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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 소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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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5 04:38:52

https://twitter.com/Mike_Bresnahan/status/930506613231775744

 

레이커스는 조쉬 하트와 쥬바치를 G리그팀인 사우스베이 레이커스로 보내고 현재 그곳에서 뛰고 있는

토마스 브라이언트를 불러 다음 경기 명단에 포함시켰다는 소식입니다.

 

 

https://lakeshowlife.com/2017/11/14/los-angeles-lakers-lonzo-ball-not-upset-sitting-4th-quarter/

 

지난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를 통으로 벤치에서 나오지 못한 론조 볼이 이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말했습니다. 론조는 말하길 "우리가 이겨서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우리 동료들이 4쿼터에

승리를 가져왔고 이번 원정 4연전에서 최소 1승을 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라고 했습니다. 

 

 

https://basketball.realgm.com/wiretap/248052/Lakers-Wont-Change-Lonzo-Balls-Shot-During-Season

 

매직 존슨은 다시 한번 언급하길 이번 시즌중에는 론조 볼의 슈팅 폼을 건드릴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매직은 론조는 이미 자신의 선수시절 내내 저 슈팅폼으로 던져왔기 때문에 일단 이번 시즌 동안은

그가 해왔던 대로 할 수 있도록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번 시즌이 다 끝나도록

그의 슈팅 성공률이 지금과 같이 낮게 나온다면 진지하게 론조에게 다른 방향으로 좀 더 개선해

보는 것을 상의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http://www.givemesport.com/1193620-lebron-james-thinks-lonzo-ball-has-star-potential

 

르브론 제임스가 최연소 트리플더블 기록을 세운 론조 볼을 칭찬했다는 소식입니다.

그는 론조의 최연소 트리플 더블 기록을 축하한다고 전하면서 그는 리그에서 뛰어난 포인트가드가

될것으로 보인다며 지금 하는 모습을 잘 유지하며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면 분명 훌륭한 포가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이에 론조는 이런 르브론의 칭찬은 자신에게 큰 영광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더 나아질수 있도록 매일같이 노력해 나갈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론조는 이전에

르브론과 코비중 자신은 르브론을 더 좋아한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http://www.lakersnation.com/lakers-news-jason-kidd-says-triple-doubles-are-going-to-become-the-norm-for-lonzo-ball/2017/11/13/?utm_source=spotim&utm_medium=spotim_recirculation&spotim_referrer=recirculation

 

제이슨 키드는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론조 볼을 향해 그에게 트리플더블은 장차 기본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앞으로 스탯기록지를 채워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지금 우리가

그에게 해야하는 것은 시간을 줘야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론조를 마치 

전자렌지에 넣고 돌리며 빨리 결과물을 보려고 재촉하고 있는것 같다면서 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실수도 하고 그리 좋지 못한 경기들을 가질 것이지만 그 가운데 경쟁하고 이기는 길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http://www.lakersnation.com/lakers-jerseys-lonzo-ball-kobe-bryant-corey-brewer/2017/11/11/?utm_source=spotim&utm_medium=spotim_recirculation&spotim_referrer=social_rail

 

코리 브루어가 말하길 경기를 할 때면 너도 나도 론조 볼 져지를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예전에 시합을 할때면 너도 나도 코비 져지를 입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 사람들이 모두 론조 볼의

져지를 입고 있다면서 사방 어딜 보더라도 2번을 찾을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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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7-11-15 04:41:26

미우니 고우니해도 저를 비롯한 지금 랄팬들 - 특히 현지팬들 - 에겐 론조가 장차 레이커스의 희망이 

되어주길 기대하는 마음은 엄청나게 클껍니다. 지금은 비록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비온뒤에 땅 굳는다고 이런 시련(?)의 시기를 거치면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로 우뚝서서

레이커스를 다시금 리그 챔피언의 자리에 올려놓아주길 기대하는 마음이 아주 큽니다. 

Updated at 2017-11-15 12:58:09

저는 정말 걱정은 안합니다. 뜬금없이 론조 칭찬했다가 공격도 받고 그래서 웬만해선 이런말 잘 안하려고하지만 플레이에서 굉장한 스케일이 느껴집니다. 지금 보여주는 플레이의 수준도 높고 얘는 진짭니다. 하나하나가 다 지능적이고 신체적 조건이나 스킬도 만능 스코어러가 아닌 포인트가드에 맞게끔 최적화되어있습니다. 커리어안에 최소 파이널에는 팀을 올려줄겁니다. 딱하나 이슈는 슛폼인데 매직의 말대로 시즌내내 안들어가면 고치고 사실 론조의 슛폼이래봐야 오픈3점만 잘들어가면 굳이 안건드려도 되니까...슛이 들어가든 안들어가든 그냥 올시즌은 론조의 플레이를 뮤직비디오처럼 감상하려고만 합니다. 코비나 지금의 클락슨같은 득점형 가드에게는 딱히 포가가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센터나 포워드를 살리기위해선 좋은 리딩가드는 반드시 필요하고 게다가 한명의 센터나 포워드가 아니라 여러명의 장신군단으로 팀을 구성한다면 리딩포가의 중요성은 제곱으로 늘어날것입니다. 론조는 강팀을 구성하기위한 아주좋은 초석입니다. 피닉스전에서 랄의 장신들이 힘을 못쓰자 론조부터 벤치에 앉힌걸보고 느낀바가 있었습니다.

2017-11-15 06:53:33

론조 화이팅... 미안한 말이지만 4쿼터에 론조볼 없으니 안정감이 느껴지더라고요. 피닉스전에 본인도 뭔가 느끼는 점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론조 들어갔을때 -15, 론조 없을때 +22) 승리를 따냈으니 괜찮다고 인터뷰는 했지만 상위픽 루키니만큼 4쿼터 라인업에 다시 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해줬으면 합니다. 반면 룩월튼 같은 경우에는 지금까지 론조를 4쿼터에 항상 넣던 라인업을 바꿔 준 걸 칭찬해 주고 싶네요. 평상시에도 론조 볼 출장시간은 이렇게 30분 미만으로 유지해 주고 슛 효율이 좀 더 올라오면 점차 늘려가면 좋겠습니다. 

WR
2017-11-15 07:22:34

어찌보면 마음의 부담감을 조금은 덜 수 있으면서 동시에 좋은 자극을 받았던 경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시즌 시작과 함께 엄청난 기대감을 받으며 뛰게 되니 아무리 멘탈이 좋다고 해도 제대로 하기가

쉽지 않았을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룩 월튼도 옆에서 꾸준히 지켜보면서 더 이상 4쿼터에 계속 넣었다가는

그나마 남아있던 멘탈도 날아가고 팀 승리도 날아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 과감하게 라인업을 바꾼게

아닌가 싶어요. 말씀하신것처럼 일단 멘탈 다시 제대로 챙기고 자신감 제대로 붙을때까지 이렇게 

관리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어차피 갈 길은 아직 멀고도 험하니 너무 처음부터 무리해가면서 

강행군 할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멀리보고 페이스 조절 잘하면서 갔으면 좋겠어요. 

Updated at 2017-11-15 12:04:15

하트는 당장 쓰기 어려운 프로젝트 성 선수라면 몰라도 그냥 저냥 하던 선수를 갑지기 로테이션에서 제외시켜버리고 지 리그로 보내는지 납득이 잘 안 가네요.

WR
2017-11-15 09:00:04

그러게요... 좀 아쉬운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혹시라도 G리그가서 맘껏 뛰면서 슛감도 되찾고 자신감도 찾으라는 의미는 아닐까 싶네요.

내려가도 조만간 다시 불러 올릴겁니다. 

2017-11-15 11:58:36

조쉬하트는 일단 벤더블루를 더 시험해보기기위해 지리그에 보낸것같은데 레이커스가 워낙 빈공이라 벤더블루도 써먹을수 있다면 테스트해볼 필요는 있겠죠. 볼이 4쿼터에 벤치를 달궜는데 정규시즌들어 처음으로 드리블치다 채이는장면을 보이기도했고 컨디션이 별로였던것같습니다. 그래도 3쿼터 남짓 짧게 나와서 7-5-5 기록한걸보면 클라스는 있네요. 이정도해도 욕먹는다는것도 재밌구요. 여담이지만 유튜브 론조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좋아요와 싫어요가 활약이 좋을떄는 10:1 정도 별로일떄는 2:1정도의 편차를 보이더군요 현지의 론조볼 안티도 어지간한가봅니다. 피닉스 빅맨들 상대로 랄의 포워드진이 공격에서 별 힘을 못썼고 센터인 로페즈를 이용한 공격도 잘 통하지 않아서 슬래셔이자 올시즌 솔리드한 슈터로 거듭난 클락슨의 개인능력을 위주로한 공격이 빅맨들 상대로 미스매치효과를 일으켜 잘 통한것같습니다. 4쿼터 론조가 통으로 쉬었지만 전술적인 이유일뿐 부진에대한 처분이나 4쿼터에 일부러 배제시키는 이유는 아닌것같네요. 물론 앞으로도 4쿼터에 론조가 뛰는 시간을 축소시킨다면 다르게 봐야겠죠.

WR
2017-11-15 12:08:46

그래도 클락슨이 제대로 쏠쏠한 식스맨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Updated at 2017-11-15 12:55:15

음.... 이정도 해도 욕먹는 게 아니라 피닉스전에서는 팀내 마진 꼴등 (-11) 이고 Lead tracker를 보면 정확하게 볼이 빠진 2쿼 초반 벤치타임과 4쿼터에 리드를 잡은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주전 선수들이 못했다기엔 잉그램 (+2) 로페즈 (0) KCP (-1) 주전 세명은 또 코트 마진이 괜찮아요. 쿠즈마만 -10입니다. 

저는 론조 볼이 빨리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고 또 론조 볼이 재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지금 현재 실력만 보자면 nba 30개 구단 주전 포인트가드 중 30위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슛 확률이 떨어져서 상대 수비가 론조볼을 거의 버리다시피 하고 나머지 선수들에게 헬프를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론조가 나왔을 때 오히려 같은 팀 선수들이 더 못하고 있습니다. 이건 론조가 슛을 잘 넣은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그나마 슛이 잘 들어간 10월 20일 피닉스전과 10월 31일 디트전에서는 주변 플레이어들도 잘 살리고 본인 마진도 잘 나오는데 나머지 경기들에서는 다른 선수들 역시 론조 볼과 같이 코트에 설 때 생산성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아래 스탯 참조. 표본 적은 벤더블루 제외하고 론조 볼과 뛴 모든 선수들이 2인 라인업에서 Net rating 마이너스값 기록) 

지금까지의 모습은 욕 먹을 만 해서 욕 먹는 것이 맞기는 한데 피닉스전처럼 출전시간을 좀 조절해가면서 실력을 천천히 키워 나가면 말씀하신대로 대형 가드가 될 수 있는 포텐셜은 있다고 보네요. 피지컬도 좋고 스위치되었을때 상대방 빅맨/포워드에 대한 세로 수비도 나름 포텐이 보이고요. 지금은 실수가 많지만 경험이 좀 더 쌓이면 넓은 시야와 패싱 센스를 잘 발휘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현 리그 트렌드에서 가드 포지션에서 오픈 3점만 들어가면 되는 것이 아닌지라 슛폼 전면 교정은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골밑 마무리야 벌크가 좀 더 올라오면 자연히 해결될 문제라고 봅니다

 

 

2017-11-15 13:03:19

정성어린댓글 감사드립니다. 오픈3점만 들어가면 되는게 아니라는말씀도 그렇고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되네요.

2017-11-15 18:25:54

키드말에 200퍼센트 공감합니다. 시간좀두고봤으면좋겠네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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