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블렛소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제안들'을 받은 선즈

포징이 파커면 해당팀들이 정신 나간거죠

뉴욕이랑 포징이는 현재 관계가 매끄럽지 못하고 파커는 밀워키와 연장 실패에
부상 중으로 더 얹어 주어야 할듯 하네요

포징이 + 노아 - 블랫소 + 벤더
무디아이 + 퍼리드 - 블랫소
파커 + 먼로 - 블랫소
요거 상상해 봅니다

언급하신 뉴욕이나 밀워키 딜이면 선즈가 쌍수를 들고 환영할텐데 개인적으로
가능성이 너무 낮다고 보네요. 그리고 덴버딜은 선즈가 거절할것 같습니다. 현재 블렛소의 트레이드 가치가 낮아진거랑 별개로 팀내 4번이 포화 상황이라 퍼리드를 받고 싶어하지 않을것 같구요.

그냥 상상만 했어요
포징이 오프시즌 프론트와 기싸움 한거랑 시즌 중 연장계약에 말을 아끼는 모습에 노아의 악성계약까지 해서
넘길수도 있다 봐서요

파커+먼로 <=> 블렛소는 선즈에게 너무 일방적으로 좋은 딜 아닌가요? 

저는 파커가 내년 떠난다 봐서요
그리고 부상 중이고 팀이 워낙 잘나가는데다가 그리 쿤보랑 파커가
맞는거 같지 않고 밀워키 가드가
블랫소 바뀌면 전
동부 탑3로 보거든요

트레이드 시켜 달라고 징징대버리고 팀 케미 박살내는데 동조한 선수 그것도 지금 올스타급으로 분류하기도 힘든 산수를 영입하는데 닉스가 코어인 포징을 준다는 것은 아무리 닉스 프런트가 노답이어도 아닌것 같습니다~ 관계가 좋진 않았던거도 엄밀히 필잭슨과의 문제가 컸죠

블렛소 데려오려고 포르징기스를 넘기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대놓고 떠나려는 선수에게 이 정도 퍼주지는 않죠..

포징이는 부커 준다해도 뉴욕이 안할거같은데요

포징이는 말도 안되는 딜인 것 같고 파커는 나갈거라는 가능성이 있더라도 블렛소는 아닌거 같습니다.. 파커가 부상여파로 지금의 완전체 쿰보랑 잘 맞을지도 아직 모릅니다.

제생각도 그런데 링크된게 의외네요 브록던키우는게 나을거같은데

그건 아니죠

그건 아니죠

부커나 크리스같은 선수들은 뭔 죄인가요...

부커랑 1대1도 망설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