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저리 하드쉽 익셉션으로 조쉬 스미스와 계약한 뉴올리언스

빅-롱2맨 컴백!!

디트로이트에서 조쉬 스미스가 폭망한게..

1.꽤 오랫동안 스포-파포를 오가면서 뛰어왔고,

  뛰어난 운동능력과 괜찮은 사이즈를 바탕으로,또 어느 정도 슛을 장착해서,

  두 개의 포워드 포지션을 모두 잘 소화했던 스미스지만..

  몸을 불려서,풀타임 스몰포워드를 보기엔 무리가 있는 그를,

  스몰포워드 슬롯에 쓰기 위해 영입한 것..

2.올드 스쿨 인사이더인 먼로와 드러먼드..

  슛 없고..느리고..크고...

  둘을 같이 코트에 세우는 것도 문제인데..

  거기에 슛에 문제가 있는 조쉬를 스몰포워드 슬롯에 넣으니..

실제로 휴스턴으로 떠나선,

백업 파워포워드로..올라운드플레이어로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워낙 데뷔가 빨라서,경력에 비해 나이가 많지는 않으지라..

큰 부상만 없다면,운동능력에 대한 걱정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데이비스와 커즌스 중에 하나만 빠져도,

인사이드가 허물어지는 모습이 보이는데..

스미스가 한참 잘 할 때만큼은 아니라도,왠만큼만 해주어도,

3인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틀란타에서 호포드와 함께,

두 빅맨의 투맨 게임을 아주 잘 실행했던 선수라..

AD/DC와 함께 하는 조합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입이 되길 빌어봅니다..

좌쉬는 패스능력좋으면서 너무 롱2 3점만던질라고함 부비부비도 어느정도 잘햇는데 애틀시절엔

조쉬스미스가 망한 이유중에 하나가 점퍼를 장착하더니 높지도않은 성공률로 너무 3점이랑 점퍼만 던지려고해서 망한건데,, 뉴올은 투빅맨이 슛도 좋으니 인사이드에서 샷블락이랑 컷인만 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