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소식 모음
https://twitter.com/Mike_Bresnahan/status/930506613231775744
레이커스는 조쉬 하트와 쥬바치를 G리그팀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로 보내고 현재 그곳에서 뛰고 있는
토마스 브라이언트를 불러 다음 경기 명단에 포함시켰다는 소식입니다.
https://lakeshowlife.com/2017/11/14/los-angeles-lakers-lonzo-ball-not-upset-sitting-4th-quarter/
지난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를 통으로 벤치에서 나오지 못한 론조 볼이 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했습니다. 론조는 말하길 "우리가 이겨서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우리 동료들이 4쿼터에
승리를 가져왔고 이번 원정 4연전에서 최소 1승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했습니다.
https://basketball.realgm.com/wiretap/248052/Lakers-Wont-Change-Lonzo-Balls-Shot-During-Season
매직 존슨은 다시 한번 언급하길 이번 시즌중에는 론조 볼의 슈팅 폼을 건드릴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매직은 론조는 이미 자신의 선수시절 내내 저 슈팅폼으로 던져왔기 때문에 일단 이번 시즌 동안은
그가 해왔던 대로 할 수 있도록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이 다 끝나도록
그의 슈팅 성공률이 지금과 같이 낮게 나온다면 진지하게 론조에게 다른 방향으로 좀 더 개선해
보는 것을 상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http://www.givemesport.com/1193620-lebron-james-thinks-lonzo-ball-has-star-potential
르브론 제임스가 최연소 트리플더블 기록을 세운 론조 볼을 칭찬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론조의 최연소 트리플 더블 기록을 축하한다고 전하면서 그는 리그에서 뛰어난 포인트가드가
될것으로 보인다며 지금 하는 모습을 잘 유지하며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면 분명 훌륭한 포가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론조는 이런 르브론의 칭찬은 자신에게 큰 영광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더 나아질수 있도록 매일같이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론조는 이전에
르브론과 코비중 자신은 르브론을 더 좋아한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http://www.lakersnation.com/lakers-news-jason-kidd-says-triple-doubles-are-going-to-become-the-norm-for-lonzo-ball/2017/11/13/?utm_source=spotim&utm_medium=spotim_recirculation&spotim_referrer=recirculation
제이슨 키드는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론조 볼을 향해 그에게 트리플더블은 장차 기본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스탯기록지를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지금 우리가
그에게 해야하는 것은 시간을 줘야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론조를 마치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며 빨리 결과물을 보려고 재촉하고 있는것 같다면서 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수도 하고 그리 좋지 못한 경기들을 가질 것이지만 그 가운데 경쟁하고 이기는 길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http://www.lakersnation.com/lakers-jerseys-lonzo-ball-kobe-bryant-corey-brewer/2017/11/11/?utm_source=spotim&utm_medium=spotim_recirculation&spotim_referrer=social_rail
코리 브루어가 말하길 경기를 할 때면 너도 나도 론조 볼 져지를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예전에 시합을 할때면 너도 나도 코비 져지를 입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 사람들이 모두 론조 볼의
져지를 입고 있다면서 사방 어딜 보더라도 2번을 찾을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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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니 고우니해도 저를 비롯한 지금 랄팬들 - 특히 현지팬들 - 에겐 론조가 장차 레이커스의 희망이
되어주길 기대하는 마음은 엄청나게 클껍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비온뒤에 땅 굳는다고 이런 시련(?)의 시기를 거치면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로 우뚝서서
레이커스를 다시금 리그 챔피언의 자리에 올려놓아주길 기대하는 마음이 아주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