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가 금요일 덴버전에서, 3쿼터 초반에 니콜라 요키치로부터 머리에 충격을 받고 경기에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충돌 후, 데이비스는 손으로 얼굴을 감싸쥔채 플로어위에서 약 1분간 있다가 라커룸으로 걸어갔습니다.
데이비스는 12년 11월과 16년 1월에 뇌진탕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이 부상과 관련하여 요키치는 "저 때문에 누군가가 다치는걸 원치 않습니다. 의도적으로 한 것은 아니에요, 데이비스가 괜찮기를 바랍니다. "라고 했습니다.
자세한 경과에 대해서는 젠트리가 아직 모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닥터체크 해봐야 알 것 같다고 하네요.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딱히 의도적이진 않아보이네요.
큰부상 아니였음 하고 빨리 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스핀무브할 때 머리가 자주 부딛히더라구요.. 얼른 회복해라 메기야 ㅠ
열씸히 뛰는 선수가 부상당하는건 항상 슬픈일이죠..
얼른 쾌유해서 또 멋진 모습 보여주길..
안타깝지만 데이비스 유리몸 같습니다로드맨은 오펜스파울 유도하려고 말론 엘보우를 얼굴로 받고도 멀쩡하던데요실력은 좋은데 몸이 너무 약해요
선수마다 개인마다 맷집의 차이는 있는 서 같아여.내구성이라던가 회복속도의 차이 등등.
교통사고만해도 같은 충격을 받아도 사람마다 다치는 정도가 다르듯이 내구성은 어쩔수없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갈매기 로즈 갈리나리...
그건 로드맨이 비정상 아닌가요...?
저번시즌이었나 타이릭한테 엘보우 맞은적있죠. 그때는 저정도로 뇌진탕인가 생각했는데 이번꺼는 엄청세게 박았더라고요 ㅠㅠ
자세한 경과에 대해서는 젠트리가 아직 모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닥터체크 해봐야 알 것 같다고 하네요.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