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과 야후의 보도와는 다르게 포르티스가 비열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물론 이런 정황이 현 결과를 정당화 시켜주진 못합니다. - 다만, 먼저 공격을 시작한건 미로티치였고 미로티치는 포르티스를 2번 혹은 3번 강하게 밀었습니다. 이에 포르티스가 강하게 밀었고 미로티치가 달려들었다고 합니다. 그러고 나서 이 사단이 났다고 하네요.
미로티치가 포티스를 2번 혹은 3번 정도 밀었고 포티스도 미로티치를 밀자 미로티치가 달려들었다고 나오네요.
그후에 포티스가 펀치 한방으로 쓰러트렸다고 나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WR
Updated at 2017-10-18 22:54:35
저 charge를 저는 미식축구에서 어깨로 밀어 넘어뜨리려 하는 공격의 의미로 봤습니다.
헌데 찾아보니 달려드는 행위도 표현이 가능하네요. 아마도 달려드는 행위가 더 정황상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17-10-18 22:39:52
깨알같은 원펀치... 휴 양쪽 다 문제가 있네요. 결과적으로 포티스에겐 불리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평소에도 심정적으로는 미로티치보다 포티스를 선호하는 입장이었지만, 아무리 정당방위라해도 대번에 얼굴을 가격했다는 건 문제의 소지가 다분해 보여서 실드가 어렵겠네요.
2017-10-18 22:45:23
어찌됬든 두 선수의 행동으로 인한 시카고의 분위기가 드러났네요. 완전 꼬이고 꼬인 상태인 것 같네요. 내부기강도 못 잡고 이게 무슨..
2017-10-18 22:49:13
포르티스 원펀맨????? 쓰러진 미로티치를 두드려 팼다는건 잘못된 얘기였나 보네요.
페북에서 관련 글에 달린 댓글 중에 인상 깊었던게 "No veterans, no coach, no leadership" 지금의 불스를 이보다 잘 표현한 말이 어딨나 싶네요.
2017-10-18 22:50:04
그냥 둘 다 팔아야할듯.
2017-10-18 22:55:34
다팔면 압도적인 탱킹팀 되는건가요..
Updated at 2017-10-18 23:06:44
솔직히 작년 웨이드 때문에 시카고 뉴스를 좀봤는데, 프런트가 무슨생각으로 팀을 운영하고 있는지 종잡을 수 가 없어요; 총체적으로 이상한 팀...
2017-10-18 22:59:54
론도 대단했네요
Updated at 2017-10-18 23:13:32
조던이 스티브 커 팼던것처럼? 화해하고 발전하길 바랍니다
2017-10-18 23:11:27
Shitcago님 생각나네요..
2017-10-19 08:05:59
2017-10-19 08:15:11
2017-10-18 23:19:41
본격 노근본 구단이네요 어휴. 작년까지 버틀러 중심으론 더 큰 목표를 이룰 수 없다고 외치던 제가 진짜 한심하네요 못난 팬을 둔 버틀러에게 미안하다!!!!
어찌되었건 팀 개판이네요.
저번시즌 와데랑 버틀러가 진짜 고생했을거 같습니다.
탱킹이고 나발이고 이딴 팀에 누가 오려할 것이며 남아있는 선수는 로열티 가질 리 만무 하겠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호이버그가 장악력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팀내 분위기와 구단의 대우 간 온도차도 큰거 같규요.
정말 총체적 난국이라는 표현이 너무나 딱 들어맞네요.
암담합니다.