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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써니 베넷을 뽑는데 9-1로 투표한 캡스, 크리스 그랜트만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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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6 06:49:52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확실한 No.1 유망주가 없는 2013년 로터리에서 1픽 지명권을 얻었습니다.

 크리스 그랜트는 벤 맥클레모어에 열광했었지만 그는 카이리 어빙이 2011년에 캐벌리어스에게 그랬던 것 같은 확실한 No.1 유망주는 아니었습니다. 그랜트는 새크라멘토 킹스가 맥클레모어를 선택하도록 7번째 픽을 거래하는데 가까웠지만 맥클레모어가 그들에게까지 떨어지자 거래를 취소했습니다.

 캡스의 프론트 오피스는 앤써니 베넷을 뽑는데 9-1로 투표를 했고 그랜트만이 그를 뽑는데 반대했습니다. 베넷은 클리블랜드가 첫번째로 선택하지 않았다면 탑 10밖으로 떨어졌을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빅터 올라디포가 그 드래프트에서 댄 길버트가 가장 선호한 유망주였습니다. 

 "앤써니의 문제는, 우리는 그것을 그 당시에 아는 방법이 없었지만, 그 아이는 어떠한 역경도 이겨내려는 욕구가 없었습니다. 그것이 어려워지는 순간 그는 그만두었습니다." (데이비드) 그리핀이 말했습니다. "그의 전체 인생 동안 그는 다른 모두보다 항상 더 크고, 뛰어나고, 더 재능이 있었습니다. 어려워지는 순간 그것은 끝이었습니다. 그리고 UNLV 교정에 있던 사람은 저였습니다. 제가 속았고, 완전히 넘어갔습니다. 사람들은 가끔씩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저는 크리스가 그 책임을 지는 것에 미안합니다. 왜냐하면 그가 바로 확신이 없었던 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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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10-26 06:54:20

올라디포 요즘 물올랐던데
1픽 클블이었음 재미있었겠네요

2017-10-26 07:26:01

야니스..

2017-10-26 09:53:01

고베어 아담스 야니스 올라디포 오토포터 맥컬럼 대충해서 이정도인데 그당시에는 몰랐는데 2013 드래프티들 어마어마한 풍년이였군요

Updated at 2017-10-26 10:57:19

약간 2001 드래프트 필도 나는 것 같애요. 그때도 상위권에 폭망이 좀 있었지만 중, 후반 픽에서 꽤나 쏠쏠한 자원들이 많이 나와서 구색을 맞췄죠. (리차드 제퍼슨, 잭 랜돌프, 제럴드 월러스, 토니 파커 등등...)

 

2013도 베넷을 비롯해 맥클레모어, 트레이 버크 등 망한 상위픽이 더러 있지만 중, 하위권에서 말씀하신 몇몇 선수들 덕에 되려 풍년이 되었죠.

2017-10-26 17:09:26

그정도 정신력이라면 토니에서 드러났을텐데
못올라가고 금방 떨어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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