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가 은퇴한 이유?
저번 시즌, 데이비드 리는 스퍼스에서 79게임 출장하여(10 선발) 평균 18.7분 동안 7.3득점, 5.6리바를 기록했다.
그는 4월 29일까지 35세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주말동안 그는 NBA에서 은퇴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화요일 Greg Papa와 Bonta Hill이 진행하는 95.7 The Game 중 인터뷰에서 2타임 올스타는 그의 결정에 대해 얘기했다.
"이번 오프시즌엔 좀 더 엄격한 기준을 세웠어요. 2년정도 더 뛰고 싶었죠. 아시다시피 전 저번 시즌 또 다른 부상을 입게되었고 여름 대부분을 재활로 보냈어요."
"그리고 현재 NBA는 바뀌고 있죠, 워리어스는 리그의 많은 팀들이 '워리어스와 경쟁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좋은)선수들을 끌어모아야돼.' 혹은 '어린 선수들을 키워야겠어.'라고 말하도록 야기시켰어요. 그래서 제 옵션은 제한적이었죠."
스티브 커가 골든스테이트에 처음 왔을 때, 리는 선발 PF였다. 하지만 프리시즌 햄스트링 부상 이후, 드레이먼드 그린이 선발 PF가 되었고 리는 다신 선발선수로 돌아가지 못했다.
2015년 7월, 골든스테이트는 그를 보스턴으로 트레이드했고, 2016년 2월 리는 보스턴에서 웨이브되어 댈러스에서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이제 리는 무엇을 할 예정일까?
"전 2가지 종류의 팀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상황이 된다면 6개 정도로 추려지는 컨텐더팀에 들어가거나, 돌아올만한 가치가 있고 의미있는 뭔가를 하고 있는 느낌이 들수있도록 충분히 출장시간주는 팀에 가고 싶었어요."
"몇개의 기회들이 있었지만, 제 기준에 충족되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때 골든스테이트에 있을 때 제가 만났던 큰 벤처 투자 회사를 경영하고 베이에어리어에서 큰 일들을 하고 있는 좋은 친구들에게 연락이 왔고, 같이 일하자는 얘기와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흥미로운 것들에 대해 제안했어요.
"30승을 하는 팀에서 제가 4번째 빅맨으로 뛸 수도 있지만 제안이 제가 원했던 방식으로 오지 않아서 전 새로운 것들을 시험해보자고 주사위를 던졌고, 전 제 결정에 매우 흥분돼요."
리의 새로운 벤처사업은 그를 뉴욕과 베이에어리어 사이를 이동하도록 할 것이다.(*이대리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두팀이 뉴욕, 골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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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되고 싶었군요...건승을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