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는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의 첫 정규 시즌 경기에 단지 9,528명의 팬을 끌어들였습니다.
새로운 다운타운 디트로이트 아레나는 총 수용 인원이 21,000입니다.
티켓은 시작 바로 직전까지 무료로 배포되었습니다.
피스톤스는 시 외곽지역에 있었던 팰래스 오브 어번 힐스에서도 관중을 끌어들이는데 힘들어 했었습니다. 지난 시즌 그들은 관객 동원 수 25번째 였습니다.
무료인데 이정도면;;
샬럿 호네츠 시절 01~02시즌에 구단주 성스캔들로 시민들이 보이콧하면서 대부분경기가 9천명 들어온 기억이 있는데 디트로이트는 언젠가부터 관중석 절반 겨우 채우는 수준이고 개장경기서 9천이라니 무슨 일이 있는 건가요..
도시사정이 수십년째 최악이라...
다른 도시로 이런경우 이전하지 않나요? 제 2의 캐나다 팀은 어떠신지...?
디트로이트 상황이 이정도면 미국 직관 디트로이트로 가면 티켓값을 타 구장에 비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
조망간 생애 첫 NBA 직관 도전해 보려구요
다른 구장도 싼표는 쌉니다. 디트로이트 사시는거 어니면 굳이 돈들여서 NBA 때문에 디트로이트가시는건 말리고 싶네요
LA는 안싸요.
LA 뉴욕은 비싸더라도 가보고 싶습니다
훈훈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북미 동부쪽 갔다왔는데 비행기 티켓도 30만원정도 더 비싸고 시간도 오래 걸려서 힘들었습니다. 그냥 서부에서 티켓이 비싸도 오히려 좋을듯 하네요.
모터 시티가.이렇게까지.몰락할 줄이야...
이럴 수가..
Meanwhile, Detroit...
에미넴도 왔었는데 9000명이라니..........
근데 타이거즈 잘나갈땐 풀 관중이던데.. 성적탓도 있지 않나 싶네요
제 기억으로 디트로이트가 03년 04년 이 무렵부터 해서 동부컨파 연속으로 갈때는 관중동원순위 불스랑 1,2등을 다퉜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성적이 중요하네요
무료인데 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