨스트 브룩간의 적대 관계혐의를 부인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헤인즈와 이야기 하면서 , 듀란트는 그의 주장을 계속 밀고 나갔고, 두 전 팀동료 간의 있을법한 문제를 다시금 일축했습니다.

"저와 러스의 문제가 아니에요".  "썬더와 워리어스 간의 문제에요. 저와 러스는 같이 경쟁하는 사이라구요. 그냥 경기의 일부분이고, 농구일 따름이에요.  우리 둘 사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우린 그냥 경기를 하고 있는 거고, 트래쉬 토킹은 그 일부일 뿐이에요.  그게 다에요."

 

 

 

Wanda Durant believes the bitter battling between her son Kevin Durant and former teammate Russell Westbrook is being made out to be more than it is.

The two players drew the spotlight Wednesday in Oklahoma City when Durant, with his Golden State Warriors down 17 to the Thunder, took exception to a defensive swipe by Westbrook in the third quarter. Durant then proceeded to follow him around the court before the two had to be pulled apart by

teammates after butting heads.

None of that was anything out of the ordinary, however, according to Durant's mother.

"It's OKC," she told ESPN's Chris Haynes. "It's the same atmosphere that they've always had, so we wouldn't expect anything different. I just think it's too hyped. It's just basketball.

"Not even as a fan and being here and watching both of them, I really don't get it. But it is what it is."

Following the Warriors' loss, Durant attempted to pour cold water on the alleged animosity between him and Westbrook, chiding a reporter for asking about the fracas he defined as "not real."

Speaking with Haynes, he doubled down on his comments and again downplayed the supposed beef between the two former teammates.

"It's not about me and Russ," Durant said. "It's about the Thunder and the Warriors. Myself and Russ are competing out there. That's part of the game. It's basketball. It's not about us.

"We're just playing the game, and trash talking is part of it. That's all it is."

Copyright © 2017 Score Media Ventures Inc. All rights reserved. Certain content reproduced under lic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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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11-24 05:16:17

제목이 "웨스트브룩과 아들 사이의 갈등이 과장되고있다" 이 뜻이네요.

WR
Updated at 2017-11-24 04:40:37

아! 다시 보니까 그렇네요. 이제야 알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7-11-24 05:13:09

중간에 None of that was anything out of the ordinary 부분은 그러한 것들 중 그 어떤 것도 일상적인 걸 벗어난 것은 없었다(?) 즉 그냥 일상적인 일이다 이 뜻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뒤에 완다 듀란트가 한 얘기인 "Not even as a fan and being here and watching both of them, I really don't get it. But it is what it is."
"내가 팬으로서도 그리고 여기서 그 둘을 보고 있는데도, 난 정말 이해가 안가요. 헌데 이건 그냥 그 일일 뿐이에요"라고 얘기하며 별 큰일이 아니다를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WR
2017-11-24 05:11:31

영 잘못 이해한 구석이 너무 많았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7-11-24 05:15:32

사실 인터뷰 번역은...저도 잘못 이해할 때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기사에서 앞뒤 전후 사정이 제대로 설명된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수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11-24 09:11:32

지나가면서 첨언하면 it is what it is는 그 일일 뿐이다기 보다는 하지만 일이 그런 걸 어쩌겠느냐 정도의 말 같습니다

WR
2017-11-24 09:44:44

수정했습니다. 이번에 번역 에러를 너무 많이 냈네요.  좀 신중하게 시간 들여서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2017-11-24 21:36:54

네 그렇네요. 저는 말하고자 하는 부분을 강조해서 표현하는거라고 생각해서 그리 해석했는데, 흔히 쓰는 it is what it is로 해석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게 맞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11-24 07:07:31

듀란트의 입장이 중요한게 아닌거 같은데..

2017-11-24 21:20:03

서브룩의 입장도 인터뷰가 있지만, 그냥 번역된 기사가 매니아에 안올라올 뿐입니다. 저것도 기자가 먼저 물어봐서 대답한 것이구요

2017-11-24 08:15:08

뭐 서로 입장이 다른거라서..
생각도 다르겠죠

2017-11-24 08:17:16

nba많이 봤는데... 이거 특별한 케이스인데...

2017-11-24 08:20:49

뭐 어머니니까요.. 그렇게 생각하실수 있죠.

2017-11-24 08:23:15

어머니 말씀대로 그런거라면 다행입니다만 어제 경기만 봐서는 과장이 아니라 둘의 감정이 상당히 안 좋은게 사실 같네요..

2017-11-24 08:31:26

어머니가 끼어들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오히려 끼어들어서 일만 커질 것 같습니다.

2017-11-24 08:37:09

어머니 자제분께서 먼저 건들였어요.

2017-11-24 21:18:16

음 이 기사는 어머니가 듀란트 쉴드치는 기사가 아닙니다.

2017-11-24 08:58:47

그 둘은 관계는 단순한 농구경기를 뛰어넘는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OKC에서 그 둘의 관계가 단지 농구경기를 위한 비지니스는 아니였잖아요. 사실은 당사자들 만이 알고 있겠지만 이해관계를 함께하는 비지니스였다면 팬입장에서 너무 잔혹할 것 같네요.. 한때 골스라는 무적함대를 벼랑 끝까지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고 그 둘을 응원했었는데 말이죠..

2017-11-24 09:17:34

당사자들끼린 연락도 하고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다만 주위에서 특히 오클팬들은 둘이 친한모습을 절대 볼수없으니 일부로 러스가 경기장에선 불튀는 모습을 보여주는거라 생각해요

2017-11-24 09:50:32

처음들어보는데 웨스트브룩하고 듀란트가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인가요?

2017-11-24 11:19:06

작년시즌 말 쯤 서로 연락한다고 인터뷰한 기사 뜬 것 같습니다.

2017-11-24 09:25:47

어제 신경전을 보면서 절대 둘다 프로로서 선을 넘지 않는 것을 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어머니가 어떻게 생각하든 이런 신경전을 팬으로서는 경기를 재밋게 볼 수 잇는 요소중에 하나라서

 

저는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2017-11-24 09:36:12

언젠간 둘이서 다정하게 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2017-11-24 09:52:34

‘내 아들이 그럴리가 없어요’ 는 만국 공통인가봐요
인정하고 자시고 말거 없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될텐데 자꾸 농구의 일부분이다 이러니깐 반발심만 커지네요

2017-11-24 21:24:59

기사의 내용은 내 아들이 그럴리가 없어요. 혹은 OKC팬들이 너무 가혹해요가 아니라 왜 이리 러스와 듀란트의 갈등을 과장해서 표현하고 그 실제보다 과열시키느냐의 얘기입니다.

2017-11-25 14:45:37

듀란트는 꾸준히 러스와의 관계는 이상없고 그저 농구이고 경쟁일 뿐이다 라고 했는데 러스나 okc선수들 그리고 팬들은 그게 아니거든요. 근데 듀란트 어머니의 말을 보면 듀란트랑 똑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요. 이걸 보고 우리 아들은 그럴리가 없어요 라고 한겁니다. 본인들의 생각은 이런데 왜이렇게 과장시키고 과열시키냐 하는게 듀란트 쪽 입장인데 그건 정말 본인들만의 생각이에요. 듀란트 이적 후 okc와의 경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okc입장에선 그냥 농구이고 경쟁인게 아니에요.

2017-11-24 09:52:38

어머니도 다 아시지만 어머니로써 아들이 okc팬들한테 너무 미움받는게 안타까워서 하시는 말씀이 아닐까요?

2017-11-24 21:23:05

기사 내용을 보면 어머니나 듀란트나 오클에서의 분위기가 이럴 거라는건 이미 예상한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왜 러스와 아들 사이의 일을 이렇게 과장해서 다루는지 모르겠다의 얘기를 하는 것 같네요

2017-11-25 00:46:38

언론은 그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이라서 그렇겠죠 머. OKC팬들도 듀란트에 대한 감정이 좋지않음은 사실이구요. 러스와 듀란트 둘사이는 실제로 어떤지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경기때보면 서버럭이 먼저 두번다 도발을 하긴했죠. 의도적인지 실제 감정이 있는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2017-11-24 09:55:16

듀란트가 이중계정으로 OKC 뒷담만 안했어도 이 정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2017-11-24 10:32:25

듀란트 말은 믿지 않아요 이제... 비즈니스? 맞죠...하지만 그 과정이 절대 깔끔하지 않았죠. 잔류할 가능성 100이다, 여기서 영구결번 되고 싶다 등...듀란트 본인의 선택이지만 이적한 팀이 바로 직전 플옵에서 자신의 부진만 아니였음 다 잡은 골스였죠. 정말 그때의 배신감은 어마어마 합니다...아직도 남아있구요. 그리고 이후 계속되는 인터뷰 망언들과 최근 이중 계정까지. 그래도 오랜기간 진심으로 응원해온 선수로는 지난 시즌 우승하고 복잡한 심경으로 축하해줄 수 있는게 끝이지. 뭐 팬이 말해봤자 저 둘 관계에 무슨 영향이 있겠냐만은 전 절대 둘이 호의적이 않았음 좋겠네요. 적어도 현역 선수 시절엔.

2017-11-24 15:55:22

저는 듀란트의 사기적인 스코어링을 보면서 듀란트 개인팬으로 느바 입문했는데

골스 이적을 시작으로 이렇게 단 시간에 좋아했던 사람이 미워지는 게 신기할정도였어요.

이중계정 사건 전까지는 이해해보려고 노력도 했는데 이젠 그 마저도 포기했습니다.  

듀란트의 언행과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가식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2017-11-24 11:41:47

이 어머니도 그닥 신뢰가 안가더라고요. 파이널때 나서는것도 보기 안좋더라고요 (걍 개인적은 견해입니다.) 뭐 좋은신분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 신뢰가 안가는 그런 사람 

2017-11-24 11:50:24

전 이런게 더 별로네요. 둘이 뭐 잘못한것도 아니고 각자 갈길 가고 멋진 경쟁 보여준건데 (물론 언론은 그런거 물어뜯고 부각하는 밉상짓을 항상 하지만요) 뭘 굳이 별 사이 아니니 이런 얘기나 변명 나오는게 더 웃긴거 같습니다. 그냥 멋지고 치열한 선에서 잘 경쟁하면 되는거죠. 이런 인터뷰는 오히려 별 사이 아닌데 어제 그런거라고? 그럼 뭐가 진짜야? 하는 생각만 드네요.

2017-11-24 19:48:39

둘의 갈등은 실제로 원수라기 보다는 쇼라서 팬들이 원해서 하는 느낌이 강했어요 실제로 두선수가 주먹질 할거 같은 느낌은 전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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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5 06:15:55

글을 난독하는 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정을 알기에 이런 댓글을 쓰는 걸 겁니다. 님이 너무 듀란트를 쉴드 치는 거 같아요.

2017-11-25 09:00:49

듀란트 쉴드가 아니라 듀란트 어머니 쉴드겠죠. 제가 추가로 단 댓글은 듀란트 어머니의 인터뷰에 대해 과하게 해석한 분들에게 달았을 뿐입니다.

듀란트가 싫다고해서 듀란트 어머니가 하는 얘기까지 곡해 할 필요는 없죠. 저 분의 주장은 "과장하고 있다"이지 내 아들이 잘못이 없다가 아니지 않습니까

2017-11-25 09:50:55

님이 하는 말은 말장난이죠. 듀란트어머니 쉴드치는게 듀란트 쉴드치는 거죠. 듀란트어머니가 농구하는 게 아니삲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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